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생각과 축구에대한 열정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면 열심히 남은 선수생활 최선을 다하길 바래지네요.
월드컵에 나가보려고 뛸수있는팀 찾겟다고 아스날에서 연수하다가 옮기기도 했지만 그곳에서도 인상깊은 활약을 못하고 주전경쟁에서 밀렸으니, 당시 폼은 모나코시절 전성기처럼은 아니였던게 분명한듯 했죠. 이유는 누구나 알수 있듯이 아스널에서 무려 3년간 경기를 제대로 뛰지못한점이 본인에게 가장큰 경기력 저하의 영향이었죠. 많은 사람들이 깜짝놀라게한 아스널이적, "릴 통수" 치고 아스널과 계약한 점은 사실 어느 다른구나 대부분 그렇게 했을것입니다 .
우리도 일상에서 취준생 기준으로 본다면 국내 중견기업 합격했는데, 갑자기 세계굴지의 글로벌 기업에서 더좋은 조건으로 취업이 된다면 ,어디를 선택하게 될까요? 또한 수험생 기준으로 보면 중위권 보통대학 과 스카이 대학중 둘다 합격했다면 당연히 스카이를 선택했겠지요. 박주영선수 이번 월드컵은 솔직히 존재감 제로의 평가할 가치도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동국선수및 다른 선수를 대신해서 갔으면 또한 감독이 그렇게 믿고 이렇게 개욕먹을 각오로 고집부리며 뽑았는데 , 최선을 다해서 뛰지않아서 못한게 아니라 본인나름 해보려고 했겠지만 그게 한계였던것 같습니다. 따봉.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슛팅을 한차례도 시도하지 못한점은 자질 부족이 분명합니다. 대한민국 축구팀을 사랑하는 팬들이 당연히 화가 나고 분노할만 한 일이었구요. 하지만 다시 박주영선수가 팀을 잘 찾아서 모나코 박 시절 모습처럼 폼을 올리고 좋은모습을 보여준다면 국대에 재승선할수 있고 팬들은 다시 돌아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경력들을 보자니 왠지 모르게 씁슬한 마음에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첫댓글 국대에서 절대 보고싶지 않은..
잘하면 뽑고 못하면 안뽑는거쥐요 지금 너무 못해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