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역시 라이브컨텐츠 확보가 최우선이겠네요.
축구경기가 수요일과 주말에 집중되어 있고 시간대도 비슷해서
녹방 재방으로 되는게 가장 문제겠군요.
K리그는 주말에 시간조정을 해서 토 일 3시 5시 7시로 조정해서
8경기중 6경기가 중계가 가능하고 나머지 경기는 다른 채널에서 해주면 어떨까요
밤시간과 새벽에는 해외축구로 채우고요.
월요일은 WK리그, 화 금요일은 N리그로 축구전반의 저변을 확대하고
목요일은 한주간의 하이라이트와 분석프로그램등을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 외에는 챌린져스리그(K3)나 유소년, 고교, 대학축구리그 등과
아마추어대회나 풋살대회 연예인축구 등으로 짬짬이 채우고
클래식경기나 축구관련 정보 다큐프로그램 예능프로그램등도 하면
재방 녹방을 최대한 줄여가며 채워넣을 컨텐츠는 꽤 될것 같은데요.
국내축구를 보기힘든 세상...
언젠가 축구전문채널이 생기길 바라면서
그냥 이런 생각 해봤습니다.
첫댓글 여름에는 낮경기를 하기가 힘들죠... 이렇게 되면 유럽 경기랑 저녁때 겹치는 경우가 다반사일 겁니다... 그리고 해외 중계권은 EPL 등이 비싸기 때문에 웬만한 자본력으로는 힘들 수도 있구요...
축협이 나서서 방송사 만들었으면 좋겠네..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