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육류위주,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 등의
서구화된 식생활과 운동부족 등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데요. 특히 변화된 식생활은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율을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장암은 제때 발견해서 적절한
치료만 받으면 대장암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대장암 생존율을 높이는 수술 수 관리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대장암 생존율 높이는 생활관리법
1. 비타민D 섭취하기
미국 하버드의대 연구결과를 보면 비타민D가
대장세포 파괴를 막고, 발암 유전자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따라서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높으면
대장암 생존율 또한 높아지고 예방과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되는데요.
비타민D는 체내에서 만들어 지지 않기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하거나 햇볕을 볼 수 있도록
하루 30분 이상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암 환자가 운동을 하면 암세포 전이가
더 빨라진다고 우려하는 분들도 많지만
실제 대장암의 진행 상태, 종양 위치, 진단 시기 등
다른 요소와 상관없이 적절한 신체활동을
할 수록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위험을
절반으로 낮출 수 있다고 해요.
매일 걷기, 스트레칭 등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균형잡힌 영양섭취 및 면역력 강화하기
대장은 우리 몸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소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대장암 수술로 장이 아프거나
잘려나간 상태라면 대장은 우리 몸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소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대장암 수술로 장이 아프거나
잘려나간 상태라면 영양소 섭취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대장암 관리법 알아봤는데요.
대장암은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진만
잘 받아도 초기에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50세 이후부터는 5년마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으며 만약 대장암 발생 고위험군에
속한다면 40대 부터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