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의 자료 내 컴퓨터로 저장하기
인터넷으로 검색해 유용한 자료라 판단한 데이터는 내 컴퓨터로 저장해두는 것이 좋다. 인터넷 데이터는 언제 사라질지 모르고 추후 다시 검색하는 것도 쉽지 않고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검색한 데이터들은 별도로 보관을 해두는 것이 추후 필요로 할 때 유용하게 재활용할 수 있다. 인터넷 데이터들은 HTML이라는 파일 형태 외에도 플래시, 이미지, 소리, 동영상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는 대부분 내 컴퓨터로 저장할 수 있다.
? HTML의 형태로 파일 저장하기 ‘파일이름’은 저장할 웹페이지의 내용에 맞게 기입한다. 출처와 함께 저장한 날짜도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이후 ‘파일 형식’에서 ‘웹 페이지 중 HTML만’을 선택하고 ‘저장’을 클릭한다. 저장한 웹페이지는 내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에 HTML 파일의 형태로 저장된다. 텍스트와 HTML 태그로만 구성된 HTML 파일이 저장된 것이다. 이미지 등의 파일은 별도로 저장되어 있지 않다.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HTML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웹페이지를 보는 것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만일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가 아니라면 이미지 등의 일부 파일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이 HTML 파일에는 이미지 파일이 함께 저장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컴퓨터에서 HTML 파일을 열 때에는 이미지 등이 함께 표시되지 않을 수 있다.
? 이미지 파일과 함께 한꺼번에 저장하기 ‘파일 형식’에서 ‘웹 페이지 보관 파일(*.mht)'를 선택한다. MHT는 익스플로러에서 사용하는 파일 확장자로 HTML 문서에 포함된 이미지 파일도 함께 압축해서 저장해준다. ’저장‘을 클릭한다. 웹페이지에 수록된 HTML 문서는 물론 이미지 파일까지 함께 저장된다. 이미지 파일이 많을 경우에는 파일을 압축하는데 시간이 다소 걸린다. 이렇게 저장된 파일은 이미지 파일과 함께 압축되어 저장되었기 때문에 HTML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파일만 저장된다. 이 MHT 파일에 이미지도 함께 압축되어 있다. 이 파일을 열면 이미지도 함께 열린다. 파일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아도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림이 모두 제대로 보인다. 해당 파일은 메신저나 전자우편을 통해 다른 상대방에게 전송할 수도 있다. 웹페이지를 저장할 때 페이지의 본문 내용이 중요하다면 텍스트로 저장해도 된다. 즉 불필요한 HTML 태그와 이미지 등은 제외하고 텍스트만 저장할 수도 있다. 저장 메뉴에서 ‘파일형식’을 ‘텍스트 파일(*.txt)'로 선택하고 저장한다. 본문에 수록된 내용 중에 텍스트만 저장된다. 텍스트는 복사를 해서 다른 문서 작성에 재활용할 수 있다. 혹은 익스플로러에서 ‘파일 > 보내기 > 전자메일로 페이지 보내기’를 이용해서 웹페이지를 통째로 메일을 이용해 EML 포맷으로 저장할 수도 있다. HTML이나 MHT 등의 파일로 저장되지 않을 때는 이러한 방법으로 메일로 저장한다. 메일은 굳이 전송할 필요없이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클릭한다. 파일이름을 적절히 기입하고 저장할 폴더를 지정한 후에 ‘저장’한다. HTML 웹페이지가 EML이라는 전자우편 메시지 형태로 저장된다. 이렇게 해서 하드디스크에 파일의 형태로 웹페이지를 저장할 수 있다.
? 플래시 파일 저장하기 저장할 폴더를 지정하고 파일 이름을 지정한 후에 ‘저장’을 클릭한다. 해당 파일은 SWF라는 확장자를 가진 플래시 파일로 저장된다. 플래시 파일은 소리, 영상, 이미지 등이 모두 하나의 파일로 압축되어 있다. 이 파일은 익스플로러를 이용해서 열어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PC에는 Flash MX가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플래시 파일을 저장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계정\Local Settings\Temporary Internet Files’ 폴더를 보면 익스플로러를 이용해서 서핑한 인터넷 사이트의 플래시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확장자가 SWF인 파일들을 열어보면 익스플로러에서 열어봤던 플래시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찾은 SWF 파일을 다른 폴더로 복사하면 쉽게 플래시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익스플로러에서 실행하면 플래시의 내용이 재생된다. 익스플로러의 화면창 크기에 따라 플래시의 크기도 함께 조정된다. 플래시 파일의 원래 해상도보다 크게 익스플로러를 지정하면 화질이 선명하지 않게 보인다. 적절하게 익스플로러의 창 크기를 조정해서 재생한다.
? 메일함에 인터넷 콘텐츠 저장하기 ‘받는사람’에 본인의 하나포스 전자우편 주소를 기입한다. 제목에는 해당 페이지의 내용을 대변하는 내용을 기입한다. 추후 분류를 쉽게 하기 위해 제목에 글의 출처와 지메일 분류함의 이름을 넣는 것도 좋다. 그리고 전송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중요한 웹페이지를 하나포스 계정으로 보내면 하나포스의 메시지함은 중요한 콘텐츠로 가득차게 된다. 수십개의 전자우편 메시지가 쌓여가면서 하나포스는 인터넷에서 검색된 중요한 자료를 보관하는 콘텐츠 창고가 되어가는 것이다. 메시지를 클릭하면 익스플로러를 통해서 보던 내용과 동일한 페이지가 나타난다. 일부 플래시 등의 이미지가 제대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미지와 HTML 내용은 원본 그대로 표시된다. 하지만 콘텐츠가 늘어가면 추후 필요한 콘텐츠를 찾을 때 고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분류와 필터를 이용해서 메시지를 정리하고 분류해두는 것이 좋다. 분류함을 이용해 메시지를 구분해두면 필요한 콘텐츠를 적절하게 구분해서 추후 필요로 할때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물론 검색 기능을 이용해서 빠르고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메시지 분류를 체계적으로 구분해서 관리하면 콘텐츠를 찾기 쉬울 뿐 아니라 자료를 열람할 때 큰 도움이 된다. 필자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인터넷에서 찾은 유용한 통계, 뉴스, 칼럼, 강좌, 최신기술과 트렌드에 대해서 분류하고 있다. PC에 저장한 것보다 훨씬 유용하게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필요할 때 어디서든 찾아서 사용할 수 있다. |
출처: wzfoikbrzxtv90 원문보기 글쓴이: 채이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