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치과의료봉사 개관 김평일 치과원장 김평일
-------------------------------------------------------------------------------------
목차
1. 치과대학의 진료봉사
2. 새마을 운동과 각 시도지부 진료봉사
3. 소년원 진료
4. 대한여자치과의사회
5. 치과의료봉사의 날 제정과 소멸
6. 사단법인 한국구라봉사회
7. 녹야회 치과진료봉사
8. 서울 가톨릭 치과의사회 진료봉사
9. 가톨릭 사회복지회 요셉의원 치과
10. 건강 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11. 기독교 선교 치과진료봉사
* 참 빛 선교단
* 에쎌(연세대 기독선교모임)
* DSI(Dental Service International)의 탈북 동포 치과진료
* 선한 이웃 클리닉 치과
* 라파 치과의료 선교단
12. 서초구 보건소 장애인 치과에서의 진료봉사
13. 열린치과의사회 진료봉사
14. 선재 마을 의료회 치과
15. 2000년대 치협 및 치협지부의 진료봉사
* 치협 진료봉사
* 지부 진료봉사
16. 전남 치대 진료봉사단
17. 개인 진료봉사
* 한국의 슈바이처 유승재(兪勝在)원장
* 민병일 박사의 토순수술 봉사
* 강대건 이유일 원장의 나자로마을 개인봉사
* 오동찬 원장의 소록도 나환우 진료
-------------------------------------------------------------------------------------
60년대 년 간 1인당 국민소득 120 달러에서 500 달러로, 치과의사도 불우 이웃의 하나이던 시대, 치과 의료 봉사는 매우 긴요했었다. 이 시대에는 관이 주도하고 치협이 이끌어 나가야 하리만큼 봉사 대상은 많았고 봉사할 치과의사는 영세하고 그 수가 적었다. 이런 현상은 70년대도 이어지고 치료 의료 봉사를 활성화시킬 여러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다. 새마을 진료봉사, 대학의 무의촌 순회진료 등이 그것이다.
1977년 7월 공무원과 직장인에 한정된 의료보험 시행이지만, 그 결과로 나타난 의료 시혜 실태는 괄목할 성과를 보여 각종 무료 진료 봉사가 한풀 꺾이게 된다. 80년대 1인 소득1000달러이상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여유를 가진 치과계는 여러 형태의 진료 봉사 단체를 출산한다. 초기에는 벽지와 장애자 나환자 등과 같은 의료 혜택이 손닿지 않는 곳에 대한 진료봉사였던 것이 1인 소득 5000달러를 넘기면서 만들어진 빈부 격차로 도시빈민을 위한 진료 봉사가, 그리고 10000 달러 소득을 넘기면서 소외된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진료 봉사로 그 봉사 대상이 변이 한다. 2000년을 넘어 지구촌 시대가 되면서 진료 봉사 대상은 국경까지 너머 소외 이웃나라 문을 두드린다.
진료 봉사 팀 결성 년대 순으로 진료 사실을 나열 기록해 본다.
--------------------------------------------------------------------------
1. 치과대학의 진료봉사
1966년 12월15일 치과월보(치의신보 전신)가 창간되면서 치과 의료 봉사에 대한 기사 중 가장 오랜 년도 기록은 치과 이동 진료차에 관한 것이다. 군사혁명 이듬해인 1962년 보사부에서는 앰블런스를 개조하여 무의촌용 이동 치과 진료차를 만들었으나 실효를 거두지 못한 역사가 있다는 내용이었다.
진료 봉사의 첫 기록은 부산고등학교 재경 동창회인 청조회의 서울 치대 지부가 1964년이래 무료 진료를 경남 남해, 경북 울주, 충북 보은, 등을 순회 진료했다는 기사가 치과월보 첫 기록으로 남아 있다.
* 박정희 대통령과 진료차
1967년 8얼15일 박정희 대통령은 사재를 출연하여 서울 치대 전용 진료버스를 신진자동차에 주문 제작하고 금성사 유닛트에 엑스레이 1대 콤프레샤 1대 장착, 자문 치과의사인 서울 치대 김용관 교수에게 의뢰, 1차 자신의 고향인 경북 선산을 무료 진료시킨다. 이후 경북 선산은 김용관 교수가 지도교수인 서울 치대 기독학생회의 고정 진료지가 되기도 한다.
1968년 6월8일 23차 구강 보건주간 행사장인 시민회관 앞 광장엔 10대 이동 치과 진료차가 자랑스럽게 모습을 드러냈다. 전국 180개 군 가운데 무려 40개에 달하는 무치의군을 위하여 치과 이동 진료차가 마련된 것이다. 8년 뒤인 1976년 9월10일 박정희 대통령은 서울대 치대 의대 무료 진료봉사를 위한 성금 22.800.000을 추가로 전달해 왔었다.
박대통령은 이밖에도 76년 성탄절에 서울 치대에 진료버스 1대를 추가 증정하여 67년도 버스에 이어 2대를 증정했고, 72년 4월 12일에는 연세 치대에 같은 해 6월4일에는 경희 치대에 진료버스를 증정한다. 그리고 서거 1년 전인 78년 6월 14일 조선 치대에 진료버스를 마지막으로 증정한다.
* 치과 이동 진료차 운영지침(1968년 8월 15일 보사부령 19호)
목적 대상 -- 전국 무치의군 영세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함
운영방침
1 보사부는 진료 업무 지원 및 진료 운영에 대한 지도 감독
2 내무부는 차량 운영을 위한 요원에 대한 관리조례 제정 및 행정지원(급료)
3 각도는 정부 지원이외의 진료차량을 위한 보완 조치
4 진료차 관리
가) 도지사의 재량으로 진료요원 확보 불가능 시엔 각도 치과의사회 협조를 득한다.
나) 차랑 배치는 도립병원에-
다) 치과 진료 외 응급 약품 비치 공급용으로 다각적 활용
5. 정원 조치
증원은 내무부에 요청한다.
치과의사 1인(3급을) 기공사 1인(4급 갑) 간호원 1인(4급 갑) 운전원 1인(기능직) 계4명
6 조례제정--필요에 따라 조례를 제정절차에 따라 제정한다.
7. 차량수리--신진 자동차에서 전담
8. 진료계획--
가) 자립계획이 원칙이나 각도 치과의사회와 협의 할 수 있고 1일 30인 이상 진료와 년 간 300일 이상의 진료를 원칙으로 한다.
나) 진료 대상지역 보건 소장에게 진료업무 만전을 위해 사전 계획 통보
다) 각도로부터 진료 통보 수령 보건소장은 진료 대상인원을 파악 수배하고 최선의 행정 지원을 할 것
9. 진료업무
가)의료법 시행규칙 15조에 의거 진료부 기제 비치
나)진료부 보존
다)비품대장과 의약품 수불대장 비치
10. 진료업무보고
가)별첨서식1호에 의거 당월 분은 익월 10일까지 당부(보사부)에 필히 도착토록 할 것
나)각 도 보고 내용은 당부에서 대통령 비서실로 보고됨
* 각 치과대학의 하계 진료
1968년 하계 방학 때부터 본격적인 하계 무료 진료 봉사가 대대적으로 시작하여 우리나라 치과 진료 봉사의 새 원년을 이루게 된다. 4개 지역마다 지도교수 1인 치과의사(수련의) 3인 봉사 학생 11명 (본과 3.4 학년생)으로 조직되어
1팀 이춘근 교수 한종철 정호균 이수용
2팀 김동순 교수 정성창 박의원 한광헌 이성복
3팀 김수철 교수 전광선 이재희 김우성
4팀 김용관 교수 김천근 이후승 김헌일 한계희
서울치대는 1968년부터 대통령 하사 진료버스를 운용하여, 종전 클럽단위 봉사를 학생회 진료부 중심으로 조직화한다. 1968년 하계봉사 실적으로 구강검진 수:14.905명 치료자 수 :8.479명 (외과처치 5422명, 치석제거 1522명, 소파 243명 충전 250명 총의치:5명 기타치료 1037명)
1972 치과월보 63호에는 서울치대 진료봉사대 7,23-8.27까지 17개 반 교수 17인 치과의사34 학생 136명 간호원34명으로 8924검진 중 7732명 치료 치주수술 등 수술1132건을 기사화 하였고
보사부 시책으로 치과수련의 20명 2차 파견 -전국 무치의 지역에 강원3,충북1,충남1,전북 3,전남2,경북 6, 경남4.명의 수련 치의를 9월29일까지 파견 72년 10월1일부터 시무 하였다.
1972년 10월 유신을 기하여 유신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를 앞두고 군의관의 대민 진료봉사가 매우 빈번했었다.
1973년부터 하기무료치과진료봉사가 매우 크게 변한다. 경희치대와 연세치대에서 졸업반이나 졸업생이 배출되면서 서울치대와 규모를 같게 하는 무치의촌 진료를 실시하여 큰 성과를 올린다.
경희치대- 7,8월 하기 방학을 통하여 7개 팀 총 4232명 진료
서울치대- 같은 시기 16개 팀 검진인원 10388명 총 진료 7175명 총 치료 9438예
연세치대- 같은 시기 4개 팀 의대와 합동 아닌 첫 단일 팀 4053명 진료
이와 같은 대학 치과의료 봉사는 나날이 확대되어 강원도 횡성에 고정 진료소를 갖고있는 서울치대의 경우 1976년도 실적은 주말진료 40회 하계진료 54회 동계진료20회 특수진료 21회로 총 135회 진료에 11.080명의 환자에 진료 혜택을 주었다.
--------------------------------------------------------------------------
2. 새마을 운동과 각 시도지부 진료봉사
1970년 4월22일 박정희 대통령은 旱害 대책으로 새마을 운동을 제창한다. 초기에는 농촌 중심 이였던 새마을 운동이 의료분야까지 확대되어 치협을 포함하여 각 시도지부 별로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 1976년에 이르러 서울 지부의 경우 개원의 당 년 간 1회 정도 영등포소재 협회 회관 진료소(새마을 치과진료원*)에서 진료봉사를 협조 받아 좋은 성과를 거두었었다. 진료 인원을 치협에서 집계한바 72년도 시작한 진료가 74년 8월 현재 전국적으로 185.800여명으로 집게 되고있다(치과월보 87호) 한편 치협은 새마을 진료 국고 보조금 19.500.000을 1974년 12월 13일자로 수령 각지부별 511.500원을 치협은 529.500원을 지급한다.
*새마을 치과진료원--1976년 10월15일 개원- 대성, 신흥, 대일, 영진치재에서 장비 협찬 유닛체어 엑스레이 등 기재 6종 11품목 기타 5품목 및 각계성금 1.228.100원--77년 1월15일 현재)--치협은 1977년 4월 새마을 치과진료원 종합계획을 마련 11개 시도에 1981년까지 새마을 치과진료원 확대 개원 계획을 수립한다.
--------------------------------------------------------------------------
3. 소년원 진료
치협은 1974년 9월14일 법무부 산하 소년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주 토요일 치협 임원 2명씩 순번제롤 발치 및 아말감충전 치료를 하기로 계획을 확정했다. 봉사에 임할 임원은 김조환 신상철 박윤수 김황중 김인철 김영기 유양석 김일경 양정강 김영기 박윤수 김용관 제씨이다.
--------------------------------------------------------------------------
4.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여자치과의사로 구성된 진료팀 30여명(당시회장 김유봉)은 1975년 9월26일 강화도 양사면 전방지대 주민 무료진료 기록이 있다. 동 팀은 매년 정기 진료를 해왔었다고 한다.
--------------------------------------------------------------------------
5. 치과의료봉사의 날 제정과 소멸
불우이웃 돕기와 새마을 운동을 추진하는 정부의 의지에 따라 치협은 1976년 3월15일부터 매월15일을 영세민을 개원의 1인당 당일 8명 이내의 당일 무료 치료 및 상담 일로 정하고 회원들의 협조를 구했다. 동 사업은 77년 7월 의료보험 시행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소멸 됐다.
--------------------------------------------------------------------------
6. 사단법인 한국구라봉사회
1969년 7월, 여름 방학 서울 치대 부속병원 치과의사들과 치대생들이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 있는 국립나병원에서 일본 大阪치과대학 구라봉사단과 합류하여 공동 치과 진료 봉사 활동을 실시한 것은 구라봉사회의 효시라 할 수 있다. 2년 뒤인 1971년 3월1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 학생 진료단체로 구라봉사회가 조직되어 곧 학교의 인가를 받았다. 지도교수는 동 부속병원 방사선과의 유동수교수로 후일 학생 단체 구라봉사회를 "사단법인 한국구라봉사회" 확대 설립한다. 학생 단체였던 구라봉사회는 1982년 11월16일 "사단법인 한국구라봉사회(보건사회부 법인 인가 제839호)"로 인가 받아, 같은 달 29일 법원등기완료(서울민사지방법원 등기번호 제1968호)한다.
1982년 12월 19일 사단법인 한국구라봉사회 제1차 정기총회 및 설립 기념 자축회를 이태원동 크라운호텔에서 개최하고 설립 기념으로 "구라발자취"를 출간한다. 이후 초기에는 년 말 그 이후 연초에 정기총회를 가져 1998년 3월 3일 현재로 1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왔다.
30여 년 이어온 구라봉사회의 봉사 활동은 치과진료봉사의 귀감이라 할 수 있다. 26,000여명의 나환자들에게 4,000余 床의 의치를 장착하였고 26,000余 例의 각종 구강질환들을 치료하였다.
하기진료는 핵심 봉사활동의 하나로 1998년 현재 31차 본 진료 이외에 35회에 달하는 사전 사후 진료를 합하여 총66회이며 이중 23회가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 국립소록도병원이며 그 외 하계 진료 지역으로 경기도 의왕시 성 라자로 마을, 경북 안동시 성좌원, 부산시 용호농장, 전북 익산 왕궁복지관, 경북 경주시 희망농원 경기도 용인군 염광농원, 경남 거창농원, 경북 영일군 초곡농장, 나주 호혜원, 경북 다미안 의원, 경북 안동시 옥동 성좌원 , 전남 여천군 율촌면 여수 애양재활병원, 익산군 왕궁면 구덕리 익산농장,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리 성심인애병원, 경북 영주시 상망동 다미안피부과의원, 전북 김제군 용지면 용수리 비룡농원, 전북 익산군 왕궁면 금오농장, 경북 칠곡군 지천면 연호2동 칠곡농장이다. 방학중의 진료이므로 효율적이며 장기적인 치료를 하였고 경우에 따라서는 1-3차에 달하는 사후 치료를 실시하였다.
진료지역이 이렇게 전국화 한 것은 구라봉사단의 활동이 사회에 알려지게 되면서 전국 나요양시설과 정착촌에서 진료요청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기진료를 마치면 8월말 9월초 사이에 진료 평가회를 가져 진료의 내실과 향상을 기하였다.
구라활동에 계기가 된 일본 진료팀과 합동진료는 1차에서 6차까지 소록도 진료, 7차에 의왕시 나자로 마을 그리고 9차의 안동시 성좌원 10차의 부산시 용호농장 이렇게 초기 9번 이였었다.
이러한 구라 활동은 국외에도 알려져 92년 11월에는 그간 태국정부측의 수차에 걸친 요청에 의하여 10명의 우리 회원들이 1주간 논삼분 나병원(Nonsomboom Leprosarium )과 5개 정착촌에서 600여명의 환자들에게 치과진료의 혜택을 주었다. 첫 국외진료는 1975년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일본 국립 아하 나환자 요양소에서였으며, 그 외에도 81년 82년 83년 각 8월에 필리핀에서 3차 진료를 한 바 있다.
동계 방학에도 진료를 하였으니 72년도에 전북 익산 왕궁복지관, 81년도 인천 북구 부평농장 82년도 인천 북구 청천 농장 83년도의 강원도 경천원, 대명원에서의 진료가 그것이다.
이외에도 월말진료와 주말 진료가 이루어 졌는데 월말진료가 총 33차, 주말진료가 총188차에 달했으며 주로 수도권지역이 대상이 되어 인천시의 십정농장 경인농장 청천농장 부평농장, 경기도 일대 경천농원 이천농장 천성농원 성남시 헌인농장 의정부 천성농장 용인 염광농원 마석 성생원 용인 염광농장 의왕시 성라자로 마을, 광명보육원, 경성농원 고양시 고운농장 포천 농축단지 용인 동진원이었으며 서울은 상계동 성모자애원, 홍제동 송죽원, 영등포 YMCA회관, 강남보육원, 일원동 서울시립여자기술학교, 선명회 특수피부 진료소였다.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전북 익산 금오농장에서도 19차례주말 진료가 있었다. 특기사항으로 1993년 10월이후 이유일 회원은 나환자관리협회에서 개별 진료봉사 중이다.
진료 봉사 업무이외에 나병 세미나를 1983년도 4월7일, 5월26일 2회 가졌다. 또한 나자로마을에서 주관하는 나환우 돕기 백만인 걷기 운동을 83년 4월17일 84년 4월29일에 참여하였다. 1993년 5월 6일에는 국제로타리 맷칭그랜트 사업비전달식이 있었으며 1993년 7월 12일에는 전북 익산군 금오농장 고정진료소 설치기념식도 있었다. 1996년 5월 17일, 18일은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 국립소록도병원 80주년 기념식 참석하여 영예의 대한민국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을 하였다.
* 후원 단체 (2004년 현재)
서서울로타리클럽 새영등포로타리클럽 롯데복지재단 영진약품주식회사 新潟東로타리클럽(일본) 동호로타리클럽 한성로타리클럽 가톨릭癩事業聯合會 삼성로타리클럽 일본 梅本記念구라봉사단 청담로타리클럽
* 진료지
현재의 진료지는 경기도 가평군 하면 하판리 소재 "가평 꽃동네" 평화의 집의 치과 진료실 매주 일요일에 조별로 진료
* 행사 및 월례회의
년1회의 회원 신앙정신 쇄신을 위한 피정(2월). 비신자 회원들과의 단합으로 등산과 병행.
년1회의 회원가족 단합 야유회(5월).회원가정을 위한 가족 중심의 야유회.
년9회의 월례회의(매월 제3금요일. 꽃동네 사무실). 진료 현황 및 계획, 문제점 논의.
년1회의 정기총회(12월).
* 2004년 현재 구성원
지도신부 : 박창일
치과의사
윤주홍 김효철 서현종 김일규 신기완 이충규(회장) 차민섭 유영윤 김승재 안장선 이지호 정진주
치과 기공사
황정일 조규복 양광용 전인재 최해명 박은종 송기창 양재운 구기태 우종건 김성빈 최갑록 심원택 이완선 김영섭 정상옥 신겁섭 --(2002년대비 박 현 회원 은퇴 신건섭회원 신입)
치과위생사
유부영 정혜숙 김영미 권미영 강은아 박정선 선광인 최정민 김진희 정연하 김미희 이시은 고광숙 여소영 ---(2002년 대비 강은아 최유진 회원 은퇴 김영미 김진희회원 신입)
기자재상 : 박창준
특별회원 : 강은아
* 2004년 현재 조직
지도 신부 1인, 회장1인, 부회장1인, 총무1인,간사2인 (기자재,치과위생사 각1인), 감사 2인의 임원진과 함께 총 회원 43명으로 5개 조로 편성돼 있으며, 각 조에는 치과의사2인,치과기공사2인,치과위생사2인 이상으로 조원이 구성
* 진료지 변동 내용
창립이전
1979년 5월 27일 경기도 포천군 신북면 신평3리 포천 농축 단지(음성 나환자 정착촌)
1980년 12월 녹야회 정기총회(나자로마을 이경재 신부님과 함께)
1982년 포천 농축 단지로 진료지 재 이전 1983.4.24까지 진료
창립이후
1982년 11월 8일 창립 총회, 가톨릭 사회 복지회 최선웅 지도 신부,초대회장에 한장술, 부회장 박용득 총무 전인재, 수석감사 이종옥, 감사 황정일
1984년 5월 15일부터 1985년 6월 10일까지 부천 성가 양로원 진료
1984년 9월 2일부터 1985월 4월 7일 까지 안양 사랑의 선교회 양로원 두 곳 합동진료.
1984.4.7 보건의 날 사회봉사 부문에서 박용득 前 회원 보사부장관 표창 수상.
1985.6.2 상계동 소재 맹인 재활촌에 진료 시설 설치 1985.6.9부터1986.3.2까지 진료.
1986.9.28부터 1987.4.26까지.정릉 안나의 집 양로원 진료
1987.5.17일 충북 음성군 맹동면 꽃동네 진료 시작,
1991. 현재의 박타베오 수녀(치과의사) 전담 진료 꽃동네 2,000여 가족의 구강건강 담당.
1991.4.7 보건의날 사회봉사 부문에서 전인재 회원 보사부장관 표창 수상.
1991.8.25부터 1992.7.19까지. 관악구 신림동 소재 요셉 의원으로 진료지 이전.
1992.9.20일 가평 꽃동네로 새 진료지 이전 현재 진료 중.
2002.4.7 보건의날 사회봉사 부문에서 송기창회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8. 서울 가톨릭 치과의사회 진료봉사
1983년 4월 20일 고 기창덕 박사에 의해 창립된 서울 가톨릭 치과의사회의 진료봉사는 . 녹야회 요셉의원 성가복지병원 하상복지회 서초구 보건소 장애인 치과 등과 유기적인 관계를 갖는다. 86년도 5월, 8월 2회에 걸쳐 상계동 천주교회로 奇昌德 許萬旭 金基爀 제 선생이 치과의료 봉사를 하려 나갔던 것이 공식적인 봉사활동의 효시가 되었다. 이어 87년 10월에는 관악구 신림동 지역에 행려자들을 위한 가톨릭 사회복지 법인에 의해 요셉의원이 개설 되고 그 곳 치과에서 金貞植 吳壽萬 박철제 金平一 제 선생이 참여하였다.
* 성가복지병원
걸프전쟁이 한참 심하던 1991년 1월19일 개원한 하월곡동 소재 성가 복지병원 치과부 운영을 서울 가톨릭 치과의사회에서 전담하게 되었다. 성가 복지병원은 기존 종합병원인 성가병원이 영세민 행려자들을 위한 무료병원으로 전환 된 병원이다.(90.7.9일자 조선일보)
성가복지병원 치과는 閔다미안 수녀의 요청에 의하여 서울 가톨릭 치과의사회에서 주도 개설 한 것으로 홍성철 전 장관이 회장을 맡고있는 상록회에서 90년 12월7일 一金 壹千萬원, 낙산 로타리클럽에서 90년 12월 一金 貳白萬원(X선 기계),주식회사 신흥에서 90년 12월 22일 치료장비 설치와 일금 1.622.000원에 상당한 기구를 기증 받아 개설되었고 개설이 되기까지 고 기창덕 박사의 헌신적 노고가 있었다. 기창덕 박사는 하상복지회 진료와 서초 보건소 장애인 치과 진료센터에도 관여 하셨었다.
2002년 현재 봉사자 (팀장-변영남)
趙載佶 許萬旭 李柱鳳 金基爀 金顯豊 安 博 羅潤英 邊榮男 홍현종 신현미 박정연
김태정 이성희 임성수 임문식 윤남임 장은정 한병소 최미경 이성희 (이상 치과의사)
임호순 (기공사 - 보령기공소)
2004년 현재 성가복지병원 봉사자 -
진료팀장: 변영남
박정연, 조재길, 라윤영, 홍현종, 변영남, 안박, 김헌구, 한병소, 신현미, 김기혁,
허만욱, 최미령, 이주봉(2004년 타계)
매주 화, 수, 목 정기 진료 실시 중이다.
* 하상복지회 치과부 정기진료
하상복지회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복지회로, 개포동 하상복지회관 1층 치과 진료실에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보철 및 보존 치료를 주로 한다.
여주 라파엘의 집에서도 진료
봉사자
尹溪燦 李俊奎 임성균 김영경 정광호 박경숙 金愛羅 김정수 朴柄昊 김동선 朴永濬
洪炫鍾 李昌鎭 李在坤(이상 치과의사)
이경진(위생사 --고 기창덕 박사 직원으로 매 진료에 봉사)
이곳 진료는 2003년 7월 30일자로 종료 되고 "성동외국인 진료센타 " 개원으로 봉사 활동이 이어짐
* 성동외국인 진료센타
2003년 7월 30일 하상복지회관 시각장애자 진료실 철수로 유니트 체어 2대, X-ray 1대, 소독기 및 기구일체를 성동구 홍익동 소재, 성동외국인 진료센타로 이전하고 2003년 10월 2일 19시 성동외국인 진료센타 창립모임을 가짐
창립모임 참석자 :
허만욱, 김광현, 라윤영, 이준규, 최종태, 김기혁, 변영남, 서정심(간호사), 이춘관(센타관장), 선동수(상담팀장), 서치신문 김기자
--------------------------------------------------------------------------
9. 가톨릭 사회복지회 요셉의원 치과
요셉의원은 행려자들을 위한 가톨릭 사회복지회 부설 자선 의료 기관이다. 1987년 8월 29일 관악구 신림 1동 1602번지 2호(신림시장 내)에 개원하였다. 개설자는 내과전문의 선우경식으로 치과는 김정식 박철제 오수만 김평일 등이 개원 당시부터 동참하였다. 초기 직원 12명, 봉사자 300여명으로 출범하였다. 치과진료는 1987년 10월중에 일반과 진료는 같은 해 11월중에 시작하였다. 1996년 8월23일 개원한 알코올 중독자 재활센터인 "목동의 집(양천구 목 2동)과 함께 종합의료 봉사를 하면서 가톨릭 의료원과 연계하여 준 종합 병원 이상의 기능을 갖고 있다. 1997년. 5월1일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423번지 57호(영등포역전)에 의원을 이전 건평 270평 3층 건물 중 3층에 치과 유닛트 4대 규모로 보철 치료 전반을 포함하여 치과 전과목을 진료한다. 진료시간은 일반 과목은 오후 1시 이후 치과는 오후 7시 이후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근무를 한다.
각 요일마다 당번치과의사를 정하여 진료하며 치위생사 보조간호사들의 자원봉사를 받고 있다.
지방 진료는 환자가 소진 될 때까지 유닛트를 설치 장기 체류하면서 주말 진료를 하고 있다. 경북 칠곡, 전북 고창 등지에 반 고정 진료지를 갖고 있으며 이들 치과 장비는 필요에 따라 다른 진료소로 이동한다.
치과진료 팀을 대표하는 김정식 원장은 2001년 11월3일 제7회 서울특별시 자원봉사자 대축제에서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 봉사자.
양경돈 유하균 하치양 김종원 김정식 이향희 신 일 이 승 이도범 박철제 박동진 오수만
김평일 이충규 박선병 최병철 이근택 박보윤 이상화 유현아 한계희 원숙경 최영범
* 후원자 활동(2004년 현재)
- 후원 자선 음악회 : 년 1회 (매년 4월), 명동성당에서 -- 대표 후원활동자- 신수정 교수
- 후원 자선 미전 : 년 1회 (매년 12월), 인사동 학고재--대표 후원 활동자- 김경인 교수
- 후원 월간지 :년 12회발간 대표 후원 활동자.--착한이웃 발행인 이동진
- 후원자 모임 --후원자 조직(회장 오덕주) 운영
--------------------------------------------------------------------------
10. 건강 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건강 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1989년 4월 26 창립 치과의사의 사회 참여를 주도하는 이들은 건치 창립당시 농촌진료활동, 소진료소 활동 등을 시작으로 노동자구강검진, 유치원, 초등학교 검진, 불소용액양치사업 등을 했으며 특히 92년부터 시작된 영호남틀니사업은 해마다 번갈아 가며 영호남 농촌지역의 무치아 노인들에게 무료틀니 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는 장애우, 장기수, 외국인노동자, 교도소, 실직자를 비롯하여 베트남 전쟁 피해 지역에까지 찾아가는 등 광범위하게 진료봉사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장기적 관점으로 의원급의 시설을 갖고 치과의원과 사회단체의 의뢰를 받아서 진료를 행하는 저소득층 대상 장애우 진료소와 같은 전문진료소의 설치도 모색하고 있다. 장애우 진료
서경(서울경기)지부 북부, 은서 지회의 진료, 부경(부산경남)지부의 연산동 장애인 복지관 진료, 장애우 무료 보철, 사하구 장애인 복지관 진료. 치과의료진을 대상으로 장애우 구강보건학교 운영. 장애우 진료사업을 확대,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장기적으로 장애우 진료에 대한 정책제안 및 제도개선을 도모
* 실직자 의료지원 치과의원 네트워크
1999년부터 실업 극복 국민운동과 더불어 실직자 의료비 감면사업을 전국적으로 시작했다. 실직자에 대한 의료지원을 위해서 건치 전국회원 또는 여타의 치과의사를 중심으로 지역 간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실직자들과 그 가족의 구강건강관리에 실제로 기여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의료비 감면 범위는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본인부담금 50% 감면, 의료보험카드가 없는 경우 2,000원, 보철, 교정 제외 비보험진료 50% 감면으로 하였으며 의료비 감면대상은 실직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가진 실직자 및 그 직계 가족에 한했다.
* 서울역 쪽방 지역 무료 진료소 운영
2000년 6월 서울역 쪽방 지역을 선정, '나사로의 집'과의 협력 하에 건치 쪽방 지역 무료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건치 임원 및 회원들이 매주 토요일 봉사하며, 수원여대, 경희 치대 학생 및 수련의, 연세 치대에서 매주 자원봉사한다. 서울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무료 틀니사업까지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현재 진료내용은 간단한 충치치료에서 신경치료, 스켈링 및 소수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진행중이며 일년에 일회씩의 보철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 영호남 틀니 사업
지역갈등이라는 말이 아직도 우리사회에서 팽배해있는 가운데 건치는 지난 92년부터 영호남의 지역감정 해소에 일조하고 젊은이들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우리농촌을 지키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노인분들을 위해 무료틀니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92년부터 해마다 30-50여분에게 무료로 틀니를 해드리는 영호남 틀니사업은 8월경 시술 대상자를 선정하고 준비물 점검을 한 후 9월부터 일차검진, 일차 인상, 개인용 인상기 제작 등을 거친 후 10월말에서 11월 중순경 직접 대상 지역에 모여 시술을 한다.
* 베트남 진료
1999년 10월 23일부터 10일간 사전 답사한 후 진료단원들을 모집,
2000년 3월 11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진료. 참가인원은 치과의사, 위생사 등 40명, 진료는 쿠앙응아이성 빈호아지역에서 이뤄졌다.
* 외국인 노동자와 탁아소, 무의탁 노인의 진료
현재 외국인노동자 진료는 부산경남지부에서, 탁아소 구강검진은 인천지부에서 행해지고 있다.
* 비정기적으로 행했던 진료활동
1992년 '울릉도 총의치시술'사업,
1996년 MBC와 함께 무의탁노인들을 대상으로 했던 '사랑의 틀니운동'
민주화실천가족협의회와 공동으로 2년마다 장기수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진료 계속
--------------------------------------------------------------------------
11. 기독교 선교 치과진료봉사
* 참 빛 선교단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18-1의 참빛 선교단 치과의료 선교부는 1993년 업무를 시작, 치과의사, 기공사, 치위생사, 치위생과 학생들, 기타 협력자 (업무, 운전, 이미용 선교팀)등 30 여명으로 조직되어 매 일요일 윤번제로 월 1~2회 진료 봉사에 참여한다. 진료과목은 보철포함 전반 과목이며, 진료 대상지는 주로 산간 벽지 도서지방을 대상으로 진료지가 결정되면 약 4 개월 정도 한 곳에서 집중 진료한다. 진료 장비는 현지 교회 내에 설치하고 진료
활동 현황 (1993/1 - 2001/12)
교회 주소 선교 기간 (환자수/진료회수)
1 당우리교회 충북 중원군 주덕면 93/5/23 - 7/11 29/52
2 가수교회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93/8/29 - 11/21 52/164
3 명천교회 충북 옥천군 심천면 94/2/20 - 5/22 39/97
4 형도교회 경기도 화성군 송산면 94/6/12 - 8/28 36/117
5 무릉교회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94/10/23 -12/18 35/67
6 대미교회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95/2/9 - 4/30 41/155
7 문암교회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95/6/25 - 9/24 35/106
8 덕암교회 경기도 여주군 북내면 95/11/5-96/4/21 64/195
9 다수교회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96/5/12-96/7/14 68/194
10세광복지원 경기도 용인군 백암면 96/11/24-97/3/14 57/159
11 등매교회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97/4/6 - 7/13 56/167
12 어도교회 경기도 화성군 송산면 97/10/12 - 12/28 34/132
13앙성제2교회 충북 충주시 앙성면 98/3/8 - 6/28 67/254
14구절리교회 강원도 정선군 북면 98/9/6 - 11/15 67/207
15 운치교회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99/3/14 - 6/13 166/291
16 일신교회 경기도 양평군 지제읍 99/9/12 - 12/12 57/255
17 곤천리교회 경북 김천시 봉산면 2000/3/26 - 7/9 65/392
18 용천교회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2000/10/22 -12/17 31/96
19 적곡교회 충북 제천시 수산면 2001/3/25 - 7/1 54/178
20 화방교회 강원 홍천군 동면 2001/9/23 - 12/9 36/153
계 212일 989명/3,431건
* 에쎌(연세대 기독선교모임)
연세치과병원의 의료진과 연세 치대생으로 구성된 기독선교모임인 ‘에쎌’팀 21명은 2001.07.10일부터 17일까지 키르키즈스탄에서 봉사 활동을 하게된다. 또한 올해로 8회를 맞는 몽골 학술교류 및 진료봉사를 위한 팀 30여명은 13∼20일 의료선교 및 교육활동을 하였다.
지난 82년부터 국내 의료봉사를 해온 연세 의·치·간호대 교수 및 학생 기독모임 CMF도 13∼20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이동 진료봉사와 구제 및 선교사역을 전개한다. 이 밖에도 우즈베키스탄·러시아 단기 의료선교팀이 8월 7∼14일 무료 진료활동과 해당국가 의료기관과의 교류활동에 나서며, 연세 치대 진료봉사 단체인 ‘해우회’도 중국 연변지역에서 무료 치과 진료 봉사를 할 예정이다.
* DSI(Dental Service International)의 탈북 동포 치과진료
DSI 소속 성남시 조종만 원장은 생사를 걸고 자유를 찾아 귀순한 동포들에게 치과진료를 통해 같은 동포애를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 200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귀순자 치료를 시작한 치과의료선교회(대표 양유식)는 누가회와 글로벌 케어, 희년선교회의 치과진료 분야에 대한 후원으로 점점 그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치과의료선교회(www.dmfc.org)는 2000년 2월에 외교통상부 산하 사단법인 등록이 되어DSI(Dental Service International)로 명칭을 바꾸고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비정부기구(NGO)로서 사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DSI는 국내 3대 사업인 탈북 귀순자 진료, 외국인 근로자 진료 및 장애인 진료 등을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 선한 이웃 클리닉 치과
선교 목적의 선한 이웃 클리닉은 소외된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진료한다. 2000년 4월 23일(부활절)에 시작하였다. 진료장소는 경동교회 교육관 21호
봉사자(팀장 주대원)
주대원, 양정강, 한의택, 최금강, 이상엽, 강승구, 허석모, 황영숙
* 라파 치과의료 선교단
1996년 성북구치과의사회 임원 이형순 한동화 성낙훈 송영유 이덕구 김해철은 성북구 치과의료 선교단을 창설 98년 라파(치유자 의사)치과의료 선교단으로 개칭 2002년 9월 현재 치의20명 치위생사 기공사 조무사 일반인 등 20명 총 40명이 활동
1996년 5월 경기도 이천에서 진료시작 매월 2-3일 구정 추석 여름휴가 성탄전후 일년 의 50일정도 봉사 지난 6년 간 총85회 봉사(22차는 해외)
2002년 추석을 기하여 러시아고려인협회와 고려인민족문화자치회가 공동주최하고 러시아 대한민국대사관과 순복음 노원교회가 후원하는 한·러 수교 10주년 추석 맞이 고려인 잔치에 참석 차 모스크바를 방문, 선교활동과 동시에 치과진료를 실시했다.
12. 서초구 보건소 장애인 치과에서의 진료봉사
故 기창덕 박사에 의해 조남호 서초구청장의 협조를 받아 1996년 8월 23일에 개설된 서초구보건소 장애인 치과는 전국 보건소에 장애인 치과를 개설하는 계기가 되어 대구시 남구 보건소, 강남구, 동작구, 도봉구, 중구, 중랑구 보건소에 장애인 치과 개설이 잇따랐다. 치협에서도 장애인 치과진료 구축망을 구축하는 등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적극 나서게 되었다.
전국에서 장애인치과 성공사례로 선정돼 이를 모델링 하기 위해 구미, 울산, 포천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공무원들만 한 달에 2∼3건. 일본 등 외국에도 소개돼 주목을 받기도 한다.
이곳 치과에서 진료를 받은 장애인은 설립되던 해 116명이던 것이 지난해 1966명으로 늘어났고 올해 9월 10일 현재 1218명의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등 지금까지 총 7924명의 장애인들이 혜택을 받았다.
* 2001년 9월 현재 봉사자
李在賢(이재현) 한국구강보건의료연구원 원장, 朴健培(박건배) 서초구 치과의사회 회장, 崔鍾浩(최종호) 前서초구치과의사회 회장, 金基煥(김기환) 前회장, 高錫勳(고석훈) 원장, 卞鎬永(변호영) 원장, 최말봉 원장, 高聖姬(고성희) 원장, 崔芝媛(최지원) 원장, 金宗範(김종범) 원장 등이 일주일에 한번 혹은 한 달에 한번 무료 진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
13. 열린치과의사회 진료봉사
열린 치과의사회는 1999년 11월 창립이래 주력사업으로 소외 계층과 극빈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치과진료봉사를 시작하였다. 문래동 자유의 집(노숙자), 인천 남동공단(외국인 근로자), 경동교회(외국인 근로자), 탑골공원(노인진료), 노인복지센터(무의탁 노인)등지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노인복지센터 (무의탁노인) 자유의집(노숙자 ) 비젼트레이닝센터 중국동포의 집 이렇게 4개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고 년 평균 2000명 이상 누계 10000명 이상의 놀라운 진료 실적을 보여 왔다. 최근 하나원에 공중보건의 배치가 있기까지 탈북자 수용시설인 하나원에서 진료봉사를 포함하면 5개 진료 사이트를 갖고 있었다.
열린치과의사회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범위를 대북사업까지 확대하였으며, 북한에 어린이치과 개설을 지원하기 위한 2만5천불 상당의 기자재를 북한 현지에 직접 전달하기도 하였다. 2003년 2월 7일, 제4차 정기총회에서 사단법인으로 결성되어 초대 이사장에 신덕재 회장이 소임을 맡았다.
* 지역별 지회 봉사
--부천시
1995년 2월 9일 부천시 장애인 종합 복지회관에 지체장애인 무료진료소를 개소
전진영외 17명의 치과의사와 18명의 치위생사가 매주 목,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무료진료사업을 실시. 2000년 1월 현재까지 2500여명의 지체장애인 수혜(정신지체장애인이 50%, 언어장애, 발달장애 등 30%) 총 진료건수 년간 700여건, 장애인 1인당 5회 정도 내원, 년간 160명 정도 진료.
진료 내용은 보철치료를 포함한 치과전과목이었다.
--성남시
1998년 10월 17일 수정구 보건소 내에 무료치과진료소를 개설 회원 115명 그리고 서울보건대학과 신구대학의 치위생과 학생들 244명이 동참하고 있다. 진료대상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진료 내용은 보철을 포함 전과목.
매주 토요일 오후 2-6시에, 치과의사 2명, 치위생과 대학생 4명 이상이 진료.
진료대상자는 공무원이 선정하고 항시 보건소직원 및 성남시치과의사회 사무장이 참여하여 민 관 학교가 합동봉사
일일 30-40명정도, 보철치료는 10여명 정도 치료받는다. 2000년 2월 현재까지 1309명, 보철치료는 127명수혜, 기공물 제작을 위해 성남시 치과기공사회에서 후원하여 순번제로 무료 제작.
--고양 파주시
고양시와 파주시에 개업하고 있는 치과의사 14명, 치위생사 7명, 고양시치과의사회의 사무장외 자원봉사자 4명으로 의료봉사팀 구성, 진료대상은 지체장애자, 중증뇌성마비자, 정신장애자. 1997년 6월 1일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700여명의 환자를 진료하였다.
매주 토요일 오후 2-5시에 진료하며 일일 15명정도의 장애인을 홀트아동복지회관내 치과진료실에서 진료. 치과 전과목을 진료, 보철 기공물은 치과의사 본인이 개별적으로 거래하는 기공소에서 제작해 후원.
-- 수원
치과의사 9명, 동남보건대학 치위생과의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1989년 9월 한가족치과 무료진료소를 개설. 무의탁노인들과 장애인, 외국근로자들을 위해 매주 일요일 오후 1-5시에 진료한다.
일일 25-30명을 진료하며 치과 전과목을 치료하고 보철 치료가 대부분인데 보철물은 뜻 있는 기공사 4분이 교차 봉사로 제작해 후원하고 있다
1997년 9월 경기도치과의사회에서 3백만 원, 이 해 11월 11일 수원분회에서 1백만 원을 지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좀 더 좋은 환경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1989년 9월부터 현재까지 11월 동안 연 인원 7천 5백여 명에게 수혜
1999년 11월 창립이후 ----------------------------------------------
* 극빈자 및 소외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치과 진료 봉사
2000년 1월부터 중점 핵심사업으로 극빈자들과 소외된 국내에 체류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치과진료봉사를 지역별로 2-3일 간격 조를 짜서 진료 봉사하고 있다. 진료지로 문래동 자유의 집(노숙자), 인천 남동공단(외국인 근로자), 경동교회(외국인 근로자), 탑골공원(노인진료), 노인복지센터(무의탁 노인)등지에서 진료하고 있다.
* 북한 어린이 치과 개설 등 대북 사업
2만5천불 상당의 북한 어린이치과 개설 지원 및 신덕재 회장의 직접 방북 등 대북 지원 사업을 버리고 있다.
* 2000년도 의료봉사활동 내역
인천 남동공단 내 남동 외국인선교회 9회/ 문래동 자유의 집(노숙자) 6회/ 경동교회(외국인 근로자) 2회/ 탑골공원(노인진료) 4회/ 인천남동공단(외국인 근로자)1회/
--총 진료인원 자료 누락(열린 치과의사회 자료실)
* 2003년도 의료봉사활동 내역
서울노인복지센터 (무의탁노인) 103회/자유의 집(노숙자 )93회/ 하나원(탈북자) 11 회
-총 진료인원 2133명 (자유의 집 12월 분과 탈북자 일부 집계 인터넷에 누락)
* 2004년도 현재 의료봉사활동 상황
4월 11일 /4월 18일 2회 진료를 끝으로 탈북자 교육원 하나원의 봉사를 마감
시설에 공보의가 배치되는 관계로 (사)열린치과의사회 진료는 마감하였으나 기존 서울노인복지센터 (무의탁노인)와 자유의 집(노숙자) 진료소와 비젼트레이닝센터 진료를 더하고, 여기에 제4진료소로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있는 외국인노동자/ 중국동포의 집에(대표 김해성목사님)별도의 진료소를 개설, 업그레이드 된 진료 체계를 갖추게 됐다. 2004년 7월22일 개원
--------------------------------------------------------------------------
14. 선재 마을 의료회 치과
1999년 설립, 치과 진료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봉은사 경내 임시 진료소에서 진료했던 것을 2004년 현재 진료대상과 지역을 확충하여 매 주 일요일 봉은사, 석왕사 진료소 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역 노숙자 진료소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30분 부터 밤10시까지 봉사한다. 봉사를 확대하여 1. 순회 진료 사업 2. 해외 진료 사업 3. 중국동포와 외국인 진료를 목표로 한다.
--------------------------------------------------------------------------
15. 2000년대 치협 및 치협지부의 진료봉사
* 치협 진료봉사
* 지부 진료봉사
60-70년대 치협은 진료봉사에 선도적이며 적극적이었으나 2000년대 이르러 그 활동 규모는 매우 축소 됐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 경제 성장 패턴에 잘 맞는 모습이다.
* 치협 의료봉사
치협은 2000년 10월5일부터 崔在甲(최재갑) 교수를 중심으로 한 경북 치대와 (주)신흥의 도움으로 인구 5천5백여 명의 경북 봉화군 소재 물야 초등학교에서 서울 중앙병원, 사암 한방 의료 봉사단과 공동으로 3일간 치료 치과환자 94명의 무료 치과 진료 봉사를 펼쳤다.
* 지부 진료봉사
광주지부(회장 金南洙)는 2002년 4월 27일에 광주 보호관찰소 강당에서 보호관찰대상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치과의료봉사를 실시하였다. 서희경(고은부부치과)원장과 조영곤(조선치대)교수가 이동치과장비로 4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했으며, 광주지부는 진료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이 있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동반자가 되도록 적극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같은 시기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낙도 어린이를 광주로 초청하여 시내관광과 무료진료를 해주는 행사를 가졌다. 완도군 노화읍 내리 소재 넙도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교사 34명을 초청하여 견학, 구강보건교육, 金회장의 "대한치과의원"에서 무료치과진료를 실시하였다.
--------------------------------------------------------------------------
16. 전남 치대 진료봉사단
2002년 2월10일부터 14일까지 吳喜均(오희균) 교수 등 14명은 방글라데시의 다카시 외곽지역에 위치한 꼬람똘라병원에서 10명의 언청이 무료수술과 50여명의 환자에게 발치, 치주치료, 아말감 충전 및 보존치료 등의 치과 의료 봉사 활동을 하였다. 吳 교수에 의하면 방글라데시의 경우 대부분 생후 3개월 전후에 시행해야할 언청이 수술을 청소년기까지 시기를 놓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전남 치대에서는 현지 병원의 간절한 요청대로 계속적으로 의료봉사를 시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 한국의 슈바이처 유승재(兪勝在)원장
* 민병일 박사의 토순수술 봉사
* 강대건 이유일 원장의 나자로마을 개인봉사
* 오동찬 원장의 소록도 나환우 진료
------------------------------------------------------------------------------
* 한국의 슈바이처 유승재(兪勝在)원장
-- 이하 유승재: 타계한 인물: 세계 연감 2000" 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 제공 원문 일부 --
1940년 8월3일 출생 1999년 2월 4일 타계하신 유승재(兪勝在)원장은 59년의 생애 중 그 절반에 해당하는 28년을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 무료 진료를 하며 인술을 펼친 치과의사다. 치과대학 입학 뒤부터 줄곧 이가 불편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연간 5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했고 무료로 제공한 틀니만도 1만 개가 넘을 정도로 초인적인 봉사의 삶을 살아 '한국의 슈바이처'라는 별명을 얻었다.
----- 이하 8학년(중학교 2학년 교과) 도덕과 수행평가 문항 일부----
대학 재학 시절 농촌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사회봉사의 첫발을 내디뎠고 군의관으로 입대한 후 무의촌 진료반으로 활동했다. 1966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자락의 시립양로원을 찾아서 주말마다 무료진료를 했다.
1971년 서울 청계천 광장시장에 동민치과를 개업하고 동대문구, 중랑구, 청계천 일대의 빈민가를 돌며 무료진료를 했고 경기도 연천의 무의탁 노인요양원과 강원도 횡계의 무의촌도 정기적으로 진료하신 봉사의 대 귀감이시다. 1999년 2월4일 새벽 6시 무료 진료를 위해 집을 나서다 과로와 악성 빈혈로 운명.
* 민병일 박사의 토순 수술 봉사
2002년도 치협 봉사 대상 수상자인 閔丙一(민병일) 박사는 토순 수술 봉사의 상징적 인물이다. 1997년까지 30여 년 간 제주도민을 위한 진료, 중국 연변에서의 무료시술 및 치과 의료 장비 기증, 1993년 베트남 언청이 시술, 등으로 1999년 국제 구순 구개열 협회 제1차 세계대회 봉사상을 수상하였다.
* 강대건 이유일 원장의 나자로 마을 개인봉사
姜大鍵 선생의 경우 의왕시(안양) 나자로 마을 나환우를 위한 주말진료를 현지 치과개설 이래로 93년까지 해옴으로써 봉사의 귀감이 되어 왔었다. 93년 이후 구라봉사회 부회장 이유일 원장이 승계하여 현재까지 진료중이다.
* 오동찬 원장의 소록도 나환우 진료
吳東燦선생은 1995년 4월, 국립소록도병원에서 공중 보건의로 근무를 시작, 98년 공보의 생활 종료 후에도 소록도 병원 의무 사무관으로 남아, 한센(나)병 환자의 치과 진료에 젊음을 바치고 있다. 소록도 진료 중에 만난 현지 간호사와 결혼, 현재 2녀를 두고 있으며, 2001년도 치협 봉사 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