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 공약했던 전북 전주에 대한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이 사실상 무산됐다. 금융위원회가 추가 지정을 위해 수개월 연구용역을 한 결과 전북 지역의 준비가 부족해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내놨다. 금융중심지 추가지정은 이미 금융중심지로 선정된 부산과 전주간 지역갈등으로 까지 비화돼 작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금융위는 제 37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를 열고 서울, 부산에 이어 제3의 금융중심지 선정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했으나 현 시점에선 추가 지정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결론을 냈다. 전북 혁신도시의 제3금융중심지 프로젝트는 문 대통령의 대선 지역공약과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담긴 내용이었다. 서울과 부산에 이어 전주를 추가로 지정해 금융중심지로 육성하면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있었지만 사실상 무산이 된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8&aid=0004203394&date=20190412&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1
애초에 선정되는것자체가 무리수입니다. 서울,부산도 지금 부족한데 전북까지라니..
출처: Skyscrapers 원문보기 글쓴이: 레드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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