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불구근화遠水不救近火·원수부득근화遠水不得近火:【遠 멀:원◰, 水 물:수, 不 아니:불, 救 건질:구, 近 가까울:근, 火 불:화, 得 얻을:득】 먼 곳에 있는 물로는 가까운 곳의 불을 끄지 못함. 먼 데 있는 것이나 완만緩慢한 조치는 절박切迫하거나 위급危急한 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한비자韓非子≫「설림說林 상上」에 보인다. 노魯나라 목공穆公이 강대국인 진晉나라와 초楚나라를 가까이하여 적국敵國인 제齊나라를 견제牽制하려 하자, 제齊나라의 대부大夫인 이서犁鉏가 목공穆公에게 유세遊說한 말에서 유래했다.
첫댓글 고자는 <논어>에서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느니, 반드시 좋은 이웃이 생기기 마련이다.덕불고 필유린(德不孤 必有鄰)"라고 했다.--> 고자가 아니고 공자(孔子)
원수불구근화遠水不救近火·원수부득근화遠水不得近火:【遠 멀:원◰, 水 물:수, 不 아니:불, 救 건질:구, 近 가까울:근, 火 불:화, 得 얻을:득】
먼 곳에 있는 물로는 가까운 곳의 불을 끄지 못함. 먼 데 있는 것이나 완만緩慢한 조치는 절박切迫하거나 위급危急한 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한비자韓非子≫「설림說林 상上」에 보인다. 노魯나라 목공穆公이 강대국인 진晉나라와 초楚나라를 가까이하여 적국敵國인 제齊나라를 견제牽制하려 하자, 제齊나라의 대부大夫인 이서犁鉏가 목공穆公에게 유세遊說한 말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