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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맥/지맥산행기 한남정맥 종주기 (9일간의 기록)
유종선 추천 0 조회 154 05.05.29 21:5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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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08 10:26

    첫댓글 한남정맥 완주기를 장문의 글로 올려주신 유종선 아우님의 정성이 담긴 산행길 읽으며 무언가 미친듯이 파고드시는 아우님의 열정에 감탄을 합니다 아우님같이 무언의 산행을 이어가시는 분들이야 말로 과연 이시대가 원하는 바라는 진정한 산꾼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을 하며 늘 오만 방자했던 날 돌아봅니다 늘 즐산하세요

  • 05.01.08 13:55

    대 역사의 완결을 환희에 복 받쳐 오르는 감정을 추스릴 수 없이 단숨에 읽어 내립니다.이 시대가 바라는 등산문화를 바로잡기 위한 등산전문가의 행위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는 한남정맥 종주 완결을 감명깊게 봅니다. 더욱 정진하시어 후답자를 위 한 후일담을 남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축하 합니다.

  • 작성자 05.01.10 08:01

    靑波님, 雲海님: 과분한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주로 혼자 다니며 다음번을 위하여 주변 산길 찾고 기록하는 데 중점을 두다 보니 제가 쓴 글은 제가 후에 봐도 재미가 없습니다. 신년에는 다치는 일이 없이 건강하게 산하를 周遊하시길 기원합니다.

  • 05.01.11 11:50

    영원한 적토마 선배님, 저도 가끔은 50이 넘으면 카메라 한대와 가벼운 차림으로 동안 가보지 못한 곳을 답사하며 유유자적하고 싶은 마음을 늘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생각을 실현에 옮길려면 몇년 남지 않았으니 그동안 열심히 벌어서 저축을 해야겠지요. 모두 마쳤을때의 감정, 역시나 모든 산꾼이 똑같나 봅니다.

  • 작성자 05.01.21 07:40

    불암산님: 묵묵히 청결 운동을 겸한 대간 산행에다가 간간히 긴 산줄기를 부부동행으로 하는 게 부럽습니다. 내가 다닌 곳은 이미 옛적에 다녀왔었노라고 하고는, 그 동안 다니지 못한 곳이 있다니... 저축한 다음에 유유자적하는 것도 좋지만, 바쁠 때 짬짬이 다니는 것이 더 보람이 있을 듯합니다. 늘 강건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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