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요일 화현 7시로 잡았는데...
지난번 공연 끝나고 합주실 문제 논의해보기로 했었죠?
합주실을 바꿔 본다던가...
화현 아저씨랑 한번 장기계약 등등 쇼부쳐 보는 걸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솔직히 전에 락스베리에 비해서는 비용이... 에누리 없이 좀 비싼감이 있고
아저씨랑 별로 친해지는 것 같지도 않고....
단골 됐다고 별로 친절한 화현씨 같지도 않고...
(오늘 아침에 기타 잭 꽂는데 연결하는 스크류? 없어져서 좀 찾아봐달라 전화했더니
밤 11시에 찾아보겠다며... 뚝...ㅠ,ㅠ)
어쨌든 생각난 김에...
괜찮은 합주실 있음 건의해주시고...
제 선곡은...
키보드가 들어갈만한 곡으로 뽑는다고 뽑아봤는데...
중요한건
mp3를 못찾겠슴다
주소 올릴테니 블로그에서 들어보시죠
먼저 지난 공연때
고객만족 차원도 있고.. ㅎㅎ
라디오헤드 곡 중에 그나마 쉽고 잘 알려진 high and dry...
http://blog.naver.com/adamonro?Redirect=Log&logNo=20019452614
그리 어려울 것 같지는 않은데..
기타프로보니 키보드 세션이 들어가 있지는 않네요
그래도 원곡이 기타 5대에 바이올린까지 들어가니... 지민씨 실력이면 얼마든지 맛내기 좋을 것 같은 생각임돠.
그리구
뽝센거 하나 추천함다
fuel 열혈 팬 중 한사람으로서...
그나마 빡세면서 대중성이 강한 곡... million miles away
전주에서부터 키보드와 기타가 어우러지면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 가능할 듯... ㅎㅎ
http://blog.naver.com/thehaze?Redirect=Log&logNo=40000953212
암튼 의견 주시고...
일요일에 술은 먹지 않겠다는 각오로 모입시다 ㅎㅎ
(진용이형은 지민씨에게 전달해주세요~)
아.. 밀리언마일즈어웨이는 있네.. 근데 첨부가 안되네 ㅋㅋ
첫댓글 띠요옹이 이야기하기 전 벌써 들어왔음당..(나 지민~!) 하루종일 감기 땜에 자리보전하고 누웠다가..지금 들어왔어요. 저두 추천곡 하나 해야는데.. 낼 사무실에서 눈치보며 몇곡 올릴께요~~~~그럼 다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궁..
쿠악~ 되게 좋아하는 high and dry...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