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암...=0=...
잘잣다~~~ 오늘하루는 무지바쁘겟군..
꺄~~~그러고보니오늘이일요일이네~>_<
기쁜마음으로 부엌으로가보니..
오늘도여전히 사자머리를한 엄마는-_-
아침준비를하고계셨다.
사자머리하니까 생각나는건데...
예전에 아침의우리엄마모습을찍어서
후천이에게보여준적이잇엇지...
그때그녀석이 하루종일 그사진을보며
웃었다지~~~크크
지금 그놈의헨드폰 액정은...
자랑스런 사자머리의우리엄마뒷모습!크크
이걸보면 힘이난다나어쩐다나~~~~
으아~~그나저나 우리엄마가
전학을보내줄까모르겟네~~ㅠㅠ
말이나꺼내봐야지..
"엄마! 나전학보내줘-0-"
"이년이뭔소리래아침부터!
잠이덜꺳나~~~빨리씻기나해~~~"
흠..역시..ㅠㅠ
머라그러지...흠...왕따!그래왕따라그러자-_-
"엄마....나요새왕따라서얼마나힘든지알어??
엄만그런것두모르구..딸이얼마나힘든지..
휴.....나제발전학좀보내줘...부탁이야엄마..
나도저히 화성고못다니겟서.."
"지랄하구잇네..ㅡㅡ어젯밤에 니친구후천인가천원인가..
전화왓었구만!! 왕따는무슨왕따야이년아!:
설후천이자식!...도움이안되...ㅠㅠ...
휴..뭐라그러지?.....아그래!그러면되겟군..
"후천??혹시설후천??...아앆!!!!그자식생각만해두무서워!
날젤많이괴롭히는놈이라구!아아아악!!무서워..무서워!ㅠ_ㅠ
그자식연기하는거야!내친구라구!엄마믿지마!!"
후천아..미얀하다..-_-...
"정말이냐.....?"
"그래....엄만딸두못믿어?....내가얼마나그동안힘들엇는지알어?
조퇴한것두..도저히 그자리에못있겠어서 한거라구!"
------------------------------------결국........
내열띤연기에의해 난 전학을갈수있게되었고!
지금그래서 난 교복을맞추러가는길이다~~~캬캬
역시난 연기자의길을걸어야했던거엿서...
휴...내가생각해도 증말대단해!쿡..!
"저기요 여기 명진상고교복좀주세요."
"명진상고요?잠시만요~^^"
이뿌장한 교복점언니에게 받은명진상고교복..
이게 내가한달동안입게될 교복이군..
우리학교교복이더낫구만!-_-
교복이뭐이렇냐~~~으구리다구려~~~
마음에안드는 명진상고교복을사들고-_-..
집으로다시 쫄래쫄래갔다..
--퍽!!!
재수없게도 누군가와부딪히게됬고..
윽.....존나아프네.....
"에이씨발-_-누구야?"
하며 위를올려다봤고..
키가무지~~하게큰 어떤놈이
날띠껍게내려다보고있었다.-_-
"씨발..기분더러우니까
존말할때꺼져라..."
우와...존나존심상하네..ㅡㅡ
너오늘잘걸렷다 새꺄!
안그래도 교복맘에안들어서
기분드러웟구만! 지만드러운줄아나!!
"너나꺼져개새끼야..-_-누구보고꺼져래??"
"뭐?"
순간 눈동자가흔들린게보였고...
그놈은 입을다시열었다..
"다시한번말한다...사과하고 빨리꺼져라..?"
"너나빨리사과하고 꺼져..-_-"
후씨발..
이가빈열받앗어ㅡㅡ
여자를좆긋치아나.....
순간 그놈의손이올라갓고..
그떄..
'탁'
누군가가 그놈의손을막아섯다.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화성고여자일진짱,잠복근무갓다 명진상고일진짱꼬봉되다--3
똥별잉
추천 0
조회 99
05.06.06 23:17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오늘은 소설이까지만쓸께요!^_^ 내일이어서 쓰도록할께요~~~ 재밋게읽어주세요^_^읽으시고나서 꼬리좀달아주세요~~~ㅠ_ㅠ!꼬리보면 힘이팍팍나거든요!^_^부탁드릴꼐요~~~
'- ' 도대체 누굴까 !? 담편 빨리요 ㅋㅋ
누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