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성도 여러분들이 하나되어 기도로 준비한 행사라 여러 면에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마철임에도 맑은 날씨 허락해 주셨고 또 너무 덥지 말라고 구름이 살짝 드리워서 여름철 행사하기엔 참으로 좋은 기상 상태였습니다.
원근 각처에서 기도로 사랑으로 후원하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바쁜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참석하셔서 축하하고 격려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일을 더 열심히 하라는,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목회자가 되라는 격려인 줄 알고 최선을 다할 각오를 다시 다집니다.
모든 분들을 다 기록에 남겨야 하지만 먼저 직접 참석해서 축하해 주신 교회와 축하 화분을 보내주신 분들 그리고 축전을 보내주신 분들을 올립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직접 참석한 교회
구미성광(이종형 목사), 구미중앙(장병일 목사), 구미형곡(김동민 목사), 남산(서형석 목사), 내서(최병철 목사), 다수(박종내 목사), 모암(김문부 목사), 반석전원(이의상 목사), 봉천(김일승 목사), 상주(조양남 목사), 상주천호(김기홍 목사), 서부(양규식 목사), 소망(추수엽 목사), 예원(백영길 목사), 왜관(신덕균 목사), 원호(김시영 목사), 은혜(조영일 목사), 인평(백병돈 목사), 점촌(구택회 목사), 조마(임종운 목사), 천덕(이주헌 목사), 풍성한(김대성 목사), 함창(박상호 목사), 향천제일(제정훈 목사)
2.내빈
강흥구(김천고 교장), 곽미옥(경서련 회장), 김광경(주 유메코 대표), 김광수(경희궁포럼 대표), 김영민(김천YMCA 사무총장), 박장석 장로(양구성결교회 원로), 박정무(남산교회 원로목사), 박창섭(화천성결교회 목사), 소병석 장로, 양봉룡 장로, 육동일(옥천군 이원면 면장), 이덕영(인천 목민교회 목사), 이신호(한일여중 교장), 이창수(옥천군 유기농협회 회장), 이한구(옥천군 한두레종합개발추진위원회 위원장), 임종말(직지중앙교회 권사), 전의진(하림건축사무소 소장), 전희재(직지중앙교회 담임목사), 정해옥(직지중앙교회 권사), 조동환 장로, 조철연 장로(전 보령시장)
3.축하 화분 보낸 신 분
경희궁포럼, 김광경(주 유메코 대표), 김영돈(봉산면 면장), 박순영(장충단교회 목사), 박 윤(노엘피아노학원 원장), 송영민(한국산업은행 대전지점), 신재용(해성한의원 원장), 신재원 이동유, 이창수(옥천군 유기농협회 회장), 이상욱(목민교회 목사), 이현희(유정조동호선생기념사업회 회장), 조성훈(대천침례교회 목사)
4.축하전보 보내 주신 분
고성은(광리감리교회 목사), 김운태(기성총회 총무), 김형찬(세계로장로교회 목사), 박권배(상도성결교회 목사), 박용일(변호사), 백신종(경남도의회 부의장), 성현숙(서강대 교수), 송유승, 유승대(포항성결교회 목사), 육면수(옥천군 청성초등학교 교장), 윤학희(부여중앙교회 목사), 이병돈(은평교회 원로목사), 이한수(사랑의교회 목사), 한광현(주 대한전선 전무)
*이상 순서는 이름 가나다 순
이 외에도 많은 분들이 축하 전화 주시고 또 문자 메시지로 격려해 주셨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꾀 부리지 않고 열심히 목회함으로써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첫댓글 수고가 무척 많으셨네요 꼼꼼히 살펴서 낱낱이 기록해 놓으신 성품처럼 교회와 성도들을 잘 돌봐주실 것이 눈에 뵈는 듯합니다 승리
하늬바람 님, 누구신지 좀 알려주세요. 참으로 궁금합니다. 좋은 멘트로 힘을 북돋아 주는 분이 누구신지. 백방으로 알려고 노력해도 성공하지 못했어요.
ㅇㅇㅇ것보다 이렇게 카페에서, 기도 가운데 영으로 아는 것이 신선할 것 같군요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부끄러워 나타낼 수가 없습니다 시냇가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뵐날을 준비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저희 교회 김 장로님이 저에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지난 취임예배 때 오신 손님들이 많은 이야기들을 하셨지만 그 중 파란 금잔디와 앞마당 청포도에 대한 칭찬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저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날 오신 손님들을 중심으로 해서 교회나 가정에서 심을 수 있도록 금잔디를 나누어드리고 또 청포도도 분양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내 놓으셨습니다. 저도 좋다고 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 연락하시고 오시면 금잔디, 청포도 분양해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그날 축하해 주신 감사함에 대한 저희들의 최소한의 성의 표시가 될 것입니다(전화 054-436-3693, 011-784-2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