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 이어폰.
2-3만원 저렴이 이어폰만 쓰다가 조금 가격이 있는 이어폰을 쓰니 확실히 소리가 달랐다.
그렇다면 중급용 이어폰은 어떨까?
도착한 이어폰.
케이스부터 마음에 든다.
오픈하니 선물도 있다.
디자인이 예쁘다.
같은 색도 있지만 좌우 구분을 위해서 색상이 다른 이어폰을 선택했다.
이어팁 두 세트와 케이스.
속이 보인다.
저 작은 공간에 5개의 스피커를 넣었다.
들어보니 확실히 소리가 다르다.
1DD
2BA
2 평면드라이버.
DD는 저음
BA는 중저고음
평면드라이버는 고음.
중저고음을 고르게 잘 표현해준다.
치고 나오는 보컬과 악기.
상당히 입체적이다.
DAP나 DAC 없이도 소리가 달라진다.
이래서 고성능 유선 이어폰을 쓰는구나.
그래.
갈때까지 가보자.
50만원대의 플래그쉽 이어폰을 주문했다.
빨리 들어보고 싶지만 일주일 후 여행에서 돌아와야 들어볼 수 있다.
그때까지는 Phoenixcall을 즐기자.
첫댓글 아우님은 부자이닷!!
중급용 이어폰+고가의
이어폰주문+곧이어 여행!
저 엄청나게 가난한 시골논네에요.
안먹고 안입고 안쓰고 좋아하는 일에만 몰빵하는거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