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등업하고 처음으로 글쓰네요~^^
지난주 토요일에 이채다녀왔습니다
제가 그전날 밤을 꼴딱새서 너무 피곤한탓에 신촌으로 발길을 ㅋㅋㅋ
신촌근처 MT는 몇군데 가보았지만 이채는 처음이었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더라구요.
프론트에 호텔처럼(호텔이라고 써있지만ㅋㅋ) 안내양언니들이
정말 친절하게 반겨주시구요.근데 주말이라 그런지 대실시간이
짧은건 어쩔수없지만 그래두 아쉬웠담니다 ㅜㅜ
모가회원이라구 말씀드리구 30분 더 주신다구 말씀해주시구
열쇠받아서 올라갔습니다~
8층의 일반실로 대실3만원~^^
전 진짜 뿅 맘에 들었어요~~~
그전날 밤안섀고 정신만 있었으면 사진찍어서 후기올릴텐데 ㅜ ㅜ...
진짜 넘 피곤해서 어쩔수없이 글만 올려요!^^
방이 정말정말 작았지만
속은 꽉꽉 알찬 인테리어^^
처음에 딱 들어갔을때 바루 세면대가 있어서
문여닫고 하기가 쫌 불편하더라구요.
슬리퍼에 낑기구...방이 작아서 어쩔수없다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레드톤으로 포인트가되더라구요~
넘넘이뻤습니다!
제가 계속 "우와우와~**"를 외쳤다니까요~
깔끔하고 냉장고에 음료수가 가득들어있고(남친이 항상 민감한 부분.ㅋㅋㅋ)
정말 예쁜 부띠끄 호텔이었어요~
모가후기에서 이채 가격대비완전실망이라 그래서 항상
이젠으로 갔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젠보다 이채가 더 여자분들 스타일같아요.
좀더 예쁘다고 할까요.
방넓이가 정말 작아서 그렇지(정말정말 작았어요-_-)
전 폭신한 하얀이불부터 왠지 아늑~했습니다^^
덕분에 푹~~~잤지뭐예요^^
나중에 그렇게 방꾸미고 지내고싶은 분위기였어요^^
폭신폭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아늑하고 (전 MT의 왠지 차가운분위기가 좀 싫거든요~)
담에 또 찾아가고파요~^^
첫댓글 미스도트님 저희 이채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이채 분위기가 마음에 드신다니 너무 감사하구요 객실크기에 대한 아쉬움을 다른 부분으로 메워보려 11가지 타입으로 디자인 하였습니다 부족하지만 고객님을 소중히 편안히 모실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말 휴일은 객실이 너무도 딸려서 시간을 넉넉히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하고 양해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