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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
계약단위 ( 1 lot) |
최소 변동폭 (pip) |
Pip 가치 |
증거금 (1~2%) |
EUR/USD |
$100,000 |
0.0001 |
$10 |
$1,000 ~ $2,000 |
GBP/USD |
0.0001 |
$10 | ||
USD/CHF |
0.0001 |
$9 ~ 10 | ||
USD/JPY |
0.01 |
$9 ~ 10 | ||
USD/CAD |
0.0001 |
$10 | ||
AUD/USD |
0.0001 |
$10 | ||
NZD/USD |
0.0001 |
$10 | ||
EUR/JPY |
0.01 |
$9 ~ 10 |
증거금 (Margin)
FX 마진거래에서 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표준 계약의 1~2%에 해당되는 증거금을 마진으로 설정해야 한다. 1 lot가 $100,000 달러이므로 증거금 1%면 $1,000 달러가 증거금이 되는 것이고, 2%면 $2,000 달러가 된다. 거래 종료 후에 증거금은 다시 반환이 된다. 통화선물에서는 마진콜이 걸리면 증거금 전체 뿐 아니라 마진콜을 면하기 위해 납입한 추가 증거금까지 손해 볼 수 있지만, FX 마진거래에서는 마진콜이 걸리는 즉시 열려 있는 모든 포지션을 자동으로 청산하여 증거금 전부를 반환하여 준다. 다만, 최대 손실 범위를 증거금의 50%까지 설정한 외환중개회사의 경우에는 증거금의 절반까지는 손해 볼 수 있으므로 트레이더는 마진콜이 걸릴 경우 증거금의 100%를 돌려 받을 수 있는지 아니면 50%만 돌려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계약 만기
FX 마진거래에서는 원칙적으로 계약 만기라는 것이 없다. 통화선물은 3,6,9,12월의 계약 만기가 있지만 FX 마진에서는 아무런 제한이 없으므로 아무 때나 트레이더가 거래를 종료하고 싶을 때 포지션을 청산할 수 있다. 그러나, 거래 개시 후 익일 새벽 5시(한국 시간)까지 청산하지 않을 경우에는 포지션 이관료가 발생하므로 외환중개회사에서 매일 원금에서 이자를 차감한다.
거래 비용
거래 비용에는 스프레드 비용, 오버나잇 수수료, 거래 수수료 3가지가 있다.
i) 스프레드 비용: 스프레드 비용은 은행이 고시하는 매수율과 매도율처럼 Bid-Ask 차이에 발생하는 것이다. 고객은 Ask 가격에 매수를 하고, Bid 가격에만 매도를 할 수 있다. 스프레드는 국제 외환시장에서의 거래량에 따라 달라진다. 주요 통화 즉 유로, 엔, 파운드, 스위스 프랑 같이 거래가 빈번한 통화의 스프레드는 3~5 pips 사이이며, 거래량이 적은 로컬 통화들의 스프레드는 10 pips 이 넘는 경우가 많다. 거래 빈도가 낮은 통화를 거래하려면 외환중개회사에서 은행에서 매매 주문을 이행해야 하며, 은행 역시 국제 외환시장에 해당 통화의 주문을 내야하기 때문에 거래 비용이 높을 수 밖에 없다.
ii) 오버나잇 수수료: 오버나잇 수수료는 어떤 거래든 미국 동부시간 오후 5시(한국 시간 오전 7시)까지 거래를 종료하지 못하고 오버나잇을 할 때 붙는 수수료이다. 오버나잇을 포지션 이관이라고 하는데 일단 트레이더가 낸 주문이 당일 청산되지 않으면 외환중개회사는 고객의 주문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엄밀한 의미에서 트레이더가 주문을 내면 외환중개회사가 자기 계정으로 해당 통화를 매매하는 것이 아니고 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자금으로 매매거래를 대행 해주는 것이므로 대출 수수료가 붙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하루의 기점인 미 동부시간 오후 5시 이전까지 청산을 하게 되면 하루가 넘어간 것이 아니므로 수수료가 계좌에서 차감되지 않는다. 이 수수료의 비용계산은 거래하는 두 통화(USD와 타 통화) 사이의 국가간 금리 차이에 의해 결정된다. 이자수수료는 대체적으로 약 1달러에서 십여 달러로 통화마다 다른데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국가의 통화일수록 이자 수수료가 비싸다. 간혹 중개회사마다 오버나잇 수수료를 안 받는 경우도 있는데, 진짜로 수수료가 없어서가 그런 것이 아니라 스프레드 또는 거래 수수료 안에 오버나잇 수수료를 포함시킨 경우이므로 무조건 수수료가 없는 회사를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2005년 4월 현재 가장 금리가 높은 국가는 영국이며 기준금리가 4.75%이므로, 오버나잇 수수료가 가장 비싸다. 오버나잇 수수료는 회사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고 또 수시로 변동하므로 중개회사에서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iii) 거래 수수료: 거래수수료는 중개회사마다 다르게 적용하는 수수료인데 어떤 종류의 서비스가 제공되는가를 따져 보아야 할 것이다. 외환 거래를 할 수 있는 딜링 시스템만 제공하고 어떤 종류의 분석이나 고객 서비스 지원이 없는 회사라면 거래 수수료가 없는 것이 정상이다. 스프레드가 좁은 회사의 경우 거래 수수료를 별도로 받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거래 수수료는 외환중개회사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차원에서 고려해야 할 것이다.
거래 방식
FX 마진 거래의 거래 방식은 통화선물과 유사하다. 통화선물 거래의 경우, 고객이 선물중개회사(FCM)을 통해 거래소에 주문을 내고, 접수 받은 주문에 대해 거래소에 있는 불특정 참여자 중의 하나가 주문을 받아들이면 거래가 체결된다. 따라서, 통화선물 거래 참여자는 투자자, 해외 선물중개회사(FCM)와 선물거래소(CME)가 된다. 그러나, FX 마진거래에서는 고객이 외환중개회사(FCM)에 주문을 내면 중개회사가 그 주문을 은행에 넘기고, 은행은 국제 은행간 시장(Interbank)에서 다른 은행을 찾아 해당 주문을 넘기면 된다. 따라서 FX 마진의 거래 참여자는 투자자, 외환중개회사(FCM), 은행이 된다. Interbank는 주문이 이행되는 거래소와 같은 곳이다. 외환중개회사는 고객의 모든 주문을 은행에 넘길 필요가 없으며, 매수와 매도 주문을 동시에 처리하는 시장 조성자(Market Maker) 역할을 함으로써 주문 중 일부를 자체적으로 소화 해낼 수 있다.
다시 말해, 일반 트레이더들은 선물중개회사(FCM)를 통해 은행과 거래를 하는 것이고, 은행은 국제 외환시장에서 거래하는 것이다. 위 도표를 보면, 고객(트레이더)은 딜링 시스템을 통해 증거금 설정과 더불어 포지션 개시 주문을 FCM에게 내고, FCM은 이를 거래하는 은행에 넘긴다. 은행은 그 계약을 국제 은행간 시장에 넘겨 거래를 체결하게 된다. 이렇게 처리된 주문에 대해 은행과 FCM이 확인을 받은 후에 트레이더에게 거래가 체결된 것을 알려 준다. 체결된 주문은 환율 변동과 함께 평가액이 변동(Floating)된다. 그 후, 열려 있는 포지션에 대해 청산하려면, 고객(트레이더)이 FCM에 포지션 청산 주문을 내고 이를 은행이 국제 은행간 시장에서 청산한다. 청산이 끝난 뒤에 은행이 FCM에 청산되었다는 정보를 알려 주면 FCM이 고객에게 증거금을 반환하게 된다.
첫댓글 현재는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배워 꼭 이기는 게임을 해 보겠읍니다 "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 !
감사합니다..잘배웠습니다..
잘 배웠습니다.*(_ _)*
한발 들여놓은 초보자입니다. 하나씩 잘 배워가겠습니다.
우선 흐름을 알아가야겠군요.
다시 한번 게속 읽어가니 대충 들어옵니다.~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책도 샀답니다
좀더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초보자에게는 아직 어렵네요...
아 어렵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머리아파요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브로커가 FCM이 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