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골든차일드 Y는 오는 20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지난달 2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Y가 오는 2023년 3월 20일 병역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Y에게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4일에는 위너 송민호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떠난다. 앞서 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송민호가 오는 3월 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혼잡으로 인한 안전 사고를 방지하고자 별도의 현장 행사는 없을 예정”이라면서 “송민호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송민호는 출연 중이던 JTBC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 심사위원 자리에서 하차했으며, 고정으로 출연하던 MBC ‘나 혼자 산다’도 떠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 민혁도 입대를 알렸다. 오는 4월 4일 입대를 앞둔 민혁은 지난 14일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통해“제가 4월 4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아주 잠시 여러분들을 자주 못 보게 될 것 같다. 카페 들어가서 톡톡도 써야 하고 활동도 하고 사진도 올리고 운동 끝나면 끝났다 말해주고 버블 라이브도 하고 몬베베 좋아하는 거 자주 해줘야 하는데 그거 잠시동안 못 해주는 게 가장 마음이 아프다. 이거 말고는 기분 좋은 마음으로 다녀오려고 한다”고 직접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옹성우도 내달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옹성우는 오는 4월 17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며, 별도의 공삭 행사는 없다.
방탄소년단 제이홉도 진에 이어 멤버 중 두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제이홉은 16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디테일하게 말씀은 못 드리지만 이미 (입대)날짜도 나왔고, 슬슬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제 와서 드는 생각은 하루빨리 다녀와서 여러분께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 요즘은 아무 생각 없이 맛있는 거 먹으면서 체력도 키우면서 그렇게 해보려고 한다”며 입대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이외에도 3월 20일 배우 남주혁, 엔플라잉 차훈, 빅톤 강승식, 3월 21일 SF9 재윤, 3월 27일 업텐션 쿤, 4월 10일 업텐션 고결 등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떠나는 스타가 있다면, 돌아오는 스타도 있다. 먼저 태민이 오는 4월 4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2021년 5월 31일 훈련소에 입소한 태민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군악대에서 현역 복무를 하던 중 건강 악화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태민이 샤이니 멤버 중 가장 마지막에 입대한 만큼 그가 돌아온 뒤 샤이니가 2년 만에 보여줄 새 앨범에 기대를 모은다.
아이돌 최초 카투사 입대로 화제가 됐던 데이식스 영케이는 4월 11일 전역한다. 이미 전역한 성진이 예능, 유튜브 출연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고, 멤버 도운과 원필도 각각 7월 16일과 11월 27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에 데이식스 완전체 무대도 머지않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몬스타엑스 셔누는 오는 21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그는 좌안 망막박리 수술로 인해 사회복무요원 판단을 받아 대체복무를 해왔다. 셔누가 소집해제한 다음날인 22일에는 의무경찰로 복무한 래퍼 비와이가 전역한다.
배우로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팬들을 모았던 배우 서강준과 공명도 각각 5월 22일, 6월 13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복귀 후 본격적으로 작품에 출연해 다시 관객,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영현 얼릉와
다람쥐가 무슨 군대냐... 이걸 5번 더 해야한다니
영현아 ~~~~ ㅠㅠ
영현아 .... 뛰어와주라 ..
이태민 어서와 ㅜㅠㅠㅠ
태민 태민 와야돼~~~
호바 가지마ㅠㅠ
강영현!!!!!!!!!!!!!!!!!!!!!
태민아ㅠㅠ
정호석 가지마ㅜㅜㅜㅜㅜ
탬미ㅜㅜㅜ
아기예수는 우리만 지키면 되는데 왜…하…
강영현....빨리와ㅠㅠㅠㅠ
태민아 얼른ㅜㅜ
재윤아..... 이제 제대하자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