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저는 이곳에 들어와 체험담을 올린 것을 보니 저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전 발가락(왼쪽)2개 정도가 무좀이 있어서 요로법으로 치료 했습니다.
바로 오줌을 받아 따뜻한 채로 조그만 그릇에 담아 적셔보기도 하고 1년 지난 오줌으로 계속 거즈에 묻혀서 그 부위에 적셔 주곤 했더니, 어느덧 꾸덕 꾸덕 해 지더니 지금은 잊고 삽니다..
기간은 한 2달에서 3달정도 인듯 합니다..
좀 나은 듯 해서 잊어버리고 지내면,문득 가려워지고... 그러면 또 요로법 실시...좀 몸이 피곤 한듯 하면 또 가려워지고...그러면 또 요로법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무좀바이러스가 나를 잊지 못해 괴롭힐때 나는 아주 박살을 내 줍니다..그것도 돈 한푼 안드는 내 비밀 무기로 말이죠..
바로 생명수 오줌입니다...
그리고 요즘 몸이 건조해서 가려워 질때~ 묵은 오줌으로 거즈묻혀서 문지르면 바로 싹 가려움증 없어져요...
회원 여러분~
포기만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보이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행하고 있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2011.01.03. 에버그린 드림
첫댓글 신년초에 친구들이랑 충남금산 서대산 산행을 갔었습니다. 근래에 요료법을 시행하고 있는 한 친구가
자신의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보여주면서, 요료법으로 <수십년 무좀으로 망가져있던 엄지발톱이 새롭게, 예쁘게 돋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요료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겨울산행을 하시는 분이시니~부럽습니다.. 저는 서대산을 바라보며 그 밑에서 놀았던 기억이 있지요. 아름다운 산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로법을 잘 실천하셔서 체험담에 글 올려 주시구요...
그렇군요..저는 무좀이 요새 너무 가려워서 요 바르는 거 중단했다가 다시 열심히 발라주고 있습니다.좀 게으름을 피웠더니 잘 낫지를 않네요.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발라서 꼭 낫고야 말겠습니다.근데 제가 양쪽발에 다 무좀이 있었는데 오른쪽발은 무좀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엄지발톰에 있는 것만 빼고요..왼쪽발이 무좀이 심하네요...곧 정복되지 싶습니다.ㅎㅎ
발톱 무좀이 있는데 자주 담그었더니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완치를 꿈꾸며 열심히 하고 있어요
좋아지면 자랑해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체험담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계속 해보겠습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