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멀티미디어 성경 아카데미
 
 
 
카페 게시글
자료게시판 스크랩 인터넷 상의 자료, 내 컴퓨터로 저장하기
바이블 뉴스 추천 0 조회 50 07.12.18 20: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무료음악듣기,무료음악감상 프로그램]   [가계부 프로그램]   [고객관리 프로그램]  


인터넷 상의 자료 내 컴퓨터로 저장하기

인터넷으로 검색해 유용한 자료라 판단한 데이터는 내 컴퓨터로 저장해두는 것이 좋다. 인터넷 데이터는 언제 사라질지 모르고 추후 다시 검색하는 것도 쉽지 않고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검색한 데이터들은 별도로 보관을 해두는 것이 추후 필요로 할 때 유용하게 재활용할 수 있다. 인터넷 데이터들은 HTML이라는 파일 형태 외에도 플래시, 이미지, 소리, 동영상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는 대부분 내 컴퓨터로 저장할 수 있다.



 

? HTML의 형태로 파일 저장하기

HTML은 WWW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서 포맷이다. 웹페이지는 대개 HTML의 형태로 저장되어 있으며 이 파일에는 페이지의 본문 내용과 함께 글자속성, 문단형태, 표, 이미지 등에 대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만일 HTML만 저장하면 실제 웹페이지에서 보여지는 이미지 등의 다른 자료들은 볼 수 없게 된다. 굳이 이미지 등이 필요 없다면 HTML만 저장해서 불필요한 하드디스크 공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

저장하려는 웹페이지를 연 후에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클릭한다.

‘파일이름’은 저장할 웹페이지의 내용에 맞게 기입한다. 출처와 함께 저장한 날짜도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이후 ‘파일 형식’에서 ‘웹 페이지 중 HTML만’을 선택하고 ‘저장’을 클릭한다.

저장한 웹페이지는 내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에 HTML 파일의 형태로 저장된다. 텍스트와 HTML 태그로만 구성된 HTML 파일이 저장된 것이다. 이미지 등의 파일은 별도로 저장되어 있지 않다.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HTML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웹페이지를 보는 것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만일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가 아니라면 이미지 등의 일부 파일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이 HTML 파일에는 이미지 파일이 함께 저장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컴퓨터에서 HTML 파일을 열 때에는 이미지 등이 함께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

 

? 이미지 파일과 함께 한꺼번에 저장하기

웹페이지에 수록된 이미지 파일도 함께 HTML로 저장하려면 2가지 방법을 이용한다. HTML과 이미지 파일을 각각 따로따로 저장하는 것과 MHT라는 웹페이지 보관파일을 이용하는 것이다. 첫 번째 방법은 HTML에 이미지 파일이 여러 개인 경우에 파일이 너무 많아 번거로울 수 있다. 하지만 이미지 파일이 각각 저장되므로 추후 문서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반면 MHT는 이미지 파일과 HTML이 하나의 파일로 압축되므로 관리하기가 편하다.

저장할 웹페이지를 연 후에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선택한다.

‘파일 형식’에서 ‘웹 페이지 보관 파일(*.mht)'를 선택한다. MHT는 익스플로러에서 사용하는 파일 확장자로 HTML 문서에 포함된 이미지 파일도 함께 압축해서 저장해준다. ’저장‘을 클릭한다.

웹페이지에 수록된 HTML 문서는 물론 이미지 파일까지 함께 저장된다. 이미지 파일이 많을 경우에는 파일을 압축하는데 시간이 다소 걸린다.

이렇게 저장된 파일은 이미지 파일과 함께 압축되어 저장되었기 때문에 HTML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파일만 저장된다. 이 MHT 파일에 이미지도 함께 압축되어 있다.

이 파일을 열면 이미지도 함께 열린다. 파일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아도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림이 모두 제대로 보인다. 해당 파일은 메신저나 전자우편을 통해 다른 상대방에게 전송할 수도 있다.

웹페이지를 저장할 때 페이지의 본문 내용이 중요하다면 텍스트로 저장해도 된다. 즉 불필요한 HTML 태그와 이미지 등은 제외하고 텍스트만 저장할 수도 있다. 저장 메뉴에서 ‘파일형식’을 ‘텍스트 파일(*.txt)'로 선택하고 저장한다.

본문에 수록된 내용 중에 텍스트만 저장된다. 텍스트는 복사를 해서 다른 문서 작성에 재활용할 수 있다.

혹은 익스플로러에서 ‘파일 > 보내기 > 전자메일로 페이지 보내기’를 이용해서 웹페이지를 통째로 메일을 이용해 EML 포맷으로 저장할 수도 있다. HTML이나 MHT 등의 파일로 저장되지 않을 때는 이러한 방법으로 메일로 저장한다. 메일은 굳이 전송할 필요없이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클릭한다.

파일이름을 적절히 기입하고 저장할 폴더를 지정한 후에 ‘저장’한다. HTML 웹페이지가 EML이라는 전자우편 메시지 형태로 저장된다. 이렇게 해서 하드디스크에 파일의 형태로 웹페이지를 저장할 수 있다.

 

? 플래시 파일 저장하기

플래시는 주로 배너 광고 등에 널리 사용되는 형태로 영상과 음성이 포함된 애니메이션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인 멀티미디어에 비해 화질이 뛰어나고 용량이 작기 때문에 최근 널리 활용되고 있다. 플래시의 확장자는 SWF로 익스플로러를 이용해서 열어볼 수 있다. 플래시 파일은 이미지 파일과 마찬가지로 손쉽게 저장이 가능하다.

저장할 플래시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다. ‘Flash 저장’을 클릭한다. 단, ‘Flash 저장’ 메뉴는 Flash MX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만 나타난다.

저장할 폴더를 지정하고 파일 이름을 지정한 후에 ‘저장’을 클릭한다. 해당 파일은 SWF라는 확장자를 가진 플래시 파일로 저장된다.

플래시 파일은 소리, 영상, 이미지 등이 모두 하나의 파일로 압축되어 있다. 이 파일은 익스플로러를 이용해서 열어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PC에는 Flash MX가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플래시 파일을 저장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계정\Local Settings\Temporary Internet Files’ 폴더를 보면 익스플로러를 이용해서 서핑한 인터넷 사이트의 플래시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확장자가 SWF인 파일들을 열어보면 익스플로러에서 열어봤던 플래시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찾은 SWF 파일을 다른 폴더로 복사하면 쉽게 플래시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익스플로러에서 실행하면 플래시의 내용이 재생된다. 익스플로러의 화면창 크기에 따라 플래시의 크기도 함께 조정된다. 플래시 파일의 원래 해상도보다 크게 익스플로러를 지정하면 화질이 선명하지 않게 보인다. 적절하게 익스플로러의 창 크기를 조정해서 재생한다.

 

? 메일함에 인터넷 콘텐츠 저장하기

하나포스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하나포스에서 제공되는 메일계정 용량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 천, 수 만통의 메일을 보관할 수 있는 하나포스 메일함을 인터넷의 주요 자료를 저장하는 용도로 활용하면 금상첨화다. 필자는 이러한 방법을 이용해 수십, 수백개의 콘텐츠들을 하나포스 계정에 차곡차곡 보관해두고 있다. 이렇게 보관된 콘텐츠는 추후 필요할 때 쉽게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웹서핑을 하다가 스크랩을 할 필요가 있는 웹페이지가 나타나면 ‘파일 > 보내기 > 전자메일로 페이지 보내기’를 선택한다.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를 전자우편을 이용해 전송할 수 있다.

‘받는사람’에 본인의 하나포스 전자우편 주소를 기입한다. 제목에는 해당 페이지의 내용을 대변하는 내용을 기입한다. 추후 분류를 쉽게 하기 위해 제목에 글의 출처와 지메일 분류함의 이름을 넣는 것도 좋다. 그리고 전송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중요한 웹페이지를 하나포스 계정으로 보내면 하나포스의 메시지함은 중요한 콘텐츠로 가득차게 된다. 수십개의 전자우편 메시지가 쌓여가면서 하나포스는 인터넷에서 검색된 중요한 자료를 보관하는 콘텐츠 창고가 되어가는 것이다.

메시지를 클릭하면 익스플로러를 통해서 보던 내용과 동일한 페이지가 나타난다. 일부 플래시 등의 이미지가 제대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미지와 HTML 내용은 원본 그대로 표시된다.

하지만 콘텐츠가 늘어가면 추후 필요한 콘텐츠를 찾을 때 고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분류와 필터를 이용해서 메시지를 정리하고 분류해두는 것이 좋다. 분류함을 이용해 메시지를 구분해두면 필요한 콘텐츠를 적절하게 구분해서 추후 필요로 할때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물론 검색 기능을 이용해서 빠르고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메시지 분류를 체계적으로 구분해서 관리하면 콘텐츠를 찾기 쉬울 뿐 아니라 자료를 열람할 때 큰 도움이 된다. 필자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인터넷에서 찾은 유용한 통계, 뉴스, 칼럼, 강좌, 최신기술과 트렌드에 대해서 분류하고 있다. PC에 저장한 것보다

 

훨씬 유용하게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필요할 때 어디서든 찾아서 사용할 수 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