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황색주름버섯

[현풍]

학명 : Agaricus sylvicola (Vittad.) Peck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주름버섯속

관찰 일시 : 2022년 9월 3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변동 도솔산

자생 환경 : 보통 크기의 산, 아랫부분의 동향 경사가 거의 없는 잡목림아래의 낙엽 사이

관찰 사항 : 4 송이가 산생하고 있었다. 자루부분의 상처에서의 변색은 잘 보이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다음 의 해설은 네이버 카페 '한국야생버섯분류회'에서 옮겨 온 것이다.

갓은 지름 6~10cm 정도로 반원모양에서 편평하게 된다. 갓의 표면은 크림백색에서 백황색으로 변해가고, 가운데는 짙은색이며,

자르면 황색으로 변하고, 가장자리는 아래로 말려있다.

살(조직)은 백색으로 아니스향이 난다.

주름살은 어릴 때 백색에서 자갈색을 거쳐 흑갈색으로 변해가고, 자루에 끝붙은 모양으로, 주름살 간격은 촘촘하다.

자루는 길이 5~10cm 정도로 아래로 약간 굵어지는 원기둥모양이고, 자루 표면은 백색에서 백황색으로 변해가며,

상처가 나면 황색으로 변하고, 섬유상인편으로 덮여있고, 기부는 둥근 뿌리모양이다.

턱받이는 백색이고 막질이며 치마모양 이다.

포자는 크기 4.5~6 × 3∼4 ㎛으로 타원형이며, 표면은 황갈색으로 평활하고, 포자문은 자갈색이다.

발생은 여름부터 가을까지로, 침엽수림, 활엽수림의 땅위에 단생 또는 군생한다.

식용버섯 이지만 생식하면 중독 된다.

[몽블랑]

담황색주름버섯은 색상은 담황색인데 주름은 안보이는군요

[현풍]

아마도 주름살을 갖는 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지기 님, 감사합니다.

[구룡포]

색감이 오묘한 친구네요. 즐공합니다.

[현풍]

예, 이 버섯과 비슷한 색을 갖는 버섯들이 몇몇 더 있기는 합니다.
구룡포 님, 감사합니다,

[적토마]

담황색주름버섯 오늘도
즐공합니다

[현풍]

적토마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들꽃도원]

비슷하지만 다른 버섯이군요~~

[현풍]

예, 제가 찾은 버섯 중 주름버섯속의 버섯들만 하여도 비슷비슷하면서 동정을 하지 못한 버섯들이 많습니다.
들꽃도원 님, 감사합니다.

[천안/들꽃]

버섯연구가 계속 되는군요

[현풍]

할일 없는 퇴물의 심심풀이 입니다.
천안/들꽃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