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이 전셋값 상승의 원흉은 ‘임대차 3법’ 때문이 아니라며 “저금리와 1·2인 가구 증가로 전세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 차관은 20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국민소득이 1인당 3만 달러가 넘어가는 우리 경제가 한 번은 겪어야 할 성장통이 임대차3법”이라고 주장했다.
또 “전세가격은 금리가 하락하던 작년 하반기부터 쭉 올랐고 지금 오르는 것은 가을 이사철, 1·2인 가구 증가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1·2인 가구가 최근 늘어 내년과 내후년 전세 수급이 불안했지만 공실 임대 아파트는 다음 달 입주자를 뽑기에 이분들은 내년 2월에 바로 입주가 가능하고, 매입약정 주택의 경우 건설 중인 주택에 대해서도 계약을 추진해 내년 3~4월부터는 입주자를 모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첫댓글 개소리하고 앉았네
임대차3법 발표로 집주인들이 미리 전세값 올리거나 차라리 매매한다고 1차 상승했고, 이렇게 전세 씨가 마르고 전세값이 매매값 밀어올려 엎친데 덮친격으로 집값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
국민을 개호구로 아나 웃기고 앉았네 뭐 올해만 특이하게 1,2인 가구가 늘었냐? 개소리도 좀 적당히 해
핑계도 가지가지 ㅋㅋㅋㅋㅋ
진짜 개지랄이다 ㅋㅋㅋㅋ
ㅗ
지랄하네진짜 ㅋㅋㅋㅋㅋ 핑계를 대다 대다 이제 가을핑계까지 쳐대네 가을이 올해 처음 생겼나
좆같아아주
진짜ㅜ개소리 시발
아 진짜 미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