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span style="color: #000000;"> 출처 :<a style="color: #000000;" h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790562" target="_top" class="ke-link">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790562</a></span></p><p> </p><p> </p><p> </p><p><span style="color: #000000;"><b>내년부터 비상구석 등에 1만~15만원 추가요금 부과<br>대한항공 "전 세계 항공사 대부분 유료..미리 준비"<br>아시아나 인수로 독과점 우려 있는데.."논란 자초"</b></span></p><p> </p><p> </p><p> </p><p><span style="color: #000000;">[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대한항공(003490)이 내년부터 비상구 좌석과 일반석(이코노미석) 중 다리 공간이 넓은 앞좌석을 추가 요금을 받고 판매하기로 했다.</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자 기존 무료로 제공하던 고객 서비스를 유료로 변경해 수익성을 강화하겠다는 조치다.</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최근 아시아나항공(020560) 인수를 결정한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이 독과점 폐해에 대한 우려에 “고객 편의를 저해하거나 가격을 인상하는 행위 등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앞으로 서비스 축소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20일 업계와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 1월 7일부터 국제선 일반석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을 대상으로 비상구 좌석을 포함한 ‘사전 좌석 배정’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한다.</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사전 좌석 배정은 항공편 출발 전 원하는 자리를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반 좌석 대비 다리 공간이 넓은 앞좌석과 앞쪽 구역에 있어 빠른 승·하기가 편리한 좌석 등을 고객이 선택하는 것이다. 이런 좌석을 이용하려면 지금까지는 무료로 선택할 수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그동안 안전상의 이유로 시행하지 않았던 비상구 좌석도 유료 사전 좌석 배정으로 편성해 판매할 계획이다. 비상구 좌석에 앉을 수 있는 승객은 만 15세 이상으로 비상 상황 시 승무원을 도와 승객들의 신속한 탈출을 도와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건강한 신체 조건을 충족하는 승객들에게 한 해 판매할 예정이다.</span><br><br><span style="color: #000000;">이번에 유료로 전환한 대한항공의 사전 좌석 배정 서비스는 항공편의 출발지와 목적지, 운임 수준(부킹 클래스), 좌석의 특성에 따라 1만~15만원의 추가 요금을 지급하고 이용할 수 있다.</span></p><p> </p><p> </p><p> </p><p><span style="color: #000000;">전문출처.</span></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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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거 뭐.. 대한항공만 하는거도 아닌데 뭥.... 이제 하는갑다..... 싶음
아시아나 비상구좌석 사전예약15만원이긴 했는데 이코노미다른 좌석도 돈받는다고?..ㅊ
근데 뭐 비상구석이나 좋은자리는 다른나라 항공사는 이미 유료로 팔고있었어서 ㅠ 그러려니
전문 보고 왔는데 비상구 좌석을 포함한 선호 좌석을 사전 지정할 때 돈을 내라는 건지 사전 좌석 지정 자체에 요금을 부과한다는 건지 모르겠네...
비상구 좌석 + 다리 공간 넓은좌석(보통 벌크해드 뒤) 에 한한 거
헐
Lcc냐고
바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씨씨랑 똑같네
근데 다른 항공사들 이미 하고 있었어서 뭐
나 예전에 외국갈때 몸 안좋아서 넓은 좌석 맨 앞자리 지정해주던데 이것도 비상구 좌석이야?
비상구는 몸안좋은사람 못타게해서 비상구좌석은 아닐듯!
그거 벌크헤드 일거야
ㅎㅎ... 대한 타던 이유 중 하나였는데 사라지노 ㅜㅜ
외항사타야지ㅎㅎ
아진짜 ㅅㅂ 빡치게하지마..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작년부터 국제선 이미 하고 있음
내 마일리지...:
저기요;;
전직항공업 종사자인데 나쁘게 안 보임. 비상구나 특정 편리 좌석을 유료로 하는건데 개인이 편의성을 위해 선택하면 되는거임. 영화관 좌석당 비용 부가하능거보다 훨 합리적이라구 봄.
lcc도아니고...
시발....;
내년부터
-비상구 좌석
-일반석 중 다리 공간이 넓은 앞좌석 (벌크 해드 뒤 같음)
추가 요금 1만~15만원 받고 판매하기로 했다.
이거 외항사든 아시아나든 거진 다 하고 있던건데?
아시아나 인수랑 하등 관계없는데 기자가 물타기하네
제정신이냐고...
이제 대한항공 이용할 이유가 없어졌네 진짜
양아치 아녀 야금야금 혜택 줄이네 계속
홀
다른 항공사 다 하던건데 아직 대한항공 안하고있었어?? 몰랐네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직원 입장에선 넘나 싫다.....지금까진 손님들이 자리옮기거나말거나 비상구브리핑 또 해야되는거말고는 노상관이었는데 이제 유료좌석이라고 또 일일히 설명하면서 빠꾸시켜야할거아녀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