난 그동안 조영남이 순수화가라고 방송에서 많이 얘기하고 그림실력도 상당히 있는듯 해..
어느정도는 화가로서 인정을 했던건데..
쎄시봉 멤버들 윤형주 김세환 송창식 이장희 양희은 또는 어니언스 김정호 채은옥등 기타 그때 통기타 가수들 그시대의 노래들은 돈이나 상업적인 그런 문화만은 아니었다고 항상 생각했고..
우리들의 어린시절 그리고 젊은시절의 소중한 추억 낭만 향수 그리고 순수 진정성으로 함께 교감 노래한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설령 그게 미술계 관행이라고 하더라도..
순수 조영남의 그림이 아닌걸 그런 큰돈주고 그림을 살 어리석은 사람이 과연 있을까?
조영남의 유명세 즉 그의 이름을 보고 그림을 산거지 무명화가의 이름을 보고 그림을 산건 분명 아닐텐데..
겨우 10만원 알바비에 밑에 사람 시켜서 그림 그리게 한후 배달시켜 가져오게 한 다음에..
때로는 몇백 몇천까지 받고 사람들에게 즉 남이 그린 그림 대충 땜질만하고 그림을 다시 고가로 만들어 되팔았다면..
이런 한참 남는 상술의 장사가 어디있나?
난 가까운 세시봉친구인 윤형주 김세환 이장희 송창식..
그리고 조영남이 그동안 자랑하고 집도 자주 드나들었던..
여친들 29명등이..
그 그림들을 자주 보았을텐데..
그 그림들이 조영남의 순수 그림들인지..
그게 아니면 누가 대신 그려 가져오게 한건지..
그부분을 그동안 알고 있었는지 아니면 전혀 몰랐던건지 한번 직접 물어보고 싶다..
일단 조사가 더 진행돼 봐야 알겠지만..
미술계에서 이런 대작이라는 자체가 조영남이 아무런 이야기를 그동안 먼저 하지않아 그부분 무척 실망이고..
지금 그 대작 무명화가가 폭로하기 이전에 이런게 미술계 관행이라고 조영남이 먼저 사전에 얘기를 팬들에게 했어야 맞는건데 그런 부분에 대한 언급이 전혀없어..
만일 이번에 무명화가의 대작 폭로가 아니었다면 조영남 스스로 모두 만든 미술품으로 계속 진행될수밖에 없었던거 아닌가?
물론 조영남 스스로 대작이란 말도 영원히 감추고 안했을거고..
또한 그게 남의 기술을 빌린 대작이라고 할때..
그 대작이 즉 남의손이 섞인 그림을 적지않은 금액을 지불하고 그 대작 작품을 구입하려고 할 마음이 작품구매자들이 애초에 진짜 있는건지도 구매자들에게 지금 직접 물어봐야 한다고 본다..
첫댓글 후로꾸를 뭘 보고?
넙데데가 예술을 넙데데하게 했나 보내!
순수를 술수로 변질 시키는 재주도 있나봐 봐! ㅋ
이눔은 인간 덜된 눔이다
모나리자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안그리고 누가 대신 그려 팔아먹고 대작이라도 작품성이 있다고 하자는 것인지 세상에 믿을 사람 없네요.. 날강도같은 생각도 솔직히 들고.. 궁금한게 윤형주 김세환과 또 절친인 유인경기자등은 이부분을 즉 그 그림들이 다른 사람이 대신 그려준 대작이란 부분을 애초에 알고 있었는지 가장 궁금하네요 같은 음악하는 멤버들이라 더욱 그렇고.. 그동안 방송등에서 조영남의 미술부분을 쎄시봉 친구들도 함께 같이 많이 논했기 때문이죠,. 조영남 본인의 유명세를 이용해 사람들의 지갑을 뒤지고 갖고 논거로밖에는 도저히 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