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추억을 더듬어 정처없이 떠난 장흥!!!
오래된 흩어진 기억들을 맞추어 가며 찾은 장흥 옛시장!
변함없이 반겨주는 그 모습이 정겹습니다.
[현대식으로 건축한 장흥 재래 시장]
[2층에서 내려다본 장흥 시장]
[싱싱한 새 꼬막]
[유명한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정남진 : 우리나라의 방향을 나타나내는 표지석이 있는 곳에서 정남쪽에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
[정남진을 가로 지르는 탐진강..... 물 축제가 이곳에서 열립니다.]
[장흥에서 유명한 한우고기 판매점]
건물은 예전 그대로 인데 1박2일이 도배를 해 버렸네요.... 좀 씁쓸한 마음이
[쇠고기 각부위별 이름..... 솔직히 처음으로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
[각 부위별 가격입니다. 좀 착하죠???]
[뽀빠이 이상용 형님도 한 자 남겼네요]
[고기파는 곳 따로, 구워주는 곳 따로 서로 사이좋게 살아갑니다.]
[깔끔하게 단장된 재래 시장....없는 것 빼고 수산물 다 있습니다.]
[장흥의 삼합 중 첫째인 표고....자연산-> 주름이 많고 향이 좋습니다. 그냥 드셔도 됩니다.]
[ 재배한 표고->역시 깨끗합니다. 향이 조금 덜 합니다.]
[삼합의 두번 째... 키조개 입니다. 맛 너무 좋습니다.]
[속을 열어보면 요런 맛있는 관자가 있습니다. 침 넘어갑니다.]
[ 삼합의 으뜸인 장흥의 한우 고기 입니다.]
첫댓글 풀잎 님, 안녕하세요. 여행 가셨군요. 저도 수요일부터 혼자서 전라도(광주, 목포) 여행 갑니다. 좋은 여행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다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