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7.
엡1:15-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And the church is his body, the fullness of him who fills everything in every way.)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물 위의 주로 삼으셨다.
또한,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다.
교회는 모든 방법으로 모든 것을 가득 채우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이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가 세상을 다스리기를 원하신 것이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만드시며 말씀하신 그 첫 명령과 동일하게 말이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1:27-28)
맙소사!
그러나 주님의 몸된 교회는 세상의 통치자가 되기는커녕 쪼그라들고 흐물거려 세상 속으로 흡수되어 버려 형체가 어디 있는지
찾아보기 힘들 지경이 되어버렸다.
주여!
하나님의 소원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는 그 자리에 내가 있기를 원하고 바라고 계십니다.
어둠 속에 있는 주의 교회가 일어나게 하소서.
교회여 일어나라 주께서 부르시니
두려움과 실패 내려놓고 교회여 일어나라
교회여 일어나라 주께서 보내시니
우릴 부르신 삶의 자리에서 교회여 일어나라
우린 세상의 빛(어둠을 밝히는)
하나님의 편지(주를 나타내는)
주의 교횔 통해 세상이 주를 보리라
일어나라 아버지 사랑으로
아버지 능력으로 서로 하나되어 그 빛을 비추라
노래하라 아버지의 사랑을 아버지의 크심을
이 삶의 노래로 주님을 나타내라
일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