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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낙엽이 가는 길.....효석
효석 추천 0 조회 137 24.11.28 08:4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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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8 09:29

    첫댓글 낙옆을 살금살금.조심스럽게
    밟습니다.
    스러지는소리. 사극.사극.
    왠지. 우리인생같아서. .

  • 작성자 24.11.28 09:36

    칼바람에 날리는 낙엽을 보면 어쩐지 쓸쓸해요

  • 24.11.28 15:31

    효석 님! 어느 고적한 산길에 발길을 옮기셨기에
    낙엽발는소리 사그락 사그락 어떤 추억이 숨어 있길래
    황혼 소녀도 외로움에 다시 옛 추억을 생각하며
    아름다운 노년의 인생으로 마무리하자고 다짐해 봅니다.

    시인은 자연속에 시를 쓴다 하였습니다.
    풀잎 하나만으로도 가슴이 뛰고
    감동이 밀려와 마음이 동하여
    가슴이 벅차올라 시인은 시를 쓰지요.

    시인은 자연의 아름다움에
    빠져들어 시간이 멈춘 듯한
    순간 풀잎 하나 별똥별 하나에도

    시인은 향수에 젖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 노래 하고 파
    자연의 품에 안겨 시를 집필 하지요.

    풀잎 하나의 향기를 담아
    느낌에 홀리어 마음을 풀어요
    낮이면 화사한 햇님과

    밤이면 찬란한 별들이
    속삭임을 귀담아 듣고

    노래로 시를 쓰며 행복해 하네요.
    효석 시인님!낙엽을 밟으며 추억 여행 하셨나 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날 되셔요.^^-

  • 작성자 24.11.28 20:47

    낙엽 위를 걸으면 기분이 업됍니다

  • 24.11.28 20:01

    글이 너무 아름답고 가슴을 파고들어 열번쯤 읽고 또 읽어 보았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11.28 20:42

    열 번 요 졸작에 과분한 찬사를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11.28 20:4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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