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출애굽기 12장 "하나님께서는 모든 재앙에서 건져주시며 새로운 길을 열어주셔서 소망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출애굽기 12장을 묵상합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뭐라도 하고 싶은 그 마음이..있고 내 인생이 물에 빠졌다면 하나님을 잡는다면 복있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 종노릇하면서 처음엔 좋았지만 시기 질투로 힘들었음을 봅니다. 세상도 첨엔 좋지만 나중엔 좋지 않습니다. 노예생활이 고생스럽고 노력해도 내 것이 되는 것이 없습니다 내 인생의 구원자가 하나님이라는 것이 얼마나 복인지요. 세상의 권력자들도 너무 강팍하기에 오늘 바로에게 사람부터 가축까지 장자의 죽음을 통해 심판하십니다.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출애굽기 제12장 제30절)
그 밤,the..하나님께서 심판하는 밤이 옵니다. 29,31절에도 여러분을 힘들게 하는 마귀사탄을 심판하는 밤..그 날이 옵니다
이런 재앙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어린아이의 피로 재앙을 피할 길을 주십니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출애굽기 제12장 제23절)
어린양의 피.십자가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죽어도 천국에서 눈뜨고 내 집에 자녀들까지도 재앙을 피하게 해 주시는 은혜가 있으니 감사합니다 세상에 아무리 재앙이 있고 난리가 나도 우리는 유월절 어린양의 은혜로 넘어가게 하십니다. 또 그밤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은혜가 있으니..새로운 길을 열어주십니다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출애굽기 제12장 제41절)
42절에 이밤이 나옵니다
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 (출애굽기 제12장 제42절)
이것은 b.c와 a.c가 되는 것..새 날을 열어주십니다 기원후는 AD(라틴어: anno Domini 아노 도미니 '주의 해(年)에')로, 기원전은 BC(영어: before Christ 비포 크라이스트 '예수 이전에'를 의미합니다 이 날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일년의 첫 날입니다 애굽의 모든 저주가 떠나가고 새로운 땅을 주시고 열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국의 윌리엄 캐리는 "미래는 하나님의 약속만큼 밝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시온의 대로가 있고 희망이 있습니다
이제는 노예의 길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된 길을 가고 있으니..이제는 새로운 밤..으로 살아 옛것을 잊어버리고 새롭게 살아야 합니다 이제는 세상의 젖을 먹는 신앙을 버리고 딱딱한 말씀을 먹고 장성한 자가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