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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홍성성결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용봉산
2008. 04. 15. 화요일
기대반 설레임 반으로 장영구집사님부부 와 우리 부부가 한팀을 이루어 1년 6개월 전부터
계획했던 태국 푸켓을향하여 출발 하는데 사무실에서 오전 근무를 마치고 4/15 오후 1시30분경에 홍성을 출발 하여
인천국제 공항을 향하여 장집사님 차를 이용 하여 출발 하였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경 약간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각종 수속을 마친후
여유 있게 저녁 식사를 공항내에서 한다음 아시아나 747편을 이용하여 출발 예정 시간 보다 10분 늦게 20시 10분 인천 공항에서 태국의 푸켓 공항을 향하여 출발 하였다
출발 하기전 오래 전에 계획 했던 일이 지만 사무실 업무와 교회에 부흥집회와 성가대를 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마음이 가볍지를 못했다
그러나 좀 부끄러운 이야기 지만 못난 신랑을 만나 50 이 다 되도록 제대로된 여행한번 못하고 비행기 한번 못타게 한 짐이
너무 컷었는데 이번에 이렇게나마 덜어주니까 조금은 위안이 되면서 옆에 있는 아내의 모습을 보니 겉으로 표현은 하지 않치만
신혼 여행가는 기분이 드는 모양으로 마음이 가벼운것 같았다
푸켓 국제 공항에 도착시간은 현지 시간 00시 30분 (시차가 2시간) 약 6시간 10분을 ...........
많이 지루했다 가이드의 인도함을 받아 엣판타 푸켓 호텔에 여장을 풀고 휴면 으로 푸켓의 일정이 시작 되었다
(엣판타 푸켓호텔)
푸켓 안내(책자내용)
태국 남부, 말레이 반도 서해안 안다만에 위치한 태국 최대의 섬으로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자연 진주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남쪽의 진주로 불리는 푸켓섬은 말레이어로 '부킷'에서 유래된 말로
산이 많은 아름다운 섬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푸켓은 방콕에서 862km 떨어져 인도양에 위치하여
내륙과는 660m의 사라센 다리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주위는 39개의 크고 작은 아름다운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의 남쪽과 서쪽으로는 안다만 해가, 동쪽으로는 크라비 해와 맞닿아 있다.
푸켓은 코코넛과 고무 재배지 및 무성한 열대림으로 덮여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그림 같은 해변들이 펼쳐져 있어 파타야의 화려함과 사무섬의 소박함을 동시에 갖추고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단다.
푸켓의 또 다른 매력은 뜨거운 태양과 고운 모래사장
그리고 얕은 수심과 잔잔한 파도의 따뜻한 바다를 가진 아시아에서 가장 깨끗한 휴양지로
훼손되지 않은 순수한 자연미의 열대섬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매력을 한껏 느끼기 위한 스킨스쿠버, 파라세일링, 스노클링, 윈드서핑, 낚시 등
해양스포츠가 발달되어 있고, 또한 태국의 대표적인 골프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푸켓은 태양과 바다, 그리고 모래사장 외에도 훌륭한 관광지가 무궁무진하다.
푸켓의 문화는 수세기 동안 많은 외세의 영향을 받아 독특하게 형성되었으며
주석채광을 통해 부를 이루는 가운데 풍부한 문화유산을 남겼다.
열대성의 아름다운 풍경과 생물들은 해양스포츠의 낙원으로,
팡아만와 피피 섬, 시밀란 섬 등에서의 한적하고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해변 휴양지로,
푸켓타운과 같은 번화한 장소에서의 나이트 라이프 등 푸켓섬은 관광의
모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태국 최고의 섬이다.
( 2008. 4. 16. 수요일)
호텔에서 처음으로 대하는 태국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쌀이 문제 인것 같다
알람미리 했나 그냥 먹기에 거북 스러웠지만 집에서 가져간 고추장과 멸치 볶음등 같이
그런데로 식사를 할수 있었다
아침을 먹은뒤 11시에 가이드와 만나 첫날 첫 관광으로
팡아만으로 출발 하였다
중국대륙의 계림보다도 아름답다는 팡아만.
130여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이 해상 지역은 각각의 섬들이 각기 자신만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전체 공원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곳으로, "타이식 롱테일 보트를 타고 바닷물을 먹고사는 해수목으로 가득한
맹글로브 정글수로를 지나면 수백개의 석회암 바위들이 다양한 형상으로
환상적인 바다풍경을 연출해 내고 있다.
우리팀을 포함 같이 롱테일 보트를 탄 사람들이 주변 환경을 보며
연신 카메라를 터트리면서 감탄사가 연발 하였다
팡아만은 푸껫에서 90km 북쪽에 위치해 있는 섬으로 1981년 4월 29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20개의 외딴 섬들이 모여 기괴한 장관을 이루어 ‘소계림’이라고 한다.
팡아만에는 이슬람회교들이 수상가옥을 이루며 생활하고 있는데 일단 그쪽까지 가서 이슬람식 해선요리를 먹는다.
부두에서 롱테일보트로 수상마을이 있는 판히섬으로 가는데 엔진이 밖으로 나와 있어 소리가 요란하고 속도로 인해 물이 튀겨 배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보호용 비닐막으로 가려야 한다.
판히섬 가는 도중에 맹글로브 수로를 통과하여야 한다.
맹글로브나무는 뿌리가 옥수수처럼 나와 서로 엉켜 지지대처럼 버티고 서있는데
바닷물인 소금물을 먹고 산다고 해서 가이드는 일명 ‘미친나무’라고 부른다.
생존을 위해 소금물을 정화해서 사는 변형식물이라고 할까? 그 숲의 규모와 길이는 장관을 이룬다.
수상마을에 이르자 이슬람해선 요리인데 생선튀김, 새우와 꽃게 삶은 것, 야채볶음 등이 나왔다.
식사를 한다음에 롱테일보트를 타고 팡아만의 진경을 보기 위해 휴게실이 있는 큰 배에 올라타며
그곳에서 씨카누를 배정받는다.
씨카누는 사공1인외에 2인이 탈수 있는 고무보트이다.
팡아만의 섬은 깍아지른 절벽으로 솟아 있는데 석회석으로 이루어져 있는 카르스트 지형으로
비바람과 파도에 녹아 동굴을 만들고 기암절벽을 만들어 기괴한 형상을 만들어 놓았다.
물때가 있어 물이 많이 빠지면 큰 동굴, 작은 동굴을 통과하면서 석회동굴의 천정에서 달려있는 종유석을
경관그대로 볼 수 있다.
사공은 노인에서부터 어린애들도 있는데 웬만한 한국어는 할 줄 안다.
태국말인줄 알고 있다 그것이 한국어인줄 안 것은 낮은 동굴을 지날 때 “누워”라고 외쳐서 인데 이곳저곳 지나면서 곧잘 한국말을 섞으며 설명도 잘해준다.
팁은 개인당 1불씩해서 2인이면 2불씩 지불한다.
그곳에서 롱테일보트로 제임스본드섬으로 이동한다.
원래 이름은 “카오 핑 칸 섬”이며 “게눈섬” 또는 “못섬”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1976년에 제임스본드 섬으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로저무어 주연의 007시리즈 영화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야외촬영 무대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섬에 하이라이트는 거꾸로 못처럼 박고 있는 기이한 바위덩어리인데 그 무게로 인해 넘어질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앞에서 대개 손을 내밀고 사진을 찍는데 바위를 통째로 들고 있는 것처럼 나와 인기가 있다.
이 섬을 돌아가면 섬과 섬을 이은 듯이 보이는 나무다리가 있다.
다리 중간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주위의 섬을 바다 가운데서 볼 수 있는 느낌을 준다.
배타는 입구쪽에 태국왕족들이 싸인이 적혀 있는 명판이 있고 그 밑에 조그만 구멍이 있다.
그 구멍에 손가락 하나를 집어 놓고 몸과 신발을 비탈진 면에 버티고 찍는 것도 이곳의 명물이다.
동굴 속에 들어가서 남자의 거시기같은 것이 있다고 해서 호기심으로 들어가면 종유석과 그 사이로 바다가 보인다.
다시 통테일 보트를 타고 부두까지 온다.
길고도 웅장한 맹글로브숲 수로를 통과하면서 고기를 잡거나 굴 등 조개를 채취하는 현지민들이 반갑게 손들어 준다.
팡아만의 절경을 뒤로 하며 우리는 아쉬워하며 떠나야 했다.
원숭이사원
원숭이 사원이라 불리는 왓탐사원은 동굴 안의 부처를 만나러가기전 각종 재롱으로
바나나를 받아먹는 원숭이의 반가운 첫인사를 먼저 받을 수 있었다
사원 안에는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포즈를 한 마음의 고요를 주는 황금부처의 와상을 볼 수 있다.
이 와상 앞에는 태국의 유명한 스님이 앉아게시는데 스님께 소원을 빌며 합장을 하면 손목에 끈을 묶어주며
건강과 행운을 빌어준다고 했다.
팡아만의 맑은공기와 석회절벽의 환상적인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한끼 식사는 여행에 어려움을 해소 할것 같다
맹글로브 정글수로를 지나 제임스본드섬으로 가는 도중에
팡아만의 바다색을 닮은 지붕을 가진 이슬람사원을 만나게 되는데
이 이슬람 수상마을은 열대지방에 풍부한 야자수나무를 지지대로 바다위에 지어져 있는데,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이곳에서 즐기는 다양한 해선요리는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해 주는 것 같다.
(수상 가옥의 레스토랑에서 이슬람식 해선요리 식사를 한후 한컷)
( 시카누 관광 )
시카누 관광은 옵션에 들어 있지 않아
1인당 우리 돈으로 20,000원씩 비용이 소용 되었는데(가이드 이야기론 50% 할인된 가격이란다)
아내는 타는 순간 부터 몹시 두려워 하면서 긴장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렇치만 여기까지 와서 그 아까운 순간을 놓칠수 있으랴
씨카누는 사공1인외에 2인이 탈수 있는 고무보트이다.
팡아만의 섬은 깍아지른 절벽으로 솟아 있는데 석회석으로 이루어져 있는 카르스트 지형으로
비바람과 파도에 녹아 동굴을 만들고 기암절벽을 만들어 기괴한 형상을 만들어 놓았다.
물때가 있어 물이 많이 빠지면 큰 동굴, 작은 동굴을 통과하면서 석회동굴의 천정에서 달려있는 종유석을
경관그대로 볼 수 있다.
사공은 노인에서부터 어린애들도 있는데 웬만한 한국어는 할 줄 안다.
태국말인줄 알고 있다 그것이 한국어인줄 안 것은 낮은 동굴을 지날 때 “누워”라고 외쳐서 인데 이곳저곳 지나면서 곧잘 한국말을 섞으며 설명도 잘해준다.
팁은 개인당 1불씩해서 2인이면 2불씩 지불한다.
제임스본드 섬
중국대륙의 산수 계림보다도 더 아름답다는 절경인 팡아만의 절경과 함께 흐르다보면
영화 로저무어가 출연한 '007황금의 총을 가진 사나이'의 야외 촬영 무대가 되었던 제임스 본드섬에 도착하게 된다.
국립공원으로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는 제임스 본드 섬은 푸르른 바다한가운데 빙산을 거꾸로 세워 놓은 형상으로 서 있다.
제임스 본드 섬은 관리경찰로 섬내에서 경범죄에 속하는 휴지, 침, 담배꽁초등을 버리거나 자연을 회손하면
여지없이 벌금을 부과하게 되므로 유의!
제임스 본드섬을 관광으로 하루 일정이 끝을 맺고 다시 롱테일 보트를 타고 거꾸로 맹글로브 숲을 거쳐
당초 출발 했던 지점으로 거슬러 올라 왔다
참으로 유익하고 행복 했던 순간 들이 었다
그리고 위대한 하나님의 창조의 솜씨를 마음속으로 우렁 차게 찬양을 돌렸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를...............
( 2008. 4. 17. 목요일)
둘째날 관광은 몇년전 쓰나미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로 어려움을 겪었던
피피섬을 관광하는 날이다
푸캣 본섬에서 피피섬까지 는 페리호로 약 1시간 40분이 소요 되는 것 같다
페리호안에는 약간의 간식과 음료수가 제공되고 있고 꽤 넒은 공간으로 많은 인원이 동시에 이동될수 있도록
꽤 큰 배 이었다
피피섬의 면적은 34㎢, 인구는 600명(2003)이다.
큰 섬인 피피돈(Phiphi Don)과 작은 섬인 피피레이(Phiphi ley: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영어 알파벳 'P'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원래는 6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피피 군도의 일부이지만, 피피섬을 가리킬 때는 피피돈과 피피레이를 말한다.
타이 최대의 섬인 푸케트섬에서 남동쪽으로 20㎞ 떨어져 있다.
1983년 타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세계 10대 섬의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꼽힐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다.
주민의 대부분은 어업과 관광 수입으로 생계를 이으며,
대부분의 타이인(人)이 국교인 불교를 믿는 것과 달리 이슬람교를 믿는다.
두 섬 모두 높이 솟은 기암절벽과 티 한 점 없이 푸르게 반짝이는 바다, 산호초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의 고운 모래톱,
수많은 열대어, 잔잔한 파도,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높이 솟은 야자나무 등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인해 1년 내내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푸케트섬에서 고속선으로 45분, 일반선으로는 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
큰 섬인 피피돈에만 사람이 살기 때문에 모든 인공시설은 이 곳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자연보호를 위해 인공적인 개발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여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길 수 있다.
피피돈에는 몇 개의 리조트와 호텔 등 숙박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1.2㎞의 자연도로가 나 있어 섬과 주변 해안의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자동차는 운행하지 않는다.
작은 섬인 피피레이에는 필레만(灣)과 마야만이 있고,
중국요리에서 중요한 재료로 쓰이는 제비집을 채취할 수 있는 조류 동굴(바이킹 동굴)이 있다.
수영,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다이빙, 바다 낚시의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다.
( 피피섬 해변에서 )
( 스피드 보트로 피피섬 주변을...............)
(에너멜드 해변에서 스노쿨링투어 현장)
하얀 모래톱과 진귀한 산호초, 깨끗하고 투명한 쪽빛 바다, 눈 앞에서 펼쳐지는 열대어들의 환상적인 헤엄은 전 세계 다이버들에게 동경의 대상이라 한다 또한 영화나 TV에서나 보는 모습을 실지 상황으로 보니 정말 무슨말로 표현 할수 없는 상황에
매료 되어 시간 가는 줄을 몰랐다.
아내는 수영을 평소에 배운솜씨가 있어 잘 해내며 솜씨를 뽑냈는데
같이 가신이 이 집사님께서는 그 광경을 보지못하여 무척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았다
가이드의 말로는 여기에 관광왔다가 그 바다에 매료되어 여기에 눌러있게 되었다 한다
나는 다시 한번 위대한 하나님의 창조의 솜씨를 마음껏 찬양 드렸다
아쉬운 것은 수중 카메라가 없어 그 순간을 포착 할수가 없어 아쉬움이 남았다
스피드보트를 이용하여
옛날 해적선의 본거지와 중국요리의 제비집요리의 주원료가 채취되는 곳등을 관광하고
주변의 무인도를 돌아 피피본섬으로 도착하여 약간의 휴식후 점심식사를 한후
다시 페리호로 이동하여 푸켓 본섬으로 돌아와서 저녁식사 후에
푸켓 최대의 사이먼 쇼를 관람 학시 위해 바쁘게 이동 하였다
태국은 관광도시로서 인간도 상품화로 만들었다 .
어릴때부터 남자를 여장화 시켜 게이로 만들어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한다.
그 유래는 전쟁당시 남자아이를 전쟁터의 군인으로 보내지 않으려고 여장으로 변신을 시켜 그 위기를 모면했던 것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이다.
아무리 이쁘게 겉 포장을 했어도 자연스러움이 풍기지 않는 것은
나의 신앙관이 아닐까?
하나님의 창조의 섬리를 벗어난 그들의 모습에
마음에 끌리지도 않을 뿐더러 관람을 하고서도 찝찝한 무어라 표현 할수 없는
안타까움과 측은 한 생각이 들었다
쇼를 관람 하고
푸켓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려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 2008. 4. 18. 목요일 )
오늘은 툭별한 일정이 없어 시간이 조금 무료 할것 같았다
당초에는 사원과 해지는 언덕을 관람 하기로 책정 되었었는데
일정이 변경되어 푸켓에서 간단한 쇼핑을 한후에 방콕으로 이동 시내관광과
태국의 전통안마를 받고 방콕 국제 공항을 이륙할 예정으로 되어있엇다
오전 시간이 무료 할것 같아서 호텔내 수영장이 잇다 하여 아침일찍 기상 해서 호텔내 한 바뀌를 돌았는데
정말 아름다운 모습의 풀장이 있었다
우리와 같이 간 팀과 아내는 출발 할때부터 수영복과 물안경등 수영에 관한 일체 장비를 준비 해 갔었단다
아침식사후 풀장을 향 했다
나는 역시 아니 었다
사진속의 내 모습이 부끄러웠다
너무 둥둥해 보엿기 때문이다 거기 에다 수영은 빵점
그러나 아내는 물만난 물개와 같았다
옛날에 산후 조리를 못해 몸이 않좋아 수영을 배웠단다
넷이서 한참을 물장구를 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에 호텔을 체크아웃
( 좌로부터 기사, 현지 가이드 안와 , 제일우측에 우리나라 가이드 한대진 )
오전 11시에 가이드 미팅후 보석잡화 매장과 태국 특산품가게와 라텍스 매장을 쇼핑을 하엿으나
자금 형편상 아이 쇼핑만 하고 라텍스 매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 하였다
쇼핑후 푸켓 국제 공항을 향하였다
현지 가이드와 우리나라 가이드와 정들었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아쉬운 석별후에
방콕을 향하였다 방콕 가지는 약 1시간 20분정도 소요 되었고방콕시내 관광후에 태국 전통안마를 받았다
태국 왕실로부터, 혹은 불교국가인 태국 승려들의 수행도중 건강을 염려하여 유래되었다고 한다.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태국의 전통 맛사지를 받으며 2시간 동안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었고
왕과 같은 대접이 안함을 주었고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해 봉사 해 주는 그들을 통해서
우리가 항상 열심히 한다고 하는 고객응대 (C/S) 를 생각하며 견주어 봤다
똑 같은 입장에서 내가 하는 고객 응대는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방콕 현지 가이드의 모습또한 대단 한 직업관과 직업의식이 뚜렸했었다
고객이 원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에 참으로 좋았다
방콕 국제 공항은 우리나라 인천 공항의 1.5배에 달 한다 한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 하는데 밤에라 확실히 보지는 못했다
공항에서 기다리는 동안 같이 동행한 장영구 집사와 우스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은 것이
지금와서 봐도 우스꽝 스럽워서 올려 본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태국 방콕 국제 공항에서 2008. 4. 19. (토요일) 오전 1시 20분에
인천행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인천에 도착시간 은 4/19 토요일 오전 8시 30분경에 도착 하였다
우리 팀은 몸도 마음도 지쳐 있을 법도 한데
여행뒤의 건강 상태도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했기때문에 별 어려움이 없는 것 같다
아무튼 다녀 올 동안 주변 사람들의 배려덕분에 잘 다녀 오게 됨을
이 지면을 통해서 감사 드리면서 건강한 몸으로 30년만의 부부 외출에 어려움이
없이 잘 다녀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