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이였습니다.
학교 졸업한지 꽤 오래 되었는데...
여자친구 두명이 서로 저와 놀고 싶어 했는데,
정미정이란 친구가 제 손을 잡고 막 갔습니다.
복도의 계단을 올라갔던 것 같아요
장면이 바뀌어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창밖을 보며 비구경을 하는데 갑자기 비에서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겁니다.
아주 아름다운 눈으로요.
눈의 결정체가 다 보이는데, 별모양 꽃모양 등등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으면서,
"눈온다" 했더니 같은 교실에 있던 친구들이 다 창문을 바라보았습니다.
그해 첫눈을 제가 처음 본거라고 제가 웃고 있었어요.
무슨 꿈일까요?
제 상황은 지기님께 하도 말씀 드려서 아실것 같아서 생략합니다 ^^
첫댓글 이런 님의 꿈은 좋거든요 헌데 지금 바로 좋은 게 아닙니다 님이 바라는일 특히 남친과 관련된 일은 겨울철 다시말하면 연말이나 되어야 좋은 결과가 있는 그런 꿈입니다 다른 님의 바램도 연말 가까이 되어야 해결되는 그런꿈으로 보입니다
꿈의 전체적 분위기가 그래요 특히 정 미 정이란 친구와 손잡고 복도 계단으로 올라간 현상하고 첫눈 온것을 본것 그눈의 모양이 별모양 꽃몽양이라 거 그런 꿈해몽입니다
모든게 시간이조금 지나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