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강이야기..
요강은 변소 가기 어려워 방 안에 둔 오줌 그릇
강 추위나 천둥 번개 폭풍우가 몰아칠 때
과하게 음식 먹고 체해서 토사광난 났을 때
변소 멀리 있는데 오밤중에 나 다니기 힘들 때
소변통 하기가 딱 적당해 시집 갈 때 꼭 가져갔지요..
첫댓글 저도 결혼할 때 가져 와 내내 보관하다가 버렸는데 괜히 버렸다 싶습니다. 엄마와의 추억이 묻어나는 물건 중의 하나인데...
저도 스텐요강 결혼 할 때 가져갔는데아파트로 이사하고 버렸답니다.유일하게 남은 것은 스텐세수대야하나 남아 있어요..
요즘 거실 장식품으로 딱.강나루 그림까지 있으니과연 명품이고요변치않는 은은함이소품으로 최고지요
와.. 섬세하시네요. ㅎ..그림까지 기억하시니 말입니다.저도 기억이 나요.어릴 적에 저의 집 것푸른 색 그림 있었던 것 사용했는데..ㅎ.제가 맏딸이라 주로 요강 담당 청소허곤 했지요. 그 땐 특별한 세제가없을 때라 모래 넣고 지푸라기로닦아 썼었지요..ㅎㅎㅎ
첫댓글 저도 결혼할 때 가져 와 내내 보관하다가 버렸는데 괜히 버렸다 싶습니다. 엄마와의 추억이 묻어나는 물건 중의 하나인데...
저도 스텐요강 결혼 할 때 가져갔는데
아파트로 이사하고 버렸답니다.
유일하게 남은 것은 스텐세수대야
하나 남아 있어요..
요즘 거실 장식품으로 딱.
강나루 그림까지 있으니
과연 명품이고요
변치않는 은은함이
소품으로 최고지요
와.. 섬세하시네요. ㅎ..
그림까지 기억하시니 말입니다.
저도 기억이 나요.
어릴 적에 저의 집 것
푸른 색 그림 있었던 것 사용했는데..ㅎ.
제가 맏딸이라 주로 요강 담당 청소
허곤 했지요. 그 땐 특별한 세제가
없을 때라 모래 넣고 지푸라기로
닦아 썼었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