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김성수
Philip Jefferson 연준 부의장(중립, 당연직)
1. 고용 수급 불균형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음
2. 2024년 소비, 성장률은 둔화될 전망이나 소비는 여전히 경기의 상방 리스크
3. 물가는 수요, 공급 부문 모두에서 진전이 있었고, 연준의 긴축 정책도 효과가 있었음. 본인은 조심스럽지만 물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remain cautiosly optimistic)
4. 실망스러웠던 1월 물가 지표는 앞으로의 흐름이 평탄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
5. 기준금리 인하는 서두르지 않는 것이 적절(cutting policy rate later this year)
6. 실업률의 가파른 상승 없는 물가 안정 가능
7. 고용환경이 완화됨에 따라 근원 서비스 물가도 점진적으로 안정 찾을 것
8. 주요 리스크 세 가지는 1) 견조한 소비와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고착화, 2) 고용의 급격한 약화, 3) 지정학적 리스크
9. 최근의 생산성 향상은 판데믹 관련 공급 충격이 회복되었다는 것에 대한 방증. 잠재 성장률도 올라갔을 가능성
10. 고용시장 변화는 정책 당국자들이 예측하기 쉽지 않은 부분
11. 전반적인 데이터들을 두루 살핀 뒤 물가가 지속적으로 목표 수준에서 등락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 기준금리 인하에 찬성할 것
Patrick Harker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중립, 투표권 없음)
1. 연체율 증가가 우려스러움
2. 실업률 증가가 침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님
3. 인하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으나 정확한 시점은 알 수 없음
4. 금융시장 유동성은 충분한 상황
5. 물가에 대한 추가 확신이 필요
6. 최근 물가 지표는 둔화 흐름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보여줌
7. 디플레이션 추세는 강화되었음
8. 고용시장이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는 여러 징후가 존재
9. 양적 긴축이 종료되기 전 속도 조절을 하는 것이 적절
10. 가장 큰 리스크는 너무 빠른 시기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 연준은 당분간 기준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
11. 기준금리 변경에 있어 고용시장이 가장 중요
12. 5월 기준금리 인하는 가능하며 본인도 이를 고려 중. 그러나 기본 시나로이는 아님. 그 전까지 나오는 데이터들의 확인이 필요
13. 2분기 중 기준금리 인하는 가능. 인하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음. 연준에게 몇 달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
Lisa Cook 연준 이사(중립, 당연직)
1. 기준금리 인하 전 목표 물가 달성에 대한 추가 확신이 필요
2. 목표 물가, 최대 고용 달성 가능성 모두 증가
3. 고물가 고착화 리스크는 줄어들었지만 없어진 것은 아님
4. 일부 측면에서 보면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지속 가능할 수 있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수정이 필요
5. 긴축 통화정책, 공급 측면 개선은 연준의 Dual Mandate 달성을 용이하게 만들었음
6. 긴축의 정도를 유지하는 것에 신중을 기할 것
7. 본인은 섣부른 기준금리 인하와 긴축의 지나친 장기화 모두를 우려
8. 고용시장 수급환경은 개선되었음. 임금 상승률도 둔화되었는데, 이것이 소비의 둔화로 이어져야 함
9. PCE 물가가 2%에 도달한다는 것은 Base Scenario
10. 주거 물가 둔화 속도는 느려지겠지만 그 추세는 이어질 것. Super Core 물가는 추가 둔화가 필요
11.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정착되고 있지만 최근 CPI, PPI 데이터가 보여주었듯 그 경로는 험난할 것. 최근의 디스인플레이션은 공급 측면 개선에 기인
12. 코로나 이후 글로벌 공급망 환경은 변동성이 커졌음
13. 근원 상품 물가는 코로나 이전 디플레이션 국면으로 진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