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친형 뒷바라지 (사진출처: SBS, 천지일보DB, 김종국 친형 뒷바라지) |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김종국이 친형 뒷바라지를 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친형이자 성형외과 전문의인 김종명 씨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동생 김종국이 자신의 학비를 6년간 지원해준 사실을 밝혔다.
김종명 씨는 동생 김종국이 방송에서는 “형이 공부를 잘해 자신의 콤플렉스였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친형의 뒷바라지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종국이는 다른 시술이나 수술은 싫어해서 피부 관리만 해주고 있다”며 “다른 건 몰라도 동생의 작은 눈은 조금 아쉽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종국의 친형 뒷바라지 사연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15분에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