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라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
또는 며칠 전의 낡은 자로써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이 사랑의 능력을 통해
생명과 행복의 싹이 움트게 된다
- 법정스님 '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 -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라
다음검색
첫댓글 내가 그를 비난하면 그는 나를 비난할 것 입니다
맞습니다.
그를 비판하면 그는 나를 비판할 것입니다.
잘 숙고하여 처신해야 됩니다.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평안한밤 되세요🥰
그렇습니다, 귀임마리아님.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사랑의 능력이 자랍니다.
건강하십시오.
난 요즘 티비를 안봅니다
똥묻은개가 겨묻은 개낭수란다고 속담있듯이 그눔이 이눔이고 그눔이 그놈이라고 잘못한놈도 그렇고 지랄하는 눔도 또같고 그눔의 당파싸숨 우리는 민주주의가 아니고
공산주의입니다 비방이나하는 애고 오십년전 이나라를 떠났어야 하는데 후회막급입니다 계엄령 똑바로나 하지 모지리들의 합창
주님 이 나라를 도우소서...
줌셔 아우님 낼봐유 ~^^
ㅋ^ㅎ
ㅎ.ㅎ.
형님, 아ㅡ들 저래도 지딴에는 목숨 걸고 하는 겁니다,
비록 세월가면 덧없다 할지라도 살아있는 동안의 과업이니 봐 줍시다.
ㅎ.ㅎ,
이제 곧 결판이 나겠지요.
계엄 시작한 놈,
계엄 막은 놈,
다들 욕 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