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미·중 갈등이 시작되었다…! 트럼프 vs. 시진핑의 긴장 '파나마 운하'로 고조되는 '너무 위험한 이유' / 2/5(수) / 현대 비즈니스
◇ 긴박한 '미-중 전화통화'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미중 관계의 긴장이 고조되는 것은 불가피할 수도 있다. 대립은 미국의 「핵심적 이익」을 둘러싸고 깊어질 것이다. 국무장관에 취임한 루비오 씨는 1월 24일, 중국의 왕이 외상과 전화로 회담했다. 왕 씨가 "대만을 비롯한 중국의 핵심적 이익에 미국 측이 신중하게 대처할 것을 촉구"한 데 대해 루비오 씨는 "미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미중 관계를 추구하겠다" 고 화답했다. 루비오 씨는 지명 승인을 위한 공청회에서 「중국 의존을 탈피해 미국의 이익을 중시하는 외교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라고 호소하고 있었다. ◇ 시작된 파나마운하 공방 루비오 씨가 첫 외유지로 선택한 것은 중미 국가(파나마, 과테말라, 도미니카 공화국,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이다. 「중국에 대항하는 것이 중미 순방의 목적의 하나」라고 분명히 하고 있다. 국무장관의 외유는 동맹국에서 시작하는 것이 관례지만 루비오의 이례적인 대응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남미 지역을 중요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트럼프 대통령은 1999년 미국이 파나마에 운하 관리권을 넘기면서 맺은 중립 서약을 파나마 정부가 어기고 중국이 운하를 운영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하고 있다. 파나마 운하는 미국에 중요성이 높다. 미국에서 출발하는 화물선의 40%가 이용하고 대서양과 태평양을 오가는 미 해군정의 거의 100%가 통과하고 있다. 한편 중국은 미국에 이어 파나마운하의 이용국이 되고 있으며 홍콩 최대 해운업체인 허치슨왕푸어가 카리브해 쪽과 태평양 쪽 현관에 위치한 항구의 독점적 관리권을 보유하고 있다. ◇ 긴장 고조되는 '진짜 이유'
미 연방 의회 상원의 초당파 의원 그룹은 1월 28일, 파나마 운하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에의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크루즈 상원의원(공화당)은 "중국계 기업들은 양 끝의 컨테이너 항구를 관리하고 있고, 중국 정부는 경고 없이 운하를 봉쇄하는 것이 가능하다" 며 경계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실, 파나마 운하를 둘러싼 미·중의 대립은, 뿌리가 깊은 문제다. 파나마운하의 역사적 경위를 돌아보면 더욱 미국의 가슴속까지 드러날 것이다. 그런 만큼 중남미는, 미중 갈등은 미국의 '핵심 이익'을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되기 쉬운 지역이 되고 있다. 이어지는 후편 기사 '트럼프가 시진핑에게 격분한 '파나마 운하'를 둘러싼 대립이 너무 위험하다…! 중국이 건 「중남미」의 위험한 함정」에서는, 그 이유에 대해 차분히 해설해 나가자. 후지 카즈히코(경제산업연구소 컨설팅 펠로우)
https://news.yahoo.co.jp/articles/11b9335a37e8fda96aa561eea66a42f020fce9bd
早くも米中対立が始まった…!トランプvs.習近平の緊張が「パナマ運河」で高まる「ヤバすぎ
トランプ政権の発足で、米中関係の緊張が高まるのは避けられないかもしれない。対立はアメリカの「核心的利益」を巡って深まるだろう。 国務長官に就任したルビオ氏は1月24日、中国の王
news.yahoo.co.jp
早くも米中対立が始まった…!トランプvs.習近平の緊張が「パナマ運河」で高まる「ヤバすぎるワケ」 2/5(水) 7:04配信 8 コメント8件 現代ビジネス 緊迫の「米中電話会談」 トランプ米大統領 Photo/gettyimages トランプ政権の発足で、米中関係の緊張が高まるのは避けられないかもしれない。対立はアメリカの「核心的利益」を巡って深まるだろう。 【写真】大胆ショットに全米騒然…トランプ前大統領の「娘の美貌」がヤバすぎる! 国務長官に就任したルビオ氏は1月24日、中国の王毅外相と電話で会談した。 王氏が「台湾を始めとする中国の『核心的利益』に米国側が慎重に対処する」ことを求めたのに対し、ルビオ氏は「米国民を第一に考える米中関係を追求する」と応じた。 ルビオ氏は指名承認のための公聴会で「中国依存を脱却して米国の利益を重視する外交政策を推進する必要がある」と訴えていた。 始まった「パナマ運河」の攻防 パナマ運河 Photo/gettyimages ルビオ氏が初の外遊先に選んだのは中米諸国(パナマ、グアテマラ、ドミニカ共和国、コスタリカ、エルサルバドル)だ。 「中国に対抗することが中米歴訪の目的の1つ」であることを明らかにしている。国務長官の外遊は同盟国で始まるのが慣例だが、ルビオ氏の異例の対応はトランプ政権が中南米地域を重要視していることの証左だ。 トランプ大統領は、「1999年に米国がパナマに運河の管理権を移譲した際に交わした中立の誓約をパナマ政府が破り、中国が運河を運営している」と繰り返し主張している。 パナマ運河は米国にとって重要性が高い。米国発着の貨物船の40%が利用するほか、大西洋と太平洋の間で配置換えをする米海軍艇のほぼ100%が通過している。 一方、中国は米国に次ぐパナマ運河の利用国となっており、香港の海運最大手ハチソン・ワンポアがカリブ海側と太平洋側の玄関に位置する港の独占的管理権を保有している。 緊張が高まる「本当のワケ」 米連邦議会上院の超党派議員グループは1月28日、パナマ運河に対する中国の影響力への懸念を表明した。 中でもクルーズ上院議員(共和党)は「中国系企業は両端のコンテナ港を管理しており、中国政府は警告なしに運河を封鎖することが可能になっている」と警戒感を露わにしている。 実は、パナマ運河をめぐる米中の対立は、根が深い問題である。パナマ運河の歴史的経緯を振り返れば、さらにアメリカの胸の内まで見えてくるだろう。 それだけに、中南米は、米中対立は米国の「核心的利益」を巡って、緊張が高まりやすい地域になっている。 つづく後編記事『トランプが習近平に激怒した「パナマ運河」をめぐる対立がヤバすぎる…!中国が仕掛けた「中南米」の危険な罠』では、その理由についてじっくりと解説していこう。 藤 和彦(経済産業研究所コンサルティングフェロ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