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웃는 얼굴로 반갑게 대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반석교회 이승재 목사님.
무릉계곡 야영장에 사모님, 두 공주님과 함께 오셔서 텐트도 빌려주시고 통닭도 사다주셨습니다.
다음날 무릉계곡에서 동해역으로 터미널로 저희들 다 데려다 주시고
수원에 갈 일이 있다하셔서 저와 익상이는 수원까지 얻어타고 왔습니다.
휴게소에서 맛있는 점심도 사주셨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목사님의 경험과 비전,
앞으로 세상살이하며 새겨야할 소중한 경험들을 생생하게 들려주셨습니다.
삼척에 오면 다들 꼭 연락하라고 하셨구요.
광활마치고 돌아가는 길까지 잘 얻어먹고 얻어타고 왔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승재 목사님 고맙습니다. 목사님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있기를 빕니다.
참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묵묵히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 분입니다. 자신의 꿈이 복지생태가 갖추어진 마을 만들기라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지 생태? 그런 말씀을 하셨니? "복지 생태"라는 말을 쓰시는 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