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도 성형한분들 진짜 많이보이는데... 일단 성형 많이한분들이 장점으로 보고있는 부분이 나이를 카바할수 있기때문인것 같습니다. '늙어보이느니 티나도 성형한다'이런 마인드같더라구요. 젊은 분들도 많이 하지만 40대 이후는 확실히 어려보이는 효과가 있긴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어려보이는 효과가 아니고 나이를 측정할수없게 되는거죠 ㅎㅎ
전 성형을 좀 규제 해야한다고 보는게 요즘은 성형이 정말 감기 걸리면 이빈후과 가는 정도라...... 성형도 성형이지만 제일 문제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미의 기준입니다..... 물론 시대가 변하면 미의 기준이 바뀌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지만..... 성형미인이 그 기준이 될까바 무섭습니다..... 요즘 아나운서들 이쁜아나운서들 많은데 다같이 사진찍은거 보면 특히 코나 눈이런곳은 사출셩형이에요... 죄다 똑같아요.... 성형수술이라는 것이 물론 이뻐지기 위한 수술이긴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도를 넘어섰다고 보여집니다.... 정말 못생겨서 취업이 및 일상생활이 힘들거나.... 병이 있거나 흉터가 있는경우는 모르겟지만 멀쩡히 잘생기고
첫댓글 엊그젠가 인스타에 진짜 무슨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거의 괴물같은 얼굴을...성형을 하도해서...보고 소름끼치더라고요.
저번에 헨리가 라디오스타에서 한 말이 생각나네요
성형하는 것에는 반대하진 않지만
성형광고로 인해서 미의 기준이 자연스레 바뀌어버리는건 싫다고..
그래도 개인 선택의 자유는 있어야죠.
@Big Turnover 공산주의는 좀 상관없는 이야기인듯요!
@Big Turnover 공산주의랑은 상관없죠......
성형 광고가 진짜 너무 많은듯
광고판만 어케 규제할 방법 없으려나
부자연스럽세 성형한 분들 보면 맘이 참 안좋아요 법적 제제는 하면 안되겠지만 나중에 후회하는사람 없도록 공익광고?같은거라도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뭘 자꾸 규제를 하고 해야 된다는 생각이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이런 문제는 교육을 통해 해결해야 하고 그래도 바뀌지 않는 다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222222222222222222222 규제가 답이 아니죠. 우리나라는 무슨 문제만 생기면 무조건 규제만 하려고 하는데 교육을 통해 인식을 바꾸면 자연스레 없어질 것을 왜 굳이 규제하나요... 글고 공산독재국가도 안하는 규제를 자칭? 민주국가에서 굳이..
@Joe Dumars 공산독재국가는 민주독재국가 만큼이나 모순적인 단어입니다 ㅎㅎ
북한때문인지 공산주의를 독재와 많이들 착각하시네여
@원싱이 착각 한거 아닌데요. 공산/독재 국가라고 할걸 그랬나요. 저도 공산국가와 독재 국가의 차이 정도는 압니다만.. 착각은 님이 하신듯
적어도 광고 규제와 부작용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들을 정비하고 배포하면서 자세히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죄다 몸에 뭘 넣거나 깎는 위험한 것들인데 국가가 너무 나몰라라하는 것 같아서..
또 티비만 켜면 나오는 헐벗고 춤추는 애들부터 시작해서 미디어 단위로 미의 획일화가 너무 심한데 아무도 고치려고는 안하죠.
못생기면 못생겼다 욕하고 성형 실패하면 성괴라고 욕만 하고.. 성형수술이 왜 유행인지 근본을 짚어보면 그렇죠.
광고와 관련해 작년부터 나름대로 규제가 강화되었습니다. 성형 before after 광고를 못하게 되었죠
개인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성형한 사람들 만나서 진솔하게 얘기 들어보면 생각이 바뀌실꺼에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레인맨님 눈에 보기싫다고 법으로 금지할순 없죠~~
사는게 여유로워지면 자연스레 없어질 문화라 생각합니다
222 사는게 여유로워지면 없어질 거라고 봅니다 특히 취업이 여유로워질 무렵부터 말이죠
제눈에 보기싫다고 법으로 금지하자는게 아니죠 사는게여유로운거랑 현재의작태랑은 전혀상관이 없어보익니다만 오히려 살만하니 하는거겠죠 괜히 강남미인도에 강남이들어가는게 아니니
모든게 상업화되가는 이런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인식을 좀 바꿔야할 필요가 있는거 같고 그게 우선시 되야 한다고 봅니다.
위에서 많은 분들이 의견 내주셨지만 사회적으로 인식이 주위 시선, 남시선 보는게 너무 심하구요.
유행따라 가려는것도 너무 심하구요. 대중문화에 너무 몰입도가 강한거같습니다.
못생기면 오크라고 놀리고, 성형해서 예쁘면 성형미인이라고 까고 성형했는데 부자연스러우면 성괴라고 비하하는 사회분위기를 먼저 바꿔야 할것 같습니다. 남의 외모 대놓고 지적하고 놀리는 분위기에서 남의 눈치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죠.
222 사회분위기가 바뀌면 자연히 성형도 줄죠.
광고는 규제가 필요합니다. 지하철,버스에서 보거나 듣는게 너무 많죠
과도한 성형은 자제되야겠지만 인스타에 올라오는 성헝사진에 열광하는댓글들보면 한편으론 이해됩니나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도 성형한분들 진짜 많이보이는데... 일단 성형 많이한분들이 장점으로 보고있는 부분이 나이를 카바할수 있기때문인것 같습니다. '늙어보이느니 티나도 성형한다'이런 마인드같더라구요. 젊은 분들도 많이 하지만 40대 이후는 확실히 어려보이는 효과가 있긴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어려보이는 효과가 아니고 나이를 측정할수없게 되는거죠 ㅎㅎ
전 성형을 좀 규제 해야한다고 보는게 요즘은 성형이 정말 감기 걸리면 이빈후과 가는 정도라......
성형도 성형이지만 제일 문제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미의 기준입니다.....
물론 시대가 변하면 미의 기준이 바뀌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지만.....
성형미인이 그 기준이 될까바 무섭습니다.....
요즘 아나운서들 이쁜아나운서들 많은데 다같이 사진찍은거 보면 특히 코나 눈이런곳은 사출셩형이에요... 죄다 똑같아요....
성형수술이라는 것이 물론 이뻐지기 위한 수술이긴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도를 넘어섰다고 보여집니다....
정말 못생겨서 취업이 및 일상생활이 힘들거나.... 병이 있거나 흉터가 있는경우는 모르겟지만
멀쩡히 잘생기고
충분이 이쁘게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하는 성형은 옳지 않다고 보여져요.....
성형이 개인적인 선택이고 자기돈 주고 자기가 하는대! 라고 하지만
이게 그저 개인적인 자유? 라는 문제로 내버려둘 문제인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