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꾸눈 울 김송이♡

[QueenKong]

우리 송이는요.
애꾸눈입니다...

울딸이 고3때 교회앞에서 줏어 왔어요.
10여일쯤되니 눈을 뜨더라구요..

죽으면 말고, 살면 너의 운인거고
이런 심정으로 방치아닌 방치를 했어요..

그런데,

냐옹님들중 유독 김머루가 호기심을
보이면서 손으로 팼죠..


그래서 내새꾸 울막내 송이는 애꾸눈이랍니다.


김머루가 아닌 저 김서련이 울송이를
애꾸되게 만든거죠...ㅠ

5살인데도 체구나 하는짓이 그냥 아가입니다.


제일 가슴 아플때가
CCTV 볼때입니다. 밤에요...

다른 냐옹님들은 눈에 불빛이 2개인데
내사랑 울막내 송이는 1개입니다....ㅠ

천사 울막내 송이♡
내강아쥐(?) 송이♡

저는 나쁜 집사입니다!

[루비랑 금이봄봄이]

송이야~누구보다 이뻐요!
서련님이 곁에 있으니 괜찮아요!! 내탓이다..싶은맘 저라도 아마..그랬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무엇보다 가장 행복한 건 서련님옆에 소중하게 있으니 얼마나 행복해요! 그쵸 서련님?
^^
어둔밤에 봐도 단번에 송인 줄 알거고요! 저의 워너비와 함께 살고 있으신데 전 부러워요 서련님ㅎb

[QueenKong]

고맙습니다 루비금이님.

[검은튤립]

한눈에 우주가 담겨 있어 더 아름답습니다^^ 서련님은 좋은 집사입니다~ ★★★★★ 별 다섯개 드립니다~

[QueenKong]

별을 다 주시고 고맙습니다 대장님.

[메텔]

세상에 저런 아이를 건강히 키우셨으니 맘아픈구석 있어도 그녀석은 행복할거예요 기특허다 기특해~

[QueenKong]

고맙습니다 메텔님.

[쫄리맘]

같이있는 것만으로도 송인 얼마나 행복하겠어요~애꾸눈이라고 해도 그 어떤 아이보다 이쁘고 사랑스러워요..첫번째 김머루 사진도 이뻤는데 다시 보니 마지막에 송이 너무 이뻐요~

[QueenKong]

고맙습니다 쫄리맘님.

[QueenKong]

앗 첫번째사진은 울 김머루네요 애고공 ㅠ 삭제할께요^^

[부들맘]

송아 괜찮아 너는 다 가졌잖아 ~~~~ 세상 너를 다픔는 엄니 그것 하나면 넌 세상 축복많은아이인걸~^^

[QueenKong]

애기 송이♡

[은여우]

애꾸눈이면 어떤가요? 거두어 주셔서 감사하고 송이도 넘나 청초하네요... 저런 털옷 입은 아이 청초하기 어렵던데 ㅎㅎ

[QueenKong]

울애기가 청초 그 자체네요^^
고맙습니다 은여우님.

[marie lee heschell]

이쁘당, 매력뿜뿜이~

[뽀돌맘~]

송아~~ 싸릉해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라옹~

[siamese]

온 가족의 큰 사랑으로 송이를 살리신거고 그 사랑의 힘으로 송이의 한쪽 눈이 되어주고 계시니 송이는 행복할것입니다.
서련님과 송이 참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