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참석이 3번째
처음 참석은 고민 많~이 하고 부끄러움을 이기고 첫 발을 시작.
한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며 참석했던 시간으로 기억하는데
벌써 단풍의 계절이 되었네.
2번의 참석에서는 같은 나이를 만나지 못해서였는지 많이 어렵고 불편했던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번 상암에서는 우연히 65년 뱀 친구가 2명 생겼고 함께 동행하니 기쁨도 배가 되었네.
이만큼~인생
살다 보니 그저 같은 나이라는 말에
아~주 오래전부터 함께 지낸
아주 다정한 친구를 만난 듯 맘이 가까워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친구들~반가웠어.
잘 지내고 좋은 자연 속에서 우리 또 만나자.
첫댓글 어서 오세요
65년생 아기뱀들~!
아직은 꽃띠들 입니다
아름다운 5060뱀띠
방에서 오래오래 행복
하세요~
가을 풍광에 걸맞게
차암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구웃~~
두 친구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
힘도 났구요
마지막 사진 사탕 물고 찍었어요 ㅋㅋ
자주 만나요.
뱀방에 또래 친구들이
많아지니깐~
너무 좋아요.
아름다운 친구님들의
모습 잘보고 갑니다.^^
@카라꽃 카라꽃 친구님 고마워요.^^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