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04일
품격있는 아이로 키워라 (Raising Kids With Character)
품격있는 아이로 키워라
(Raising Kids With Character)
책 소개 |
위대한 성공의 밑바탕에는 위대한 ‘품격’이 있다.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빛이 나는 압도적인 카리스마,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막강한 경쟁력, ‘품격’. 사랑하는 자녀에게 남다른 ‘차별성’을 심어주자. 존경, 신뢰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사회적인 성취까지 보장하는 품격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모여 인생이 되듯, 아이와 함께 울고 웃고 싸우고 화해하는 사이에 어느덧 '품격'이라는 위대한 가치가 완성된다. 그러므로 아이의 품격은 부모와의 끈끈한 관계에서 빚어지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이며,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자 억만금의 유산보다 소중한 가치다. '품격 있는 아이'는 자신의 이익과 타인을 위한 헌신 사이에서 균형을 잃지 않으며, 내면과 외면, 자신과 타인 사이에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낸다. 부모라는 고된 역할에 지쳐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자신의 마음과, 미처 다 알아낼 수 없었던 아이의 마음을 이제 들여다보자. 이 책은 부모와 아이 사이에 놓은 마음의 길이 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명확한 지침이 될 것이다.경쟁력 있는 리더의 핵심 성공요건은 바로 ‘품격’이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품격을 완성하는 ‘결정적 자질’을 심어주어라! 지성과 감성과 사회성이 조화된 ‘품격’은 세계를 이끄는 1% 리더들의 제1자산이다. 자신의 감정을 유연하게 컨트롤 하고,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위기상황을 극복해낼 수 있는 능력이 모두 ‘품격’ 안에 있다. 성숙한 인격을 갖춘 사람이 최상의 경지에 도달한 상태를 뜻하는 ‘품격’은,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자 억만금의 유산보다 소중한 가치다. 아이의 품격은 부모와의 끈끈한 관계에서 빚어지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인 것이다. 미국 최고의 아동심리 전문가인 엘리자베스 버거 박사가 탄탄한 이론적 근거와 풍부하고 다양한 사례분석, 실제의 육아 경험을 결합해 ‘아이의 품격’을 키우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단편적인 육아 지식만으로는 ‘품격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없다! 아이의 품격이 형성되는 근본적인 원리를 파헤친다! 총3부로 구성된 이 책은 아이가 성숙한 인격을 갖춘, ‘품격 있는 아이’로 성장하기까지 거치게 되는 단계별 과정을 제시한다. 아이는 태어나서 다섯 살까지의 시기에 부모와의 관계에서 맺은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품격의 토대’를 형성한다. 그 후 아이는 내면과 현실, 욕망과 좌절 사이의 격차를 깨달으며 확고한 자아를 형성해 나가게 되는데, 이때 ‘품격의 핵심자질’인 도덕성과 자제력, 자긍심, 배려, 책임감 등을 갖추게 된다. 아이가 청소년기에 접어들면 반항심으로 인해 부모와의 갈등을 일으키게 되지만, 그것은 반대로 ‘자립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된다. 저자는 아이의 자율성을 최대한 인정해주면서도, 부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아이의 ‘품격을 완성’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에 대해 제시한다. 0세부터 15세까지, 아이의 품격을 키워주는 앞서가는 부모들의 아주 특별한 ‘자녀교육 철학’! □ 첫 번째 타인, 부모와의 관계에서 ‘자존감’을 배운다. 부모와의 관계는 평생의 ‘사회성’을 결정할 첫 단추. 존중받는 만큼 자라는 아이는 부모의 일거수일투족에서 자신과 타인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랑의 방법을 배운다. □ 부드러우면서 권위 있는 부모가 ‘심지 깊은’ 아이를 만든다. 부모를 존경하는 법을 배운 아이는 자기 자신을 옳은 길로 이끈다. 위기 앞에서도 주저앉지 않는 힘, 참된 가능성을 포기하지 않는 힘은 부모의 권위로부터 나온다. □ 말 잘 듣는 아이보다 ‘자기주도성’ 강한 아이가 낫다. 고분고분한 추종자가 아니라 주체성 강한 리더로 키워라. 스스로의 결정에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힘, 명령하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힘을 길러준다. □ 감정표현에 솔직한 아이가 ‘자제력’도 뛰어나다. 이기적 충동을 조절하고 다른 사람과 가슴으로 대화하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아이, 아이의 풍부한 감성이 평생의 자산이 되게 한다. □ 스스로 키운 ‘도덕성’이 결정적 순간의 선택을 좌우한다. 중심을 잃지 않고 매 순간 기품 있는 태도로 바른 길을 개척해가는 아이로 키워라. 눈앞의 이익보다 궁극의 가치를 우선하는 올바른 판단력을 길러준다. □ 일상의 가르침으로 ‘자긍심’, ‘배려’, ‘책임감’을 일깨운다. 부족해도 상처받지 않고, 충분해도 자만하지 않는 아이는 만인을 리드한다. 언제나 당당하며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아이로 키워라! 인성교육의 세계 최고 권위자, 엘리자베스 버거 박사가 집대성한 ‘자녀교육서의 결정판’을 이제 한국에서 만난다! 이 책의 미국판 원서『Raising Kids With Character』는 인성교육의 고전으로 꼽히는 자녀교육 필독서로, 1996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수차례의 개정을 거치며 수천 만 부모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아온 스테디셀러다. 구체적인 육아 방법론에 치우치기보다는 ‘부모의 육아습관에 대한 근원적 문제제기’, 그리고 ‘부모 역할론’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그 울림과 여운이 오래도록 지속된다는 것이 독자들의 평이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아이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메시지! 이 책이 자녀교육서의 명불허전(名不虛傳)인 이유다!” - 아마존 베스트셀러 『아이를 잘 가르치는 법』시리즈의 저자 베니타 브레이버 “단순한 비판이나 지적에 초점을 맞춘 수많은 자녀교육서들 가운데, 깊이 있는 지식과 지혜로운 통찰을 전해주는 책을 찾게 되어 기쁘다. 세계적 자녀교육 전문가인 엘리자베스 버거 박사의 30년간의 연구와 분석이 한 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은 것에 경의를 표한다!” - 휘트니병원 아동정신과 테오도르 샤피로 박사 “이 책은 자녀에게 분별력 있는 도덕성과 더불어, 따뜻한 감성을 심어주려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안내지침을 제공한다.” - 『Hyper-Parenting』의 공동저자 앨빈 로젠펠드 의학박사 “자녀를 둔 부모는 물론, 예비 부모들도 반드시 읽어봐야 할 자녀교육의 바이블! 아동 심리와 발달에 관심이 있는 전문가나 교사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 - 『아동청소년 정신의학 미국학회 저널』 [예스24 제공] |
작가 소개 |
저자 | 엘리자베스 버거 |
저자 | 엘리자베스 버거 (ELIZABETH BERGER M. D.) 미국 최고의 아동심리 전문가. 컬럼비아 대학과 노스웨스턴 대학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30년에 걸쳐 아동?청소년 심리상담 클리닉을 운영해온 정신과 전문의이기도 하다. 아이의 인성과 품격이 형성되는 과정을 꾸준히 연구해온 저자는 미국의 많은 상류층 명문가 자녀들에게 품격과 인성교육, 리더십 교육에 대한 조언을 해왔다. 품위를 중시하는 미국 사회에서 기품과 예의, 공감능력과 포용력,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여러 해법을 제시하며 성공적인 ‘아이비리거’를 만드는 품성교육에 대해서도 전문가적 제안과 방법론을 알려주고 있다. 자신도 두 아이를 키운 엄마이기도 한 버거 박사는 엄마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공감하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결합시킨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베테랑 카운슬러로도 유명하다. 인기 강사이자 칼럼니스트이며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자녀교육에 관한 부모들의 궁금증에 대해 상담하고 있다. 역자 | 이선영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번역가 겸 영어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내 인생을 바꾸는 결정의 기술》,《갈등 해결의 기술》,《30일 안에 10년 젊어지기》,《여자 선배에게 직접 듣는 일 잘하는 법》,《체인지 리더》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목차 |
저자의 말 | 품격 있는 아이로 키우는 ‘사랑의 기술’ [알라딘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