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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청솔 추천 0 조회 155 24.11.27 11:4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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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7 12:16

    첫댓글 흘러간 추억은 모두 아름다워라~~
    그런데 사진은 없지요?
    제가 소환해 드립니다

  • 작성자 24.11.27 12:20

    네 사진이 있었는데
    싹 다 없앴습니다
    증거인멸 차원에서...^^*

    그 때 그 청룡상 맞네요
    감사합니다 **^

  • 24.11.27 15:38

    라나에로스포?의 사랑해는 저는 중학교때들었던거같은데
    그때도 저 노래좋아했지요..저는그때 군인아저씨와 편지주고받었던거같은데요
    귀여운 ..양 하면서 답장이오곤했었는데..그아저씨 ; 지금은 잘살고계시겠지요?
    저희때도 기숙사 오픈하우스가있었는데..님 글보니 그때기억들이 떠올라 잠시 추억속을 헤멨답니다,...
    다들 잘 계시겠지요

  • 작성자 24.11.27 15:41

    그러셨군요
    저도 학창시절에 위문편지 보내고
    몇 명의 군인아저씨들과 편지 주고 받고 했습니다

    군대생활 할 때는 반대로 여중생과 편지 주고받았지요
    명지여중에서 온 위문편지였는데 답장을 했더니
    몇 번 편지가 오고가고 했었습니다

    네 기숙사 오픈하우스 행사가 있었지요
    여대에 간 적도 있구요
    반대로 3학년때는 내가 기숙사생활을 해서
    여대생들이 오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감사합니다 ^^*

  • 24.11.27 18:37

    청솔님 안녕하세요
    20대 시절에 저와 멀지않은곳에 사셨네요ㆍ
    50여년이흘럿어도 상도동 이화약국이 잊혀지지않네요ㆍ
    무좀약이 잘듣는다고 소문이 났지요 ㅎ
    그시절 참 살기힘든시절이었네요ㆍ

  • 작성자 24.11.27 18:43

    네 안녕하세요
    아 그러셨군요
    이화약국 바로 건너편에서
    1학년 여름부터 2학년 여름까지
    1년간 알바를 했습니다

    지금도 거기를 지날 때마다 생각납니다
    제가 다녔던 집은 도로 확장하느라고
    헐려 없어졌습니다
    이화약국은 아직 있드라구요

    네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그래도 정이 넘쳤던 시절이지요

    감사합니다 ^^*

  • 24.11.27 19:14

    어머나~~~
    청솔님 대학 시절 이야기
    너무 흥미 있어요.

    저는 그 시절에 가난하여 대학을 못 다니고
    유방암 투병중 대학공부를 했기에
    젊은날의 대학 생활이 부럽고 궁금했습니다.

    그래도 포크송은 열심히 따라 불렀습니다.
    저희 커플도 '사랑해' 노래가 18번이었습니다.
    남편이 기타 잘 치고 노래는 겁나 잘 불러요.ㅎㅎ

  • 작성자 24.11.27 21:04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그저 평범하게 보낸 대학생활입니다
    2힉년 때는 기차통학
    3학년 때는 기숙사생활

    제대후 복학해서는 지하철이 생겨서
    편하게 다녔습니다

    그 때는 노래방도 없던 시절이라
    입도 한번 못 맞춰보고 불렀습니다
    그래도 박수를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24.11.27 20:30

    참 예쁜 추억입니다
    증거인멸차원에서 ㅎㅎㅎ
    이 노래 넘 좋죠 ^^*

  • 작성자 24.11.27 21:11

    네 가끔씩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군대갈 때까지 만났지요
    1학년 초부터 3힉년 말까지...

    3학년 기숙사 생활할 때는
    제 가숙사 방에도 놀러 왔었지요

    그 여학생은 자취를 했구요
    둘이서 자취를 했는데
    거기도 몇 번 갔었지요

    파트너는 부산출신 부잣집 따님
    독문학과에 다녔습니다

    결혼 전에 사진은 모두 없앴습니다
    좀 아쉽더라구요 ㅜㅜ

    감사합니다


  • 24.11.27 21:14

    청솔님 ~
    안광이 지배를 철할 듯한 눈매의 멋진
    모습이셨네요 ..
    정이 많이 드셨을텐데 .. 애잔합니다 ^^

  • 작성자 24.11.27 21:25

    @빨강 어려서는 아주 냉철했습니다
    나이들며 조금 부드러워 졌지요 ^^*

    네 정이 많이 들었었지요
    저희 집에도 와서
    부모님께 인사도 올리고 그랬습니다

    나도 그 집 식구들이랑 함께
    여름휴가도 가고 그랬습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ㅜㅜ

  • 24.11.27 21:31

    청솔님의 글에 퐁당~~재미있네요.ㅎㅎ.
    제 추억도 잠시 소환했어요.
    대학시절 신촌에서의 추억들~영문과 그 첫사랑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겠지...
    ㅋㅋ

  • 작성자 24.11.27 22:18

    신촌에서의 추억이 있으시군요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풋풋했던 그 시절 이야기지요
    영문과생이었군요 ^^*

    감사합니다

  • 24.11.28 01:14 새글

    학창 시절이 솔솔 떠오르네요
    나를 좋아하며 따라 다녔던 D대 여학생이
    생각나네요
    단발머리에 이뻤던 ㅎㅎㅎㅎㅎㅎㅎㅎ
    추억을 소환시키는 글 즐거운 마음으로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11.28 07:31 새글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단발머리 여대생이 따라 다녔다? ^^*
    거기다 예쁘기까지?

    우리땐 쉐기커트가 유행이었습니다
    파라 포세트 메이져스가 유행시켰던
    보글보글 긴머리

    감사합니다

  • 24.11.28 13:28 새글

    연애 시절
    손 만 잡았다고 했는데
    그 이상 진도는 없었는지
    할배가 쓸데없이 궁금합니다

  • 작성자 24.11.28 13:33 새글

    기억이 안 납니다 ^^*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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