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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0 |
집 출발 일찍나온다는 것이 더 늦어짐, 지하철2호선 덕천교차로 |
2 |
09:40 |
덕천교차로 8-1번으로 김해 구산주공에서 하차, 14번 버스이용 |
3 |
10:45 |
김해 고개 - 산행 시작 (낙남 3구간 시작) 반대편 리본이 많이 달린곳에 중앙분리대가 한도없이 전개.. 차량 피해 중앙분리대 건너뜀(미안)- 손이 때먼지에 엉망 준비운동없이 급격한 오름길이라 정강이가 몹시 아픔 |
4 |
11:00 |
고압선 철탑 |
5 |
11:22 |
채석장, 폐기물 처리장 산을 깎아 내린 둑에서 어디로 갈지 막막, 무조건 내려가 공장 앞쪽 포장도로 따라 오른쪽으로, 정문인 듯 끝 무렵 왼쪽에 리본 많이 달림, 밤나무 경계울타리 철망때문에 걸려 넘어짐 |
6 |
11:35 |
고압선 철탑 |
7 |
11:45 |
낙원공원묘지 도착 시멘트도로 따라 내려오면서 앞 오른쪽 철탑있는 봉우리쪽으로 다시오름 |
8 |
12:00 |
능선길 |
9 |
12:30 |
봉우리(덕암공원묘지) 덕암공원묘지 역시 시멘트길로 계속나가다보면 건물신축현장을 왼쪽에 두고 진행, |
10 |
13:00 |
식당 및 주차장앞 돌계단이용 식당 및 주차장앞 통과, 아스팔트 길 오른쪽 리본 많이 달려있음 **주의 --리본달린곳-- 여기서 갈래 길인데 모든리본이 오른쪽으로 가라는 듯, 길 몇M 안쪽까지도 리본이 달려 있어 그방향으로 가다 시간 30분정도 낭비(가다가 리본이 안보여 바로 뒤돌아섬) 그러나 다시 와서 확인해도 누구든 길 잃게 되어 있음. 왼쪽(바로 위) 능선길을 찾아야 함 누군지 빨간 비닐노끈으로 나무에 계속 매어둔 분께 감사드림. 왼쪽 능선길에 올라서면 낙남종주리본이 계속 많이 보임(안심) |
11 |
14:00 |
황새봉 도착 산불감시초소 문짝떨어짐, 어수선함 |
12 |
14:00 |
점심 식사 |
14:25 |
13 |
13:15 |
비석묘 있는 봉우리 지리산에서 역으로 낙남종주하는 산악회팀 만남(사람 만나기가 이리 힘들는군)-종주 끝 무렵이니 추카추카-우린 시작인데 부러진 소나무끝에 오른쪽 무릎 질림(무릎대 안찼으면 어휴) 아파 죽겠네--장갑은 어디다 버렸는지 오른쪽이 없어짐 |
14 |
15:40 |
고압선 철탑 단고개, 장고개를 통과했는데 겨울철 해에 갈길이 멀어 무조건 걸음 |
15 |
16:00 |
남해고속도로 도착 굉장히 넓은 길을 차량들이 질주, 하수구터널을 이용한 흔적이 있으나 왼쪽 한참 밑에 농로터널 이용함(빨간 리본하나 마른망초대에 달려 있음-옆 전신주에 달았으면..) |
16 |
16:15 |
냉정고개 도착 (낙남 3구간 끝) 윗냉정정류소 44번 김해버스 있음-30분 간격--그런줄 알았으면 천천히 걸을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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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소요시간 |
5시간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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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
산행을 좋아하신다는 14번 버스기사분 고맙고(1달에 유명산 6번은 간다니) 빨간 비닐노끈 나무마다 매어 놓으신분께 다시한번 감사..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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