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19:1-21절 호렙산 그리고 세밀한 음성중에 역사를 보다

왕상19:1-21절 호렙산 그리고 세밀한 음성중에 역사를 보다 1절 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2절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이세벨 왕비는 바알신이 가짜여서 엘리야가 승리하였으나 항복안하고 죽이려한다. 이세벨의 분노와 서원을 들어보면 백성들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고 엘리야를 돕지도 않는다. 성도의 삶은 승리한것처럼 보여도 팍팍하다) 3절 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엘리야는 이세벨 왕비의 반응에 놀라서 도망간다. 도망가다 자기 사환도 버려두고 혼자 도망이다) 4절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도망가다 지쳤다. 그전부터 육체적으로는 무리이다. 왕의 마차앞에서 장거리 달리기를하였고, 왕비의 죽인다는 말에 정서적으로 놀랐고 또 도망가다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탈진상태이다. 아빠가 자주 만나는 환자분들이 이런 상태이다 이런상태에 이르면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표현하시곤한다. 악한 시대이다. 악한 지도자를 만났다. 그러니 성도들의 인생이힘들고 주의 종들의 인생이힘들다. 성도는 신음한다) 5절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천사가 나타나셨고 먹을것을 주신다. 처음부터 동행하신것은 아닐까?) 6절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떡과 물을 주신다 엘리야는 먹고마시고 다시 누운다. 지쳤다) 7절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천사가 다시 와서 또 먹으라 하신다. 하늘의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먹이시고 돌보신다 들풀도 입히시고 참새도 먹이시지... 다반 그 방식이 인생들의 기대와는 다르다.) 8절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주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엘리야는 먹고 힘을 얻어 40일을 이동하여 호렙산 즉 시내산에 이른다. 그곳은 모세시절 계명을 받았던 산이다 훗날 바울도 여기에 왔을것으로 추정한다. 바울의 아라비아 행 내용에 말한적이 있다.) 9절 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그곳 굴은 모세의 굴이이었는데 이제는 엘리야의 굴이되었다 그곳에서 말씀이임한다.) 10절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성도가 열심을 내어도 도망 탈진이다. 생명이 위험하다. 다른 동료들은 이미 죽었다 나만 남은듯하다. 다른 백성은 국가종교가 바알이 되었으니 다 배교했다. 언약을 버렸다. 엘리야는 사실 백성들을 고발하면서 하나님께 항의한다. 왜 이리 되도록 내버러 두셨나요? 이다.) 11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우리는 홍해를 가른 강한 바람과 같은 가운데 임하시길 원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이다.) 12절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지진 바람이아니고 세미한 음성으로 역사하신다) 13절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14절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15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16절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흘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17절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18절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하나님은 3명에게 기름 부으라는 사명을 주신다. 예후가 아합의 자식들까지 싹 죽인다. 예후는 하사엘이 죽인다. 엘리야는 엘리사를 후임으로세우고 요단강 동편에서 승천한다.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역사를 주관하시고 왕을 세우시고 또 폐하신다. 그리고 당신의 백성을 7000을 남겨두셨다. 아빠는 너희가 7000안에 있게해달라고 기도한다. 왕들 부러워하지마라 하나님 모르는 인생들은 멀리보면 다 희극이나 가까이서보면 다 비극이란다. 반면 성도는 가까이서는 비극처럼보이나 멀리보면, 영원을 보면 복됨뿐이다.) 19절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그가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두째 겨릿소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20절 그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갈려가서 이르되 청하건대 나를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21절 엘리사가 그를 떠나 돌아가서 한 겨릿소를 가져다가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엘리야를 따르며 수종 들었더라 (아빠는 친구 오원장과 12년넘게 참사랑연합의원을 운영하였는데, 60평을 둘이쓰려니 너무 좁다 마침 같은층에 60평이 나와서 각각60평을쓸수있게되었다. 다음 한주간 리모델링 한다. 휴가이기도하고... 잘지네렴...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