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가 어디에 어떻게 실렸는가에 대한 비판은 편집부에서 할 몫인것 같구요..
우리는 그 지면을 어떻게, 얼마에 팔아먹을까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신방과 소식지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확실한 사보도 아닌것이..
무진장 애메(에매? 어떤게 맞나요^^?)모호한 이녀석에게 광고를 실릴게 하려면..
1. 발간부수 및 배부처에 대한 확실한 정보
2. 독자층의 성향파악
3. 채널303의 성격과 독자의 욕구에 부합하는 광고주 선정
4. 타켓 광고주가 광고를 통해 원하는 효익 파악
5. 대학생으로서의 산뜻함 보다는 전공자로서의 프로페셔널한 인상으로 접근(계약서, 견본 등)
부산대학교 신방과 학생 위주의 독자층을 벗어날 수 없으므로..
부산대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선정하되..
채널 303의 가치를 저하시키는 곳은 피한다..
경기의 침체와 채널303의 불확실한 효과에 대한 부담으로 한번에 큰 금액을 따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정 업종별로 묶어서 특집기사와 함께 게재하는 패키지광고를 신설한다..
이전 보일락에서 시행했던 부대앞의 지도에 협찬업체를 표시하는 지도형광고가 좋았다..
광고를 접하는 학생들도 일반광고보다는 기사와 함께 있는 광고에서 관심이 높아진다..
광고주의 입장에서도 기사화된 광고는 홍보적 측면에도 기여하므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물론 근거없는 이야기입니다ㅡ ㅡ;;)
사보 중간에 심심치않게 칼라광고가 들어가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물론 이는 단순한 광고보다는 특집기사적 성향을 가지는게 좋을 듯..
(BAR, CLUB 등 대학생문화나 맛집 or 멋집, 숨은명소찾기. 부대앞 병원을 찾아라.. 같은거)
또한 나날히 관심을 더해가는 토익 및 공무원 시험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보고..
그 학원을 PR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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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욱이 형, 수정씨~ 이거 정리가 필요할 듯 하네요..
회의를 좋아하긴 하는데.. 역쉬나 막상 쓰려니 생각이 안나요(^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