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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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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탁구 이야기 4부수준의 6부 선수의 대회 출전...
Toi yeu Hu melek 추천 0 조회 1,751 19.12.13 21:41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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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13 22:21

    첫댓글 올라갈사람은 빨리 보내버리는게 맞습니다ㅠㅠ
    다만.. 3부수준의 고등학생은 아직도 5부가 아니라 6부명단에 올라와있을까요?

  • 작성자 19.12.13 22:34

    2년전 6부로 출전했던 학생..지금 3부승급을 목전에 둔 강4부 입니다.

  • 19.12.13 22:35

    @Toi yeu Hu melek 아... 그렇군요
    이번에 우승한친구는 5부가 아니라 6부에 있다면 이의제기해야됩니다

  • 작성자 19.12.13 23:00

    @슈미아빠 jw 지난주 토요일 우승후 경북협회로부터 승급공지가 바로 오는게 아니기에 ... 그대로 출전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런 상황까지도 알고 출전하는 걸겁니다. 아~지금 경북협회 승급자 공지가12일자로 떳네요.

  • 19.12.13 23:18

    @Toi yeu Hu melek 저는 입상하면 자동으로 올라가는줄 알았는대.. 승급자 공지도 있군요!!

  • 19.12.14 08:00

    @슈미아빠 jw 공지도 공지겠지만 참가신청을 직전대회 이전에 했다면 6부로 접수가 인정 되겠죠.

  • 19.12.14 08:02

    @왼손짱 그렇겠군요.....
    하지만 우승했으니 5부 대우 해드려야죠 ^^;

  • 19.12.13 22:28

    씁쓸하긴 하시겠지만... 그냥 냅두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탁구채 잡은지 2년도 안된 진짜 6부 입장에서는 Toi님의 구력과 결승까지 가신 탁구실력을 보고 좌절감을 느낄 수도 있을겁니다.

    매주 급상승 치고 올라가는 학생들, 운동신경 좋아서 짧은구력에 수준급 이상의 내공을 펼치는 탁구신동, 구력 20년이상의 이무기 어르신들 다 자기나름대로 그 부수에 나오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가 있을건데... 그거 다 걸러낼수는 없어요.

    위로의 댓글이 아니라서 죄송하지만, 같은 부수내에서도 등급이 10단계정도 나뉜다고 보시고 사기부수 만나면 그냥 운이 나빴다고 여기시고 자신의 기량향상에 탁구의 즐거움을 찾으시기를 바래옵니다.

  • 작성자 19.12.13 22:37

    네..그래야겠죠.

  • 19.12.13 22:41

    6부가 6부처럼 쳐서 입상할 순 없습니다. 미성년자 참가 금지로 인해 이런 현상이 많이 발생하지만 이런 제제를 풀지않는 한, 결국 기록없는 자의 6부 출전을 막을 도리는 없습니다..

  • 작성자 19.12.13 22:54

    그러게요....

  • 19.12.13 23:57

    15년씩 치신 어쨌든 구력있으신분들이 6부로 나오는것도
    이제 2년차 접어든 저또한 같은 기분이 듭니다. 서로 피차일반이라.. 결국 대진운이겠죠..

  • 19.12.14 00:12

    선생님한테 지신분들도 똑같이 생각했을것 같네요.
    다만 6부는 사람이많은관계로 16강부터 올린다거나 했으면 좋겠어요

  • 19.12.14 07:14

    이제야 점점 핸디의 문제점을 느끼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모두 입상이 안된 걸 어쩝니까? 거짓말이 아니고 확인해 보세요? 이러니.. 말이야 다 맞지요. 입상만 안하고 내공만 쌓으면 요즘 놀기 좋습니다. 참 문제입니다.

  • 19.12.14 09:10

    유입인구는 늘어나는데 올라갈 수 있는 자리는 항상 좁다보니 거기서 병목현상이 일어나는 문제는 어쩔 수 없을 듯 하네요

  • 19.12.14 09:23

    @만년왕초보 문제는 그런핑계로 고의로 안올라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리그전 상품이 눈앞에 있는데 말입니다. 이런 일에 너그럽게 이해하자는 사람도 본인이 자주 겪어보면 말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고요. 문제는 늘어난 부수와 핸디가 문제입니다. 금전적인 수입문제때문에 알면서도 숲을 안보고 나무만 볼 수 밖에 현실이 큰 문제입니다

  • 19.12.14 09:35

    @독거미 실력이 되면 안되니까 못올라가는건데 단순히 일회성의 상품때문이란건 좀 아닌거 같네요

  • 19.12.14 10:05

    @만년왕초보 어떤 이유에서건 못올라가는게아니라 안올라가려는 사람들 잇습니다.
    실제 다수가 포진하고 잇지요 지역마다 ......ㅎㅎ

  • 19.12.14 10:04

    @Invictus 그런 사람도 있나요? 그건 그냥 양아치인데

  • 작성자 19.12.15 10:48

    @만년왕초보 일부러 승급 안 하려는 분들 계십니다.

  • 19.12.14 10:32

    일부러 안올라가는 사람을 전 본적이 없어서 이해가 안되네요 계속 6부에 있으면 핸디 2개 주고 치던 밑에 부수랑 맞잡고 치다가 나중에는 두점 받고 치는 자존심 상하는 일이 생기는데 그럴리가요

  • 19.12.14 10:38

    글쎄 저도 이부분은 할말없네요....요새 희망부 보세요ㅋㅋㅋㅋㅋ드라이브 백드라이브 플릭 치키타 나라시까지 다 나옵니다

  • 작성자 19.12.15 10:49

    허허~

  • 19.12.14 11:30

    그냥 보기에도 5부강~4부는 되어 보이는 친구들이 6부 경기에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같은 구장분들이 5부로 나가라고 하면 좋겠던데...또 구장 입장에선 입상이력이나 우승이력이 많으면 좋으니 그런지... 부수올려서 출전하라고 하지는 않는 것 같더군요. 나이들어 운동하고 힘겹게 출전하신 분들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19.12.15 10:50

    그러게요....

  • 19.12.14 11:31

    그래서 필요한게 부수에따른 상금(또는 상품)의 차등화 입니다..가장 낮은 부수는 상품은 없거나 메달과 상장정도로 하고 그 위부터 차츰 상품의 질을 올리는거죠..이럴 경우의 문제점은 낮은 부수의 참가자가 적어진다는건데..그렇다 하다라도 이게 정착되면 처음 나오는 숨은 고수가 가장 낮은 부수로 출발하진 않을 수도있겠죠,,정말 순수 초보는 상품이 중요한게 아니지요,, 일단 명예를 더 높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 작성자 19.12.15 10:51

    좋은 생각이십니다. 우리 탁협 전무님께 말씀드려봐야 겠군요.

  • 19.12.14 11:51

    상금 목적으로 나오는 사람을 막아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상금을 없애야죠. 차등이 아니라. 상위부는 몇명 있지도 않은데 상금이 많은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19.12.14 12:56

    상금에 눈을 두고 나온 게 아니라, 단순히 탁구를 즐기러 나온 학생, 대학생들에게 본인보다 잘친다는 이유로 눈초리를 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수로 생활했었거나 등등의 이유로 상위 부수에 있어야 하지만, 부정으로 하위 부수에 있는 경우는 적극적으로 어필해야겠지만요

  • 19.12.14 12:58

    후자의 경우는 굳이 학생들을 제외하고서도 많이들 존재하는 걸로 압니다. 부정으로 승급을 위해 하위 부수에 있는 사람들을 지적해야 하지, 단지 배움이 빨라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는 학생들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학생들의 입장에서도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필자 분께서 그렇다는 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19.12.14 13:00

    제가 있는 지역의 경우 24세 이하의 생체인이 대회에서 입상을 해버리면 바로 4부로 승급 시켜버립니다. 상당히 모순이 많은 제도이죠. 하지만 숫자가 많은 중년 생체인 분들이 계속 어필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현실적인 이유도 따져야겠지만은 단순히 실력이 빨리 는다는 이유만으로 저리 주장을 하시니 좀 그렇긴 합니다.

  • 19.12.14 16:10

    @띠이용 미친듯이 연습해서 진짜 실력이 빨리 늘은것 뿐인데 억울한 누명쓰는 학생들의 경우도 많을겁니다. 성적내는 학생들이 유독 눈에띄니 그렇지 사기부수들 퍼센티지 따지면... 학생들 경우보다, 어른들의 구력탁구 속이는 출전이 훨씬 높을겁니다.

  • 19.12.14 16:11

    @세모래 동감합니다

  • 19.12.14 22:28

    맞습니다 미성년자 참가 금지를 없애지 않는이상 해결책이 없는것 같아요

  • 19.12.15 12:55

    제가 생각으로는 서로들 잘못된것을 고치도록 해야되지요 예을 들어 탁구장리그전 나가도 실력이 맟쳐도 되는데 핸디2개을 주어야 하니 하기도전에 기운빠져요 요즘은 8부까지 있더라구요 11점 게임에 8부 어쩌라는 건지 일부 구청장시합도1~2부 별로 없어요1~ 2가3부로 3~4부가6~7로 탁구장에서5부는 갈데가 없어요 ㅎㅎ ㅋㅋ 그나마 핸디을 2개씩 주니 아예 핸디없는시합을 주선합시다 그래야 현부수 라도 유지하지요 게임지면은 멋지게 지고 한수 배우고 하지요 큰 시합도 5부 이상 만들지 않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열심히 배우고 정정당당히 하는시합을주최 합시다 그리고우리가 축구하면 20대 30대을 체력으로 이길있나요

  • 19.12.15 12:59

    20대30대는 별도로 함이 얼떨까요
    2~3년만지나면3~4씩 잡히니 울고싶어요 ㅋㅋ 건전한부수 정착되길을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9.12.15 20:59

    대회에 6부에서 결승까지 올정도면 실력이 5부정도로는 힘듭니다. 5부 6부 맞치면 반드시 5부가 이기는거 아니고 상성따라 지기도 합니다. 토너먼트 다 뚫고 올라온 결승전이었다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9.12.16 01:04

    준우승하신 선생님도 6부실력은 아니시겠죠. 선생님께 패하신 분들도 15년치시고 6부 나오시면 어떻게 이기지 이런말 똑같이 나왔을겁니다
    피차일반 입니다 ~~

    이제 준우승 하셧으니얼른얼른 올라가자구요~ 화이팅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9.12.17 23:04

    감사합니다.^^

  • 19.12.16 11:52

    강제 승급이라는 좋은 제도가 옛날엔 있었는데... 지금은 그 또한 안되는 것 같네요.

  • 저도 힘들게 올려서 겨우 약한 2부가 되었는데
    밑의 부수분 중에서 저보다 훨씬 빠르고 정말로 날카로운 분들을 보면 핸디를 주고는 절대 못 이길것같아서 시합하기 부담스러운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오히려 선출에게 핸디받고 경기하는게 더 맘이 편할 정도입니다

    실력이 오르면 과감하게 자신의 부수를 스스로도
    올려야
    부수제도의 맹점을 악용한다는 비난에서 벗아날수있습니다

    7부가 핸디를 3개 받고 드라이브를 연타로 해서 5부를 이기는 모습을 보면 약간 씁쓸해지곤 합니다

    그리고 하위부수와 상위부수 상금에서 차이를 두여야
    과감히 부수를 올리려는 분들이 더욱 많아질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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