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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선이없는 세상에 가입했습니다.. 열심히..자료실도 보고 글도 열심히 읽던중..선이없는 세상에서 "요료법"을 알게 되었어요.. "요료법"이 뭔지 아세요?? 쉽게 말씀드리면.. 내 오줌을 내가 마시는 겁니다.. 더럽다구 느끼시나요?? 저도 처음엔...어떻게..??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마신지 7달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습관이에요... 제가, 이 카페에 쓴 글이 몇 개 되는데요.. 그 동안.. 비밀(?)리에 치료중이인게 바로 요료법입니다.. 전, 간염도 있기 때문에.. "도꼬마리"와 "어성초"를 놓고 고민하던중.. 어떤것도 쉽사리 마실수가 없더라구요... 그 때, 알게 된 것이 요료법입니다.. 요료법 카페에 가입해서.."미나"라는 닉네임으로 많은 도움과 화이팅을 외치며 열심히 하고 있어요.. 사실, 제가 완전히 다 나으면 오픈하려고 했는데요.. 오늘, 치료과정 사진을 보면서 또 한번 눈시울이 뜨거워 지네요...가슴 아파요...눈물나고.. 정말, 신기한게요.. 요료법 시작하자 마자 등에서 부터 나더군요.. 제 친구들 아무도 제가 건선이 있는줄 몰라요.. 많아야 10개? 있을까 말까? 다른분들이 반팔, 반바지 입는게 소원이라 하시던뎅..전..이해가 되지 않았거든요.. 근데.. 진짜..나름대로 깨끗(?)했던 제가.. 제 몸속에 엄청난 건선이 숨어있으리라곤 전혀 예상치 못햇거든요...진짜, 장난아니었어요.. 휴대폰으로 찍어놨는데요... 등 전체를 뒤덮은 건선... 간지럽고, 징그럽고..이걸떠나.. 제 몸속에 이렇게 많은 건선이 숨어있으리라곤... 진짜 놀랬어요... 미친 x 처럼 박박 긁어대구.. 울고... 몇 달은 그렇게 보냈습니다.. 십만원 넘게 사 놓은 연고는 다 버렸구요... 요를 받아서(유리병), 4일정도 묵힙니다.. 그걸 반신욕 후에 따뜻하게 데워서 온 몸에 맛사지를 하는데요.. 진짜, 따갑구..가렵고..미쳐요.. 그걸 지성으로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폭풍이 한 차례 지나 간 것 같아요..아직 완치는 아닌데요... 70% 이상이 좋아졌구요. 연고 바르지 않는것만 해도 살 것 같아요.. 특히, 두피 건선이 있어서 신경이 많이 씌였는데요.. 머리는 아주 깨끗해요..귀 뒤에도..깔끔~ 하구요... 다 나은 담에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요... 우선..자료를 찾아보시고...공부를 하셔야 해요.. 도서관에도 책은 많거든요.. 전 충분히 공부하고 검색한 다음에..그리고.. 나을수만 있다면 뭐든 못 먹겠습니까? 돈도 한푼 들지 않는데요... 그쵸?? 요료법은 과학입니다.. 그냥, 민간요법하곤 차원이 달라요... 중앙일보에서 봤는데요..여든 넘으신 의사분이 돋보기 없이도 사전도 보신데요... 우선..마시는게 거부감 나시면요..세수 해 보세요..피부 좋아져요.. 가글도 하시구요.. 눈도 씻어내세요.. 코, 귀에도 두세방울 넣으시구요.. 깨끗~해 집니다... 면역이 약해 감기 잘 걸리는 편인데요..병원 한 번도 가지 않았어요.. 간염땜에 피곤을 많이 느끼는 편인데요.. 확실히 예전하곤 달라요.. 전, 시력도 좋아졌어요..안경사 친구가 깜딱~ 놀라더라구요... 진짜..신기한 요료법...검색해 보시고..공부하신 후에..받아들이셨으면 해요... 저한텐 요료법만이 유일무이한 선택인것 같아요.. 제가, 완치된 후에 올렸으면..많은 분들이 믿고 하실 것 같은데... 급한 마음에...올립니다... 모두들..어떤 방법으로든..꼭~! 완치하시길 바라며..... |
첫댓글 요로법으로 많은 효과를 보셨군요 축하드리구요...저도 열심히 해야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글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