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표팀의 테크니션 파블로 아이마르(발렌시아)가 바이러스성 뇌막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렌시아 구단에 따르면 아이마르는 고열과 두통을 겪은뒤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고, 바이러스성 뇌막염 진단을 받았다고.
담당의 호세 타타이 라미레스는 발렌시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아이마르는 안정적이며, 그의 몸 상태는 점차 나아지고 있다"며 "그가 규정된 치료에 어떻게 반응하고 나아질지 지켜보기 위해 병원에 머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타타이는 아이마르가 초기 증상을 가졌을 뿐, 지속적으로 문제가 된다거나 전염성을 띠고 있지는 않음을 분명히 했다. 아이마르는 앞으로 10일간 병원에 더 머물 것으로 보인다.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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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횽들아 체크남방이 똑딱이면 이상한가요?
아악.. 아이마르도 못나오는건가...빨리 완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