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야외출사로 금강하류(논산 강경-부여 세도) 황산대교 고수부지에 조성된 유체밭으로 갔다. 오전8시 승용차 단위로 출발하여 1시간 못돼 황산대교 부여측 하류 고수부지 주차장에 도착했다. 황산대교는 본인이 충청남도 건설국장으로 재직시 건설된 교량이기에 잠시 언급하면,금강하폭1,050m로1987년6월에 준공된 우리
나라 최장 연속교로 유명하다.공사비 40%절감공법 Launching way(밀어내기)이 최초로 시도된 교량이다.교량상판1,050m에 이음매가 없어 승차감도 좋다. 황산대교 건설이후 고속도로 건설에도 많이 활용되고있다. 유체밭을 보러 황산대교를 건너는 감회 남다르게 느끼면서 건강하게 자란 유체와 소근데고 34년 안전하게 견딘 황
산대교에 감사한다. 최영소회원님이 고향방문해 주어 고맙다는 젓갈 기념품 고맙습니다. 오늘도 운전봉사 하신 네분회원님 감사합니다. 준공당시 전두환 대통령 참석 기념비에서 촬영하고 오전에 대전 도착했다. 황산대교와 고수부지 유체밭이 잘어울려 새로운 명소가 탄생해 정말 기쁘다. 즐거운 오전 나드리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사진술도 뛰어나고, 경관 선택도 뛰어나고, 계절선택도 뛰어나고, 유유자적한 인생 태도 뛰어나고, 보는 사람 덩달아 신이 나네요. 바로 건강으로 가는 최상의 뛰어남 이라 고개 숙입니다.
천하제일의 명사 劍農형이 띄운 비행연이 황산대교 유체밭에 안착됐소. 감사합니다.
언젠가? 대전에서 걸음자세 고첬으면 좋겠다던 충언 덕분에 사진활동에 지장없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4/27 안먄도 니문재(통영외도처럼 태안도 안면두에 붙어있는 대저도를 화원으로 꾸며놓은 펜션)에 갔는데 유채화가 다졌던제 알았으면 황산대교로 가볼걸 아쉽네요. 좋은볼거리를 알려주셔서 감사.
황산대교 금강 堤外地는 유체밭, 堤內地는 수박밭,교량건설 되기전에는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도선장이였죠.이곳부터 하류 하구뚝 까지 내수면은 볼것 이많습니다.감사합니다.
우선 시원 시원 갇혀 사는 사람의 마음을 탁 트이게 하네요
1990년 군산-장항간 금강하구뚝이 건설되자 뱃길이 막혀 강경이 쇄퇴하고있다.
조선시대 3대시장(평양,강경,대구) 2대포구(원산,강경) 강경은 발전을 멈추고
있으나,하폭1,000m가 넘는 금강은 물줄기가 시원 시원합니다.놀러오세요.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