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오늘 아침에 연무공원에서 논산시내가는 방향에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여유롭게 골라서 탈까 생각했는데
그래서 천상 아무거나 탔고 그 사진에 나오는
오늘 아침에 타본 시내버스는 2020년 8월에 나온 현대 그린시티 상품성 개선형을 탔고
차량번호가 맘에 들지만 내부에는 당연히 비만원버스이고
다음 번에는 여유롭게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를 꼭 골라서 타겠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그냥 시내버스를 아무거나 타고
논산역에서 내려서
그리고 논산역에서 서대전역까지가는 아침 8시 55분 무궁화호를 타고
서대역에서 내려서 그런데 대전시내버스를 한두달만에 탈까말까했는데
그냥 서대전역사거리에서 버드내아파트근처에 걸어서 갔지만
거기에 착한가격이라고 써져있는 한 이발소가 있지만
저는 거기서 오천원주고 머리를 깍았고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 손님들도 가장 많이 오고
그리고 머리를 깍은 후에
다시 버드내아파트근처에서 서대전역사거리까지 또 걸어서 갔고
그리고 점심은 라면타임분식집에서 8000원짜리 선불요금으로
순두부찌개를 사먹었고 이어서 드디어 다시 서대전역에서 논산역까지가는
무궁화호를 탈려고 하다가 갑자기 거기서 밥을 천천히 먹는 바람에 그래서 오전 11시 44분차를 탈려고 하다가
갑자기 못타고 벌써 가버렸고
그러다가 두시간있다가 다시 논산역까지가는 오후 1시 53분차를 새마을호를 탈려고 하다가
그 열차가 30분이나 지연이 되어서 너무 늦었고
거기서 아주 답답해서 기차시간이 맞지도 않아서 두시간이나 넘게 한참이나 기달렸고
케이티엑스는 당연히 비싸서 못타지만 그거는 서울만 다녀올때만 타고
그리고 오늘 새마을호를 타고 논산역에 내려서 거기서 걸어가서 덕성여객 차고지까지 걸어갔지만
거기에 연무대가는 시내버스가 딱맞게 뜨고
차종은 2019년 2월에 나온 대우 뉴비미디 차종이 뜨고
내부에는 당연히 비만원버스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타본 시내버스는 회색엄지손잡이가 맘에 들지만
예전에 아시아나 기아버스인 에이엠과 그리고 코스모스와 뉴코스모스
그리고 대우 비엠로얄미디 1997년식과 회색봉은 당연히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