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A에서 퍼왔구염..^^
은진언니에 관한 기사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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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1위 명신여고 박은진은?
2001 연맹회장기 전국 남여 중,고농구대회 창단 12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리며 2001년 최고의 팀으로 인기 몰이를 한 명신여자고등학교.
그 주역이자 2001년 여자 고등부 최고 선수로 지목
2002년 여자프로농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에 링크된 박은진은 그는 누구인가?
182센티미터,후리후리한 키,용모도 단정한 우리여자 농구의 기대주다.
인천 산곡북초등학교 5학년부터 농구를 시작한 박은농구와 접하기 전 육상선수로 800미터와 400미터를 주 종목으로 일찍부터 체력적인 면으론 기본이 탄탄했다.
육상선수로 활약하던 중 친구들보다 큰 키에 농구를 하게된 박은진을 앞으로도 프로농구를 통해 볼 수 있게 된 것이 농구팬들의 입장에선 매우 기쁜 일이고,즐거움이 될 것이다.
부일여중을 거쳐 명신여고의 주포로 차분히 성장하고 있는 박은진선수는 2000년 인도 뉴델리에서 거행된 아시아 청소년 여자농구선수권대회 한국대표팀에 2학년생으로 선발되어 농구인들의 기대를 받기시작 한다.
팀 공격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자제하고 있지만 다이나믹한 3점포는 박선수의 원래 주무기로 연발성을 갖고있어 터지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집중력을 갖고있다.
드라이빙, 골밑 피벗 슛 등 어느것 하나 흠잡을 것 없다.
어느 것도 자신이 내세 울 특기라고 말하지 못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45도 부근에서 훼이크로 수비를 따돌리고 드라이빙 미들 레인 부근에서 점프 슛,완전한 작품을 만드는 모습은 원로 농구인들의 입에선 한시대를 풍미했던 박신자선수를 닮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골밑에서의 휘딩과 수비수를 따돌리는 동작 그리고 빠른 속공가담 정확한 리바운드 위치선정과 거리를 가리지 않고 던지는 슛감.
수비할 때, 푸드웍으로 공격자 리듬을 미리 읽고 자리를 차지하는 샤프한 두뇌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확한 타임의 슛 블럭도 일품이다.
어느 하나 놓치고 싶은 부분이 없는 예쁜 농구를 구사 한다.
힘이 딸려 원하는 플레이가 되지 않을때 가장 힘들다고 한다.
신동찬 금호생명 감독은 드래프트 1순위 지명을 노타임으로 "박은진"을 선택했고,
"큰 선수가 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과학적인 트레이닝 방법을 미국에서 공부하고 온 신감독이 자신의 손으로 뽑은 첫번째 선수인 박은진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앞으로 큰 기대를 갖게 한다.
체신부 공무원이신 아버지께서
어머니의 딸 뒷바라지를 시샘할 정도로 어머니는 극진히 박은진선수를 보살폈다.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꼭 훌륭한 선수로 성장 국가대표선수가 되어 고생한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드리고 싶다고 한다.
또한 지도하는 선생님들께서 그간 더욱 분발하라며 잘 지도해 준 점에 대해서도 감사하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프로는 지금까지 운동한 것 보다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감독님과 코치님 그리고 언니들에게 항상 칭찬받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해 최고의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선수생활을 마감한 후 공부하는 지도자 노력하는 지도자가 되겠다고 한다.
벌써 자신의 장래를 설계,노력하는 명석한 모습이다.
그러기 위해선 틈틈히 공부하고 대학원에 진학,전문적인 농구이론을 겸비 체육관을 대학의 강단으로 여기고
선수들보다 더 많이 공부하며,
가르칠 때는 몸서 행동으로 가르치는 지도자가 되겠다고 다부지게 말한다.
대학교수를 꿈이 이루어져 여자농구의 큰 기둥이 되기 바라며 건강과 행운이 늘 같이 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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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루 언니가 원하시는 꿈 꼭 이루시구염~
언니가 그꿈 이루 시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항상 언니 열심히 응원 할께염~
은진언니 화이팅!!^^
by 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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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1위 명신여고 박은진은?
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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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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