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스카 가려는데 아들이 내 걱정"…아시아인 증오범죄 언급한 윤여정

[미첼]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윤여정이 오스카 시상식 참석 계획을 12일(현지시간)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계 미국인인 두 아들이 미국에 살고 있는데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아들이 오스카 시상식 참석차 미국에 가려는 나를 아시아인 증오범죄로 걱정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아들이) 길거리에서 어머니가 다칠 수 있다고 염려한다"며 "어머니는 노인이라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들(증오범죄 가해자들)은 노인을 노리고 있다"고 경호원 필요성까지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참석 계획은 아카데미가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과 '미나리'에 함께 출연한 한예리를 시상식에 초청했기 때문이다. 두 배우는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778457?sid=104

[강이지]

양놈들 진짜 개노답이네 ㅋㅋ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