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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지해야 될 기초적인 항목
1. 핸들은
핸들은 최대한 가볍게 잡아야 유연한 코너링이 가능하며
절대 힘주어 잡지 않는다. 특히 차로변경시에는 의식적으로 핸들에 힘을뺀다.
깜빡이를 핸들에서 손을 떼지 않은 채 손가락으로 제어하기 가장 용이한 위치를 생각하면 됨.
오토의 경우에는 브레이크와 엑셀은 오른발로만 조작해야 급브레이크를 예방할 수 있다.
2.급커브 산길이나 시내도로상 급커브 길에서 핸들은 초보시 축이 되는 한쪽손에만 힘을 주고 반대편 손은 스르르 되도록 핸들만 놓치지 않을 정도로 약하게 잡아서 핸들링 감각이 예리해 지도록 노력해야 하며 다만, 고속도로나 80km 이상의 자동차 전용도로 에서는 커브길이라 할지라도 무조건 10시10분 자세로만 유지해야 한다. . 급커브 산길이나 시내도로상 급커브 길에서 핸들은 초보시 축이 되는 한쪽손에만 힘을 주고 반대편 손은 스르르 되도록 핸들만 놓치지 않을 정도로 약하게 잡아서 핸들링 감각이 예리해 지도록 노력해야 하며 다만, 고속도로나 80km 이상의 자동차 전용도로 에서는 커브길이라 할지라도 무조건 10시10분 자세로만 유지해야 한다.
3. 고속도로 IC나 한강다리 램프 입체교차로 구간에서 안전하게 핸들을 잡는 자세는 핸들의 중심에 축이 되는 방향의 손을 잡고 90도 정도만 잡은 채로 잡아당기는 방식으로 회전을 하는 것이 불필요한 동작을 없애고 사고 위험을 현저히 감소 시킬 수가 있다.
차선 맞추는 방법은 "왼통오워"로 왼쪽으로 휘는 경우 전면유리 왼쪽 통유리 앞꼭지점을 왼쪽라인에
걸치듯 가다가 도로가 직선화 될무렵 왼쪽워셔가 도로의 가운데 오는것처럼 보일때 스르르 놔주고
오른쪽으로 휘는 경우에는 오른쪽워셔가 오른쪽 가장자리 차선의 라인을 따라가게 하다가
도로가 직선구간이 될무렵 왼쪽워셔액 구멍이 도로의 한가운데 올무렵 스르르 놔준다.
왼통오워 방식은 북악산길,남한산성,설악산 미시령옛길,한계령길에서도
적용이 되며 오른쪽 워셔액 구멍에 맞추는 "오워"의 경우는 교차로 우회전시,
고속주행시 커브구간의 우측으로 커브진 구간에서는 오른쪽 워셔액 구멍에 오른쪽 차선이 따라가도
잘 맞는다.
4.편도2차로 이상의 큰 사거리의 교차로에서 좌회전180도, 우회전 할 때 핸들은 270도 정도만 돌려도 커브를 소화 할 수 있는데 마구잡이 식 핸들링 보다는 좌회전일 경우 좌측 손이 우측 손 쪽으로 옮겨 잡고 우측 손은 스르르 자세로 그 자리를 지키고 좌측 손만 우측에서 좌측으로 잡아당기듯 유도선 따라서 천천히 내차의 전면유리의 통유리 앞꼭지점을 맞춰서 가다가 왼쪽워셔액 구멍이 진입할 1차로의 한가운데 몰리면
핸들을 스르르 놔준다.
우회전일 경우는 270도 돌려야 한다. 보통 좌회전은 유도선 따라 돌리고
우회전은 가장자리 노란선위에 오른쪽 워셔가 따라가듯 컨트롤 하면 안전하다.
스르르 푸는 시점은 왼쪽워셔액 구멍이 우측 가장자리 차선(갓길차선)의 한가운데 놓일때
핸들을 스르르 놔준다,물론 20km미만의 저속일때는 손수 풀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차를 기준으로 우측통행이라 우회전시 더 많이 핸들이 돌아가야 한다.
골목길이나 지하주차장 에서는 편한 대로 540도 한 바퀴 반을 거의 다 돌려야 하므로 예외의 자세로 한다.
편도 1차로의 좌회전과 우회전시에는 마구잡이식 360도 한바퀴 돌리는 경우에 해당 되므로 주의하고
지하차도위,고가차도위 유턴도 360도 핸들을 돌려야 되므로 마구잡이식 핸들잡기가 안전하다.
보통 45도~90도 미만의 커브는 왼손반,오른손 반의 자세로
핸들을 잡고,90도 커브 정도면 왼손 완전히,오른손 완전히 자세로
핸들을 잡으며 90도 초과의 커브길은 왼손 270도,오른손 270도를 잡는다,
다만 폭이 편도 1차로 이거나 골목길,지하 주차장에 기둥 끼고
도는 폭이 좁고 길이가 짧은 도로에는 거의 360도이상을 돌려야 하므로 마구잡이 자세가 좋다.
5. 차선을 맞추는 방법은 오른쪽 무릎이 차선과 차선 사이에 가운데 오도록 맞춘다.
(경우에 따라 오른쪽 어깨가 가운데 놓여도 됨)
이유는 기어 봉이 중심에 있지만 운전석은 왼쪽으로 치우쳐 위치하므로 신체포함 삼등분 하여 왼쪽무릎, 오른쪽 무릎, 기어 봉을 놓고 보면
중심은 오른쪽 무릎이 되며 지나치게 무릎을 모으는 습관으로 차선을 못 맞추는 분은 오른쪽 어깨에 기준을 맞추면 되는데 자기 기분에 맞추면 오른쪽 라인을 밟기가 쉽다.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까닭에 약간은 왼쪽으로 치우치는 느낌을 당연하듯 받아들여야 차선을 쉽게 맞출 수 있으며 절대로 바닥을 보고 맞추려 하지 말고 최소한 50m전방을 주시하며 신체에 기준을 잡고 맞춰야지 차체에 기준을 잡으면 사고 위험만 가중될 뿐이다.
더 쉬운 방법 중 하나로는 적응이 될 1개월 정도 까지는 앞에 달리는 차의 뒷 번호판에 오른쪽 무릎이 따라 가도록 맞추며 주행하면 비 오는 날 야간 주행 시 망망대해에 등대역할처럼 차선이 잘 안 보일 때에도 더욱 차선 맞추기에 용이하다.
그것조차 잘 안된다면 왼쪽 워셔액 구멍에라도 라인과 라인의 가운데를 향하게 맞추는 방법을 최후의 보루로 활용할 수도 있다.
6.차선을 잘 못 맞추는 경우는 보통 시선처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로 바닥을 보면서 맞추려 하지 말고 앞차 번호판을 참조하되 메인은 신호등과 더불어 전체적인 흐름을 읽는데 주력한다. 시내에서 차선 못 맞추던 연수생이 고속도로 체험에서 차선 맞추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는 경험을 많이 본다.
7. 깜빡이는 절대로 핸들을
보통 깜빡이를 컨트롤 하기 가장 좋은 위치가 10시10분 자리이다.
습관을 바로잡아 왼손 가운데 중지와 약지(세번째,네번째 손가락)만으로 깜빡이를 컨트롤 하도록 한다.
8. 깜빡이를 넣을 때는 시선이 전방을 향한 채 흔들림 없이 해 줘야 하는데 시선이 깜빡이 레버로 쏠리게 되면 대형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모든 기기 조작은 전방 주시 의무를 다한 채 손동작만 익숙하도록 연습을 거듭한다.
주행 중 벨트를 맨다거나 백미러 각도를 조절 한다거나 시트의 각도를 조절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9. 백미러(사이드미러)는 차체가 뒷문 짝 손잡이 정도만 보이게 조절하여 배경이95%가 되게 조절한다.
우측 백미러를 맞출 때는 좌우 폭을 볼 때 내 차의 차체 부분이 손톱만큼만 보이게 조절하고
나머지 95%는 배경이 보이도록 맞춘다.
우측 백미러(조수석)의 높이를 맞출 때는 내 차의 뒷 문짝 손잡이가 손톱만큼만 올라오도록 높이를 조절해 준다.
* 좌측 (운전대)백미러를 맞출 때는 좌우 폭을 맞추는 방법은 우측 맞추는 방법과 동일하다.
단, 높이를 맞추는 방법은 시각의 차이로 인하여 약간만 다른데 뒷 문짝 손잡이가 아래 백미러 부분에 겨우 보이는 정도로 손톱의 30%만 보이는 높이로 맞춰서 커트라인에 걸리는 정도로 맞추게 되면 배경이 잘 보이도록 맞춰진다.
* 주의 할 점은 고개를 돌린 상태로 조절하면 안 되고 반드시 한 손으로는 핸들을 정위치로 잡은 상태로 조절해서 맞추되 곁눈질로 슬쩍 보는 시선의 각도로 이러한 기준에 맞추어야 차선 변경 시 혼돈이 안된다.
10. 시동키를 스타트 까지 돌릴 때에는 rpm 이 800 을 돌파 하려는 순간에 키 on상태에서 스타트 까지 잡아 돌리며 잡고 있었던 키를 1초만에 놔 주어야만 스타트모터가 손상되어 고장의 원인이 되는 일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
11. 출발은 부드럽게 엑셀을 밟고 공회전 연습 시 rpm 2000에 도달하기까지 2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느낌의 강도로 처음1~2초만 부드럽게 밟고 그 다음부터는 쫓아 가듯이 흐름을 뒤 따르면 된다.
12. 백미러(사이드미러)는 절대로 0.5초 이상은 바라보아서는 안된다.
시속100Km 달릴 때 1초 동안에 28m나 시야확보를 놓치게 되며 시속50Km 속도라면 1초 동안에 14m를 못보고 지나치게 되고 시속10km라면 2.8m,시속20Km 속도라면 1초 동안에 5.6m를 못 보게 되어 거의 승용차 한대폭 이상의 거리만큼이나 그냥 지나치게 된다.
특히 합류시에는 교각의 난간을 들이받고 한강에 추락할 수 있는 자살연습이 되므로
아주 잠깐만 보고 바로 전방 주시를
해야하며 왼쪽 합류의 경우 반드시 고개를 90도 순간적으로 돌려 본 후 (탱고춤 자세처럼)
사각지대에 차가 없는 걸 확인후 거리감으로
미러 화면의 50%보다 작거나 비슷하면 진입을 한다.
미러를 봤을때 차선변경이 가능한 미러상의 크기는
미러를 세로로 반 쪼개어 봤을때 운전석쪽으로
차 전체모양이 보이면서 바깥쪽으로 침범하지 않으면
차량 3대폭만큼 떨어진 거리로 보고 진입이 가능한 크기며
세로선 커트라인 크기면 2대폭 거리인데 40km이상~50km까지 중속일때
차선변경이 가능한 크기이며 다만 합류시는 속도랑 무관하게 세로로 컷트라인에
걸려있는 크기라 할지라도 과감하게 진입한다.
바깥쪽으로 머무르되 차모양이 다 보이면 40km이상 속도에서는
변경이 불가능한 크기가 되지만 40km 미만의 정체시는 변경이 가능한 크기다.
바깥쪽에 머무르되 깜빡이 한쪽만 보인다면 반폭 크기이므로 정체라 할지라도
변경이 안되는 크기다.
야간에는 불빛모양이 역시 미러를 세로로 쪼개어 봤을때
라이트 불빛2개가 안쪽 50%에 들어오는 크기면
차로변경이 가능한 미러상의 크기가 된다.
바깥쪽이면 40km이상 속도에서는 위험한 크기다.
다만 40km 미만의 정체시는 변경이 가능한 크기다.
미러를 세로로 반 쪼개어 봤을때
바깥 쪽으로 50%를 침범하는 크기는 40km이상의 속도에서는 절대 들어가서는
안되는 크기로 판단기준을 삼는다!
13. 운전자의 시선은 전방100m 이상에 두며 신호등이나 이정표에 초점을 맞추며
교통의 흐름을 읽으려 노력해야 한다.
14.주행 시는 시선처리가 가장 우선시 되는데 절대로 옆에 덤프트럭이 지나가거나 버스가 지나쳐도 옆으로 돌아봐서는 안된다.
그 순간 바로 중심을 잃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차체가 시선 보는 방향으로 기울게 되므로 크나큰 위험에 빠진다.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나 터널 통과 시 벽면을 쳐다보는 것도 전복사고의 원인이 되니 무조건 직진방향 100m를 바라본다.
15. 골목길 통과 시 기준은 진행 중일 때는 끼고 돌 쪽의 백미러랑 모서리가 일렬이 될 때 완전히 그쪽으로 감아주고 정지 중일 때는 어깨랑 끼고 돌 모서리랑 일렬이 될 때 감아준다.
미끼를 만나면 돌린다고 연상하여 (미러의 "미" 끼고돌 모서리의 "끼")핸들을 마구잡이로 돌리되
왼쪽으로 돌리려면 반대편 손인 오른손이 먼저 왼쪽방향으로 반바퀴 밀어올리고
팔이 교차되는 순간에 왼손은 오른손 쪽으로 가져와서
다시금 반바퀴 당겨서 360도를 완성하는데 이때 왼손당기는 순간에
오른손도 놔줘야 순리적으로 연속동작에 거침없이 끝까지 빠른 동작으로 돌릴 수 있게 되는데
연상법으로 "반밀당"이 된다
즉, 마구잡이 자세는 10시10분 자세에서
있는 그 자리에서 반대편 손이 먼저 밀어 올리고 또다른 손은 잡아 당겨오는 방법이 된다.
핸들을 돌리다 보면 80% 시점에서 스르르가 아닌 손수 풀어 주어야만 풀리게 되는데
왼쪽으로 540도 다꺽으면 왼통(왼쪽 통유리 앞꼭지점이 진입할 골목길이나 통로의 중앙에
위치할때 손수 풀어주면 진입할 도로방향으로 차체가 나란히 가지게 된다.)
오른쪽은 540도 다꺽을때나 덜 꺽을때나 한결같이 왼쪽워셔액 구멍이
진입할 통로의 중앙에 놓일때 풀면된다.
주로 골목길에서 큰길로 우회전 합류를 할때와 교차로 우회전시는 마지막 차로의 중앙에
왼쪽 워셔액 구멍이 놓일때 풀면된다.
이때 고개는 180도 뒤돌아 봐야하고 진입할 차로에 다가오는 차가
시속50km 이하로 느껴지면 50m거리를 확보하고 진입해야 하며
상대차의 속도가 50km 초과로 느껴지면 100m 거리에 차가 안올때 진입해야
추돌사고를 예방할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게된다.
교차로 우회전시는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위반 여부를 확인 하면서
진입할 갓길의 한가운데 왼쪽 워셔액 구멍이 놓이는 순간에 핸들을 스르르 놔준다.
그런 후 도로와 차가 나란해질 무렵 핸들을 한 바퀴 반 풀어서 정렬시키면서 주행을 계속하면 된다.
단, 폭을 최소한 50cm~1m를 유지한다.
16.골목길에서 큰길로 우회전시 핸들을 한 바퀴 반 모두 다 감아야 한다.
반대로 큰길에서 골목길로 우회전시에도 핸들은 한 바퀴 반 다 감아야 한다.
다만 편도2차로규모 이상의 교차로 에서만 270도만 감아서 우회전 한다.
경우에 따라 소방도로 처럼 폭이 좁을경우 360도 혹은 450도로 돌려야 할 경우도 있다.
17. 골목길에서 큰길로 후진상태로 나오는 차량의 식별 방법은 브레이크등 주변에 백색등이 켜진 상태로 알 수 있으므로 반드시 경음기를 사용해서 주위를 환기 시켜야 만약의 사고에 대한 방어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다.
18. 좁은 골목길을 지나갈 때에는 먼저 허리를 숙여서 본네트가 닿는지 1차 확인하고 2단계로 백미러(사이드미러) 양쪽 끝이 장애물에 안 닿고 통과 하는지 확인하고 최종 단계로는 본인 차의 뒷 문짝 손잡이가 코너를 돌아갈 때 걸리지 않고 무사통과 하는지 확인하며 꼼꼼하게 체크하며 지나가야 안전하다.
왼쪽(오른쪽) 꼬리 부분이 불안하면 대각선 오른쪽(왼쪽) 앞 범퍼를 벽 쪽으로 부치듯이 코너를 돌아야 안전하다.
만약 교행시는 마름모꼴이 되도록 본넷부분을 비켜주는 담벼락 쪽으로 최대한 다가간 후
내차의 꽁무니 부분을 상대에게 열어 주기위해 다시 상대방쪽으로 감싸돌듯 핸들을 반대로 감아주어야
비켜날 공간이 서로 확보된다.
19. 골목길에서 출발 시에도 사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앞뒤좌우 점검 후 진입방향으로 깜빡이를 반드시 넣고 출발을 해야 골목길 사각 추돌사고를 줄일 수 있다.
20.버스 중앙차로제로 인하여 U턴이 금지된 곳은 P턴을 두번하면 U턴과 똑같은 효과가 되며 좌회전이 금지된 곳은 P턴을 한번 하면 해결이 된다.
사거리 교차로를 통과한 후 첫번째 골목길로 우회전 두번하면 P턴이 되며
만약 U턴만 안되고 좌회전이 허용된 교차로라면 P턴 후 바로 좌회전 해도 U턴과 똑같은 효과를 본다.
21. 빌딩이나 마트, 백화점 지하 주차장(옥상포함)처럼
달팽이 모양의 곡선코스를 안전하게 통과 하려면
내리막이나 오르막길이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고
왼쪽으로 휘어 있느냐?오른쪽으로 휘어 있느냐?가 중요하다.
오른쪽의 경우 일방통행이면 오른쪽 워셔액 구멍이 전체 통로의 한가운데 오도록 맞추고
중앙선이 있는 양방이면 중앙선과 벽사이에 오른쪽워셔액 구멍이 한가운데 오도록
곡선구간 일때 맞추면서 해결한다.
문제는 왼쪽이 더 복잡해 지는데
왼쪽으로 휘어있는 일방통행의 경우는
커브가 심한 경우에는 전면유리 통유리 앞꼭지점이
통로의 한가운데 오도록 맞추고
커브가 부드러우면 왼쪽워셔가 일방통행의 한가운데 오게한다.
왼쪽으로 휘었는데 양방인 중앙선이 있는 경우라면
경우의 수가 세가지가 된다.
커브가 심하면 중앙선과 벽사이에 전면유리 통유리 앞꼭지점이 한가운데 오도록 맞추고
커브가 부드러우면 중앙선과 벽사이에 왼쪽 워셔액 구멍이 한가운데 오도록 맞춘다.
두가지 방법 모두 어려울 경우 산길처럼 중앙선 따라 전면유리 통유리 앞꼭지점을
맞추며 내려 가거나 올라오면 되는 세가지의 방법이 있으며
왼쪽의 경우는 달팽이 설계 각도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질수 있는점을 조심해야 한다.
만약 미러를 보면서 범퍼양쪽을 보게 되면 뒷바퀴가 걸릴 가능성이 아주 높아서 위험하다.
22. 안전운전을 위하여 철저히 흐름을 따라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남들이 달리는 평균속도에 맞추도록 노력하여 흐름에 뒤쳐지지 않도록 한다.
그도 저도 힘들다면 앞에 달려가는 차를 쫓아 가듯이 따라가면 된다.
23. 브레이크는 숙달 시 까지는 100m전부터 지긋이 브레이크를 밟기 시작하여 점점 속도록 차감 시켜서 탄력을 활용하여 최대한 부드럽게 한 후 마지막으로 서고자 하는 순간에는 약간 힘을 풀어주는 느낌으로 갖다 대기만 하여도 부드럽게 서게 된다.
부드럽게 정지하는 요령으로는 정지 하고자 하는 위치보다 10m전에 정지할 것처럼 속도를 D(드라이브)상태에서 발만 들면 움직여지는 시속10Km수준까지 다운시킨 뒤 남아있는 정지선과의 거리인 10m는 편안하게 탄력으로 미끄러지다가 마지막 순간에 가서는 꾹 누르고 싶은 욕망을 참아내며 발을 살짝 들어주는 느낌으로
브레이크에 발을 얹어만 둬도 부드럽게 선 듯 안 선 듯 서게 된다.
이때 꾹 눌러 줘야만 서질 것 같은 고정관념을 깨고 살포시 눌러 밟는 기분으로 미세하게 컨트롤을 해야 고급운전이 된다.
운전용 신발은 하이힐이나 남녀공히 운동화는 금물이며 패달감이 잘 느껴지는
밑창얇은 실내화에 가까운 단화나 드라이빙슈즈가 좋고 남자는 구두가 좋다.
24. 차량 간의 정지 거리는 앞 차의 뒷바퀴가 지면에 닿아있는 모습이 잘 보이도록 서야 한다.
만약에 앞 차가 고장으로 옴짝달싹 못하여도 한 번에 핸들을 감아서 빠져 나오기 쉽고 특히 연쇄추돌 사고로부터 안전거리 미확보로 재차 추돌 시 뒤차에 받쳐서 본인 차가 앞차를 튕겨서 받게 되더라도 변상을 해줘야 하므로 밖에서 봤을 때 반절 폭이 유지 되도록 앞차의 뒷바퀴가 막 보이는 그 지점을 정지할 때의 안전거리로 본다.
25. 차선변경 시 백미러 상에서 보이는 다른 차량의 크기는 실제 크기보다 작게 보이므로 생각보다 가까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신의 주먹크기(백미러(사이드)) 전체화면의 50% 보이는 크기)보다 작을 때 변경하는 것이 안전하다.
사각지대를 체크한 후 변경하여야 초보들이 자주 범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그 찬스는 변경하고자 하는 차선에 다가오는 차를 기다렸다가 자신의 차를 바로 옆으로 스칠 무렵에 깜빡 이를 켜주게 되면 바로 옆에 가는 차는 깜빡이 신호를 못 보지만 그 뒤에 오는 차는 본인 차의 깜빡 이 신호를 감지하게 되어 그 틈을 이용하여 최대한 대각선을 크게 그리듯 천천히 약3초에 걸쳐서 변경하되 속도는 변경한 차선의 앞차의 속도에 따라가듯 속도를 맞추어야 흐름을 놓쳐서 자칫 위험해지는 상황을 피할 수 있게 된다.
26. 끼어들기나 시내주행 시나 고속도로에서의 차선변경방법 또한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하되 옆 차선과 본인이 달리는 차선의 교통흐름이 비슷할 때만 변경하여야 되며 흐름이 많이 엇갈릴 때나 커브 길에서 위와 같은 방식의 차선변경은 회피한다.
27. 속도 별로 차선변경 타이밍이 다른데 시속30Km미만의 심한 정체구간 에서는 바로 옆에 차가 나란히 다가올 때 깜빡이를 넣고 동시에 핸들을 그쪽방향으로 틀어서 확실한 의지표현을 해주고 틈이 벌어지는 순간에 머리(앞 범퍼 부분)부터 들어가기 시작해야 하고 차선변경에 걸리는 시간은 거의1초이며 끼어드는 기분으로 목표로 정한 차의 꽁지를 보고 들어간다.
그야말로 단순 무식하게 이것저것 재지 말고 밀어붙여야 한다.
막힐 때는 백미러(사이드미러)를 본들 도움이 안된다.
보나 안보나 별반 차이 없는 반절~한 대폭의 거리를 유지하는 흐름인 경우가
대부분 이므로 백미러는 보지 말고 곁눈질로 사각일 때 들어간다.
단,주의할 점은 정체시 속도가 다른 차로에 사각일때 깜빡이를 넣은경우는
미러를 봐야한다,흐름이 비슷할때만 징검다리 역활을 해주므로
미러를 안보고 곁눈질로만 차선변경이 되지만 흐름이 비슷하지 않을때는 40km미만의
정체구간 일지라도 미러를 봐야 된다.
두 번째로 속도가 시속40Km~70Km구간인 흐름이면 비교적 한산한 구간이므로 나란해지면 깜빡이 넣고 차 간격이 차량 반절 폭 정도의 간격이 벌어지면 그때부터 차선변경을 부드럽게 대각선으로 옮기면 되고 변경 완료 시 까지는 2초 정도 소요되며 시속80Km이상의 고속도로 구간이면 나란해질 때 깜빡이 넣는 방법은 동일하며 다만 차 간격이 차량 한 대폭 만큼 벌어지면 그때부터 대각선을 100m 정도 길게 그리면서 쥐 잡아먹듯 야금야금 길게 옮겨서 변경을 완료하는데 거의3초 정도 거리는 게 보통이다.
초보는 백미러(사이드미러)를 오래 보면 위험 하므로 속도에 관계없이 깜빡이를 넣을 때는 거의 곁눈질로 감각적으로 깜빡이를 넣고 바짝 붙어 다니는 차나 돌발적인 사각에 들어오는 차는 막상 들어가는 타이밍에 백미러를 봐서 주먹보다 크거나 비슷하면 붙어오는 차를 보내주고 그 다음에 들어가기 시작하고 주먹보다 작은 크기라면 들어가되 속도레벨에 맞는 방법으로 시내구간은 50m 간선도로, 고속도로 에서는 100m 대각선 길이로 옮긴다.
흰색 차선의 갯수로 시내는 시내데로 5개가 50m,
간선도로,고속도로는 거기데로 여백포함 다섯개 흰색차선을 걸치듯 옮기면 된다.
절대로 안전거리가 벌어지지도 않았는데 미리 백미러를 봐서 차선을 침범하는 역효과가 나타나지 않게 시속40~70Km 구간 에서는 반폭 벌어진 다음에 백미러를 보기 시작하면 어차피 차선을 물고 들어가기 시작 해야만 하는 타이밍 이므로 안전하면서 효과적이다.
마찬가지로 80Km 이상의 고속도로 구간이라면 타깃인 차량과의 안전거리인 한 대폭 벌어진 다음에 백미러를 보기 시작해야 안전하게 속도에 빨려들 듯 과격하게 핸들 조작할 우려가 줄어든다.
이러한 방법으로 6~12개월 정도 활용하게 되면 곁눈질 실력이 배양되어 사각을 체크할 수 있게 되면 백미러상의 크기만 보고도 들어갈 수 있는데 차 크기를 자신의 주먹크기를 기준 잡아 주먹보다 작아 보이면 안전한 거리이고 주먹보다 크거나 비슷할 때는 차선 변경 시 아주 위험한 가까운 거리의 위치에 놓이게 된다.
사각에서 깜빡이를 넣지 못했어도 기회가 완전히 사라진 게 아니므로 막 지나 보낸 차의 뒷 차가 주먹보다 작으면서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지 않다면 차선책으로 차선변경이 가능하다.
28. 주행 중 앞차와의 적정 안전거리는 현실적으로 봐서 현재 달리고 있는 속도대비 30m를 뺀 거리를 유지하는 게 안전하고 급정거지 추돌사고 위험이 거의 없다.
예를 들어 시속 100Km 라면 70m 유지하고 시속 70Km 라고 한다면 40m의 거리를 두고 쫓아 가듯이 꾸준히 밟으면 흐름을 맞추기 쉽다 .
거리를 쉽게 가늠하는 방법은 자동차 전용도로나 고속도로의 경우 흰색 점선 하나의 길이가 10m 이며 빈구간도 10m 임을 감안하면 흰선 5개 거리를 100m로 보면 된다 즉 흰선 하나를 20m 로 본다.
여기서 법칙이 만들어 지는데 줄임말로 "안세바다"가 된다.
즉,안전거리는 세줄(안세)바꿀때는 다섯줄(바다).이 된다. 다만 비올때는 20% 감속효과를 보려면
"안네바다"가 된다.환경이 달라 지더라도 시내속도건 간선도로 속도건 이 법칙은 통하는데 다만
고속도로의 경우에만 "안네바다"로 맞춘다.
눈, 비가 올 때는 속도에서 최소한 20M를 뺀 거리를 유지한다.
즉,고속도로 에서는 현실적으로 110km를 평균속도로 보고 차선 4줄 정도는 거리를 두고 달리면 안전거리가 되며
간선도로,자동차 전용도로는 평균 90km를 평균속도로 보고 여백포함 3줄 정도 거리를 두고 달려야 한다.
시내도로는 평균60km를 평균속도로 보고 시내 차선의 길이로 3줄 정도 띄는것이 적정 안전거리가 된다.
29. 끼어들기 방법 중에는 고속도로나 도시고속화도로, 간선도로 합류 시 진입구간이 30 m로 한정되어 있을 때 차들이 촘촘히 달리고 있어서 머뭇거리다가는 자칫 합류시점을 놓치게 되어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에 처하게 되는데 이럴 때는 타겟으로 약간 앞서가고 있는 차를 옆으로 나란하게 따라잡은 후 깜빡이를 먼저 넣고 브레이크를 밟아서 인위적으로 사각의 형태를 만들어 놓고 그 속도 레벨에 맞는 방법으로
(40KM 미만:깜빡이와 동시에 미러 안보고 곁눈질로만 차선밟기,40~70KM: 깜빡이 후 반폭 벌어지면 대각선 50M길이로,80KM 이상 대각선 100M길이로)
해당 차량의 뒤로 스며들듯이 끼어드는 방법을 취하면 상대를 배려하는 모양새를 취함으로 쉽게 양보를 구하면서 합류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된다.
여기서 인위적 사각과 기다리는 사각의 차이는 사이드 미러를 보느냐 안보느냐 차이만 날 뿐이다.
충분이 따라잡은 후 쫒아 갔다가 추월이 여의치 않아서 뒤로 스면들듯 끼어드는
인위적 사각은
미리 내차가 들어갈 공간이 보이므로 미러를 안보고 배짱으로 노골적인 차선변경의 의지표현만 해 주면
거부 반응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양보해 주는걸로 간주하고 차선변경을 하고 거부반응(크락숀,하이빔)이
나타날때만 방어운전 차원에서 미러를 봐서 양아치차를 보내준 후 다시 시도한다.
애타고 간절하게 기다리는 사각은
처음부터 붙어다니는 차가 있는지 미러를 보지않고 곁눈질로만 깜빡이를
넣은 상태라 적정 간격이 속도레벨
(40KM 미만:깜빡이와 동시에 미러 안보고 곁눈질로만 차선밟기,40~70KM: 깜빡이 후 반폭 벌어지면 대각선 50M길이로,80KM 이상 대각선 100M길이로)
에 맞게 반드시 정체구간만 빼고는 미러를 보고 차선을 옮길건지 포기할건지 결정한다.
속도로는 시속 50KM 이하는 사이드미러 화면의 50% 크기만 해도 차선을 옮길 수 있고 한산한 합류시에는
진입시 50% 크기라 할 지라도 충분히 엇비슷한 속도로 끌어올린 후 진입을 하는거라면 합류를 시작해도 좋다.
30. 차선변경에서 사각활용법을 하려 할 때에는 반드시 곁눈질로 깜빡이를 넣고 시차를 둔후 막상 안전거리를 확보 후 백미러를 봐야만 돌발변수를 대비 할 수 있게 된다.
미리 백미러(사이드미러)로 타겟을 정해 두어도 무용지물일 경우도 생기는데 설령 타겟을 정할 때는 나 홀로 오던 차가였는데 느닷없이 우리 차 뒤에 따라오던 개념없는 양아치 차가 타겟이 된 차로로 갑작스레 옮기는 돌발변수를 조심해야 한다.
31. 간선도로나 고속도로처럼 자동차 전용도로 에서는 사각에 놓인 채로 나란히 주행하게 되는 것은 상대방이 내 차의 존재를 모른 채 다가올 수 있으므로 아주 위험한 주행 방법에 해당 되므로 지그재그 형태의 주행 방법으로 달리는 게 안전하며 다만 차선변경의 찬스로 활용할 때에만 나란하기를 기다렸다가 깜빡이를 넣어준다.
32. 추월 시에는 반드시 추월할 차보다 20Km 더 속도를 내면서 옆을 지나 보내면서 3초 후 백미러를 봐서 주먹보다 작아진 크기를 확인하고 우연히 지나 보낸 차 또는 작정하고 따돌린 차라 할지라도 반드시 사각에서 벗어난 안전한 거리임을 확인하고 추월을 해야 하며 진입방법은 간선도로, 고속도로는 100m 길이로 3초 만에 진입한다.
33. 간선도로 합류 시 진입구간이 짧기 때문에 운전석 옆 유리를 순간 살펴서 사각을 확인하고 없으면 주먹크기 보다 작아 보일 때 속도가 감당할 수준이면 진입을 하고 러시아워 타임 때에는 인위적 사각을 만들어 옆 차를 쫓아가듯 따라잡아서 옆 차와 나란히 하게 하면서 뒤로 스며들듯 합류를 한다. 왼쪽으로 막연히 사이드미러 크기만 보고 차선을 옮길 때에도 합류 방법처럼 옆유리에 고개를 90도 돌려서 사각을 확인 후 차선을 옮겨야 사각으로
인한 추돌사고를 평생 면할 수 있다.
34. 유턴 신호 때는 핸들을 미리 신호대기가 걸리면 완전히 감아놓는데 수월하며 핸들을 풀어 주는 각도는
반대차선의 3차로에 80%회전한 정도의 위치에
스르르 놔주면 되는데 시속15Km 속도 이상으로 유턴하되
다 감아 놓은 상태에서
도로와 차체방향이 회전력에 의해서 3차로에 저절로 나란해 지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더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핸들을 다 감아둔 후
반대편 3차로에 내차의 운전석 깜빡이쪽 위에 앞통유리 꼭지점
부분이 (산길,좌회전시 맞추는 부분)
3차로의 한가운데 놓일 시점에 스르르 핸들을 놓게되면 신기하게 3차로에 핸들이 다 풀리게 됩니다.
또한 3차로상에 장애물이 있어서 2차로에 핸들이 저절로 풀리기를 원하면 3차로 한가운데
왼쪽워셔액 구멍이 놓이는 순간에 스르르 놔주면 쉽게 2차로상에서 핸들이 풀리게 된다.
완전히 놔주는 스르르 개념이므로 좌회전,우회전,인터체인지시 스르르랑 성격이 다르다.
지하주차장에서 540도 왼쪽으로 코너돌때에도 왼쪽 통유리 앞꼭지점이 통로의 가운데에 오게될떄
마구잡이로 풀면된다.
즉,유턴과 540도를 다 돌리는 왼쪽커브 일때만 통유리 앞꼭지점에
핸들푸는 시점으로 보고 나머지 모든 스르르는 왼쪽 워셔액 구멍이 스르르 놔주는 시점이 된다.
교차로에서 좌회전시에도 비슷한데
유도점선 따라서 앞통유리 꼭지점을 캡쳐 시키며 핸들을
조절 하다가 진입할 차선의 한가운데 왼쪽 워셔액 구멍이 진입할 차로의 한가운데
도달하는 순간일때가 80% 회전한 시점 이므로 조절하듯 스르르
풀어주면 된다.
교차로 좌회전시 좌회전 직후 만나는 적신호는 내가볼 신호가 아닌 우측 차로의
차들이 보고있는 적신호 이므로 급정거 하는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
다만 마지막줄에 서 있다가 뒤늦게 좌회전 한 경우라면 횡단보도 보행신호를
만날수는 있다.
2010년 부터는 교차로 통행방법이 직진신호가 먼저 나오고 나중에 좌회전 신호가
바뀌게 되는걸 명심하자.
반면 우회전시 스르르 풀어주는 포인트는
왼쪽 워셔액 구멍이 마지막 차로의 한가운데 지점에 도달하는 순간에 스르르 풀어주면 80% 회전한
시점이 되므로 스르르 풀리는 포인트 각도가 된다.
다만,30km 미만의 저속일 경우 스르르가 안풀리는데 마구잡이식 반밀당 자세로 푸는 시점 또한
왼쪽,오른쪽 모두 왼쪽 워셔액 구멍이 진입할 차로의 한가운데
오게 될 시점부터 마구잡이로 풀면 안성맞춤이 된다.
북악산길이나 남한산성길,설악산길,인터체인지 같은곳도 왼쪽 워셔액 구멍이
도로가 직선이 되어갈 무렵에 쏠려있던 워셔액 구멍의 위치가
도로의 한가운데 올 즈음이 핸들이 80% 시점이 되어
스르르 놔주기만 해도 복원력 때문이 저절로 깔끔하게 풀리게 된다.
35. 내리막길에서는 탄력을 활용하며 가급적 엑셀을 밟지 않도록 한다.
브레이크로만 조절하며 내려가도 탄력과 가속이 잘 붙게 되므로 그러함.
36. 커브 길에서도 미리 속도를 줄여서 커브시점에서는 탄력으로 통과 되도록 하는 게 안전하며 급가속이나 급브레이크는 전복될 위험이 따른다. 교차로 통과 시에도 가급적 탄력을 활용하며 20m전에 엑셀에서 발을 떼고 탄력으로 통과하다가 교차로 내에서는 신속히 빠져 나간다.
엑셀사용은 극히 제한적인 경우에만 사용한다.
37. 교차로 우회전이나 모퉁이 우회전, 그리고 골목에서 큰길로 진입 시에는 일단정지나 서행 하면서 안전을 확인한 후에 진입해야 안전하다.
소통원활시 시내에서는 최소 100m 이상의 거리를 확보후 내가 진입할 차로가
인도변 마지막 차로임을 계산하면서 다가오는 차의 차로랑 다른차로인지 같은 차로인지 확신 후 진입을 시도한다.
마지막 차로부터 순차적으로 1차로 방향으로 한차로씩 다섯줄에 걸치듯 안쪽 차로로 옮긴다.
또한 교차로 신호대기시에나 극심한 정체시 기어를 중립인 "N"에 두게되면 "D"상태로
브레이크를 계속 밟고 있는 상태 보다 연료가 20%나 절감효과가 있다.
다만 "N"상태에서 바로 변속시
밋숀에 무리가 가므로 최소 1초~3초 뜸들이다가 출발 하는게 좋으므로
교차로의 경우라면 출발 준비신호인
녹색신호 직전의 황색 신호로 바뀔무렵 혹은 서너대 앞의 차가 움직임을 감지한 후 미리 변속해 둔다면
밋숀에 무리도 안주면서 고유가시대에 연료절약까지 가능한 경제적 운전습관을 가지게된다.
38. 교차로나 횡단보도를 100m 앞에 두고 차선변경을 하지 말아야 한다.
점선이던 차선이 실선으로 바뀌는 이유는 횡단보도 주변의 무단횡단 보행자를 백미러 보는 동안에 놓쳐서 자칫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선의 차선은 절대 변경불가 차선임을 명심한다.
39. 교차로나 횡단보도 20~30m 전에는 엑셀에서 발을 들어 주다가
교차로 내에서 다시 통과할 때까지 신호가 안 바뀌면 다시 엑셀을 밟는다.
신호는 예측불허로 바뀌므로 늘 대비하는 자세로 습관이 되도록 한다면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40. 교차로에서 동시에 좌회전 시 본인이 타고 가는 차로에만 합류를 해야 되는데 간혹 2차로 상에서 좌회전 하면서 1차로 차선의 좌회전 차량의 꽁무니를 보다가 추돌사고가 일어나는 사례가 많으므로 자기 자신의 차선만 준수하고 옆 차로는 바라보아서는 안된다.
41. 교차로에서 좌회전과 우회전시 유턴 때처럼 80% 정도 완료되어 갈때
핸들을 스르르 풀어야 하는데 억지로 잡고 있으면
자칫 차선이탈과 더불어 옆 차로로 휘청거리는 위험이 수반된다.
42. 후진할 때에는 그 기준을 뒷 통유리(넓은) 아래 꼭지점과 끼고 돌 모서리가 일치할 때 그 방향으로 완전히 감았다가 도로와 차체가 나란해 지면 핸들을 한 바퀴 반 풀어준다.
참고로 후진등은 백색등이 브레이크등 사이에서 켜지므로 골목길에서 대로변으로 후진하는 차량을
발견시에는 방어운전 차원에서 위험신호로 크락숀을 울려 주어야 상대방이 주의를 하게된다.
만약 위험신호를 안보낼경우 차가 안오는걸로 간주하고 계속 상대는 후진해 오므로
자칫 하다가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소지가 높다.
43. 후진기어인 ‘R’ 상태에서는 차 후미 부분이(꼬리)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핸들을 감아주면 된다. 전진일 때랑 반대개념이 된다.
후진 시 멈춘 상태에서는 뒷 문짝 손잡이와 끼고 돌 기둥이나 범퍼와의 간격이 백미러로 볼 때 손가락 한마디의 틈새만 있어도 걸리지 않게 되는데 이유는 뒷문 손잡이의 위치를 따라 내려가면 뒷바퀴 축이 되므로 축을 끼고 도는 원리라서 안전하다.
44. 언덕길에서 (마트 경사로 포함)차가 오토라 할지라도 뒤로 밀리는데 자칫 방심하면 뒤차랑 추돌우려가 있으므로 이런 상황 에서만 왼발로 브레이크를 밟아주고 오른 발로는 엑셀을 밟아서 두발을 동시에 밟고 있는 상태에서 rpm1.8~2 상태까지 엑셀을 유지한채
왼발만 슬쩍 들어주면 엑셀 힘으로 뒤로 밀릴 틈도 없이 오르막길을 자연스레 올라갈 수 있다.
중간에 일시 정지 시에는 당연히 오른 발로 브레이크를 사용하며 왼발은 도우미 역할만 한다.
이때 만약 rpm을 3이상 올리면 눈길위에서 처럼 헛바퀴만 돌면서 타이어 수명만 짧아지며 연기만
자욱하게 생긴다. 언덕길일수록 적절한 엑셀의 세기가 필요한 것이다.
45. 야간 주행 시 브레이크등과 차폭등의 구분 방법은 브레이크등의 색깔 정도가 옅을 때는 미등이고(차폭등) 진할 때가 야간 주행 시 앞차가 브레이크를 밟은 것으로 구별을 하면 된다.
46. 도로상에서 하차 시에는 반드시 인도 쪽으로 오토바이가 지나가지 못하도록 세워서 문 열다가 오토바이랑 접촉사고가 많이 나므로 인도가 아닌 곳은 승객을 하차 시키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사각에 오토바이가 지나가지는 않는지 확인을 해야 하며 사고 시 절대적으로 승용차 과실이 크다는 사실도 명심해야 한다.
47 . 과속방지턱을 넘어 갈 때에는 방지턱 직전에 저절로 가는 속도로 시속 10Km수준으로 속도를 조절 하다가 턱이 막 시작하는 순간부터는 탄력으로 넘겨야 부드럽게 넘어간다.
뒷바퀴가 지난걸 느낌으로 확인한 후 엑셀을 밟는다. 물론 언덕길 오르막 방지턱은 예외이며 이때는 엑셀만 밟지 않고 달려 올라가던 속도를 탄력으로만 넘기고 내리막이나 평탄한 골목길 방지턱은 브레이크 조절을 하면서 넘어가는 순간만큼은 탄력으로 넘긴다.
48. 주차 시 오토차량은 평탄한 아스팔트 주차장의 경우라면 엑셀을 밟을 필요가 없다 D상태나 R상태로도 충분히 차량은 이동하므로 엑셀 과 조작으로 인한 급발진의 위험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49.주차 시 기어변속에 유의할 점은 "D"와 "R"을 번갈아 가며 변속할 때 반드시 일시 멈춤 상태에서 변속을 해야 하는데 차가 전진상태에서 후진기어를 변속 하거나 후진 상태 임에도 멈추지 않은 채 전진기어를 넣으면 미션에 치명적 손상을 초래하게 되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50. 사이드 브레이크는 오토의 경우 평지에서는 거의 채울 필요가 없고 언덕 주차 시는 채우되 순서는 사이드브레이크를 먼저 채우고 기어를 파킹에 놓고 출발 시는 반대로 기어를 먼저 변속 후 사이드를 나중에 풀면 기어변속이 용이하다.
운전 하면서 복명복창 혹은 자기암시 할때 마인드컨트롤 되는 말을 정리 하자면
1.핸들이랑 팔씨름 하지말자.
2.상대가 차선을 밟기전 까지는 지레 겁먹지 않는다.
3.멀리 보는것만이 살길이다.
4.커브일수록 멀리보자.
5.도로 전세내지 말자.
6.브레이크와 깜빡이는 아낄수록 좋다.
7.브레이크 성능을 믿자.
8.브레이크 남발하지 말자.
9.브레이크 급조작은 사망의 지름길이다.
10.브레이크 세게 밟으면 살인자 되는 연습이다.(거꾸로 밟을경우 치명적)
11.안세바다로 가자.
12.중앙분리대 애써 외면하자.
13.마주오는 차 애써 외면하자.
14.상대가 차선 넘어올거라는 피해망상,과대망상 버리자.
15.산길에서는 3초에 한번씩 보자 왼통(왼쪽으로 휘면)을 외치며 대충 중앙선에 맞추자.
16.스르르 만이 살길이다.
17.미는건 없다 당기는것만 생각하자.
18.차는 시선가는데로 가진다.
19.한눈팔면 사고난다.
20.차선을 옮길때는 애써 느긋해지자.
21.옮긴 다음에는 뒷쉼을 발휘하자.
22.차선을 옮겼으면 도망가자.
23.세줄이상 벌리면 민폐다.
24.흐름에 충실하자.
25.합류시,열심히 밟은당신 합류할 자격있다.
26.초입을 노리자.
27.추월과 합류는 10미터전에 미리 깜빡이 넣자.
28.정체시는 단순해지자.
29.정체시 사각을 활용했다면 당당히 들이대자.
30.라이트와 깜빡이 조작시 시선을 빼앗기지 말자.
31.고급운전을 지향하자.
32.깜빡이 켜자마자 미러보면 자살연습이다.
33.시차를 두고 미러를 보자
34.터널 통과시 벽보면 사망이다.
35.고속주행 일수록 핸들을 살살 다루자.
36.야간주행시 앞차 번호판에 목숨걸자.
37.앞차가 브레이크를 밟으면 조심하자.
38.시냇길에서는 신호에 목숨걸자.
39.신호임박 20미터전에는 엑셀에서 발을 들어주자.(교차로,횡단보도앞 신호가 현재 녹색신호라 할지라도)
40.교차로 우회전시 왼쪽으로 고개 180도 돌아보자.
41.합류시 목에 기부스 하지말자.
42.스르르가 없는 코너링은 앙꼬없는 찐방과 같다.
43.산길에서 30km 이상은 밟아야 스르르가 된다.
44.난간 애써 외면하자.
45.가드레일 애써 외면하자.
46.도랑 애써 외면하자.
47.핸들에 힘을 뺄수록 차선이 잘 맞춰진다.
48.고속일수록 핸들을 살살 다루자.
49.정체시 사각활용은 미러를 안보는게 미덕이다.
50.정체시 사각 활용을 했다면 당당해지자.
51.깜빡이는 잽싸게! 미러보는 시점은 느긋하게!
52.깜빡이를 뜸들일게 아니라 미러보는 시점을 뜸들이자!
53.시선처리 똑바로하자!
54.산길에서는,3초에 한번씩 보자 오워(오른쪽으로 휘면),를 외치며 대충 갓길에 맞추자!
55.연습만이 살길이다.
56.실력은 연습량에 비례한다.
57.초보도 고수 따라하다보면 중수가 될수있다.
58.고속주행시 핸들꺽으면 차가 전복된다.
59.차로변경 일수록 핸들에 힘을빼자.
60.차선변경시 핸들에 힘주면 사고나기 십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