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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구조 및 각 부품의 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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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 프레임 2. 구동부(휠, 바퀴, 기어, 크랭크, 스프라켓) 3. 제동부(브레이크) 4. 제어부(핸들, 스템) 각 부분 모두 중요하며 한 군데라도 망가지면 자전거는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뿐 아니라 그 즉시 행은 중단된다. 각 부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PART 편에서 설명하며 여기서는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
1. 프레임 |
자전거의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부분. 산악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라면 가볍고 튼튼한 프레임을 선호하겠지만 자전거여행용이라면 가벼운 제품보다는 튼튼한걸 택하길 권한다. 가벼워봤자 짐이 무거우면 소용없다. |
2. 구동부 - 휠, 바퀴, 기어, 크랭크, 스프라켓 등 ... |
자전거를 구동시키는 부분을 구동부라고 한다. 이 부분이 움직여야 자전거가 앞으로 진행한다. 녹슨 부분은 없는지 윤활유는 적당히 있는지 항상 체크한다. 특히 휠이 휘어지거나 스포크가 부러지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짐이 무거우면 림이 자주 휜다. |
3. 제동부 - 브레이크, 브레이크 패드 등 ... |
구동부 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이다. 브레이크가 고장나면 진행이야 가능하겠지만 사고난다. 패드의 상태를 항상 체크하고 다운힐이 많은 구간에서는 특히 주의한다. 디스크 브레이크는 제동력은 탁월하지만 고장시 수리하기가 힘들고 부품 구하기도 힘들다. 따라서 디스크 브레이크로 여행하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
4. 제어부 - 핸들, 스템, 안장 등 ... |
내가 앉아서 자전거를 조정하는데 필요한 부분이다. 딱히 주의할 부분이나 고장이 염려되는 부분은 없다. 안장의 높이와 스템까지의 길이등은 라이딩 자세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