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포사회를 만들어 가는 파라과이 기독교 한인방송
1998년 9월 28일 땅 끝 파라과이에서 한 시간 첫 임대방송으로 시작한 이래 2000년 6월8일 자체 출력 300W의 FM으로 하루 최고 18시간의 한국어와 스페인어 방송으로 본격적인 복음의 방송으로 개국했다. 그러나 2002년 10월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로 방송장비 일체를 잃게 되었으나 하나님의 예비하신 출력 1KW의 송신기를 보내오심으로 2003년 11월 만 1년 만에 다시 복구하여 현재까지 자체 송신기를 이용한 서브캐리어로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중심 주파수 88Mhz 이하의 주파수를 이용 한국인을 위한 하루 11시간의 한국어 방송은 파라과이 한인 동포사회의 교육과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으며, 고국 한국과 현지 한인사회를 잇는 가교로서의 역할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주파수 문제만 해결되면 현지인을 위한 스페인어 방송도 실시할 예정이다.

<방송국 건물>

<녹음실과 방송실>

<GBS초대석>
기도제목
파라과이는 그야말로 사막과 같은 곳이다. 전파를 발사한지 10년째가 되었으나 방송을 후원할 만한 단체나 기업이 전무함으로 아직도 전체운영비의 80%를 별도의 자비량으로 충당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전파를 통한 복음전파가 이 시대에 마지막 사역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복음방송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필요하신 재정을 스스로 채우실 것이기에 오직 믿음으로 순종할 따름이다.

<방송국 근처 마을 라파쵸꽃>
선교를 위하여
파라과이 기독교 한인방송은 파라과이 종교법인 "라틴아메리카 초교파 선교사 협의회"(M.I.L.A)의 사역(교회개척, 인디오선교, 의료선교, 학원사역, 양로원사역, 기아대책기구사역, 방송 영상사업)의 한 분야로서 선교협력을 위하여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곧 주님이 도래하실 그날까지 복음을 통한 생명을 구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GBS (Good News Broadcasting System)

<대표 : 선교사 김 성 일>
--------------------------------------------------------------200석 공개홀 동포 가족극장 운영
파라과이 기독교 한인방송에서는 1층 200석 공개홀에 동포 가족을 위한 감동적인 영화만을 선정 동포 누구나 무료 관람 할 수 있도록 영상시스템과 음향시스템을 설치하고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영화 상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콘서트는 물론 세미나, 강연회 등 동포사회의 문화공간으로서 동포문화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